- 현지 the KTV 방송과 협력, 한인 및 현지인 대상 홍보 - 라디오 6(FM 96.1 / FM 100.5 / AM1320) 및 KTV 송출 원주시는 캐나다‘KTV Media Production’와 협력하여 시에서 제작한‘사통 팔달 원주’ 홍보영상과 라디오 음원을 별도의 비용 없이 캐나다 현지에 송출한다. 민선 8기 2년 동안 활발하게 수많은 기업을 유치하고 있는 원주시는 경제·교육·의료 등 시민에게 꼭 필요한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시에서는 전국 어디서나 접근이 편리한‘사통팔달 원주’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각종 매체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공식유튜브‘원츄원주’에 게시하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방문해 보고 싶고, 살고 싶은‘프리미엄 원주시’도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내실 있게 콘텐츠를 제작하고 더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을 시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원주시는 10월 개최하는 ‘2024 원주만두축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21일 중앙동 전통시장 상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2024 원주만두축제 총감독으로 위촉된 신현식 한라대학교 겸임교수가 전통시장을 순회하며 상인들을 대상으로 올해 축제의 밑그림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상인들은 작년 처음 개최된 원주만두축제의 성공을 바탕으로 올해는 만두와 함께 다른 업종 종사자들도 함께 참여하여 전통시장 상인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행사 추진과 관련하여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원주만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상인 여러분들의 협조가 매우 중요하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고견들을 최대한 반영하여 지역 상인과 방문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삼척시가 오는 6월 26일 오후 7시 30분부터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클래식 도서관’의 이름으로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을 초빙해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의 일환으로 앞으로 총 5회 걸쳐 펼쳐질 예정으로 각 계절의 자연과 정서, 의미에 어울리는 쉽고 편안한 음악을 시민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송영민이 음악에 담겨있는 인물, 사건 등 흥미로운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진행해 관객들과 소통하고, 피아노를 비롯하여,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현악기가 어우러져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7세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고, 6월 26일 이후에는 7월 24일, 8월 21일, 9월 25일, 10월 30일에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진행돼 곡과 관련된 인물 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연주와 함께 들을 수 있다.”라며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문화의 날을 맞아 26일 오후 7시
삼척시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실시한「2024년 어르신 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18개 시·군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삼척시는 지난해「2023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데에 이어「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평가」에서도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2023년 노인일자리 사업 중 5개 분야 31개 지표(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형알선형, 특화형, 시군 사업 운영 성과 지표)에 대한 평가로 이루어졌다. 시는 5개의 일자리 수행기관에서 45개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여 5,322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특히 지난 2023년에는 희망을 담는 빨래바구니 미로점(3호), 2024년 1월에는 근덕점(4호)을 개소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빨래 서비스 사업을 확대 추진하였으며, 원덕 마을통합돌봄센터를 개소하여, 취약계층에게 건강관리, 주택 정리수납, 간단한 주거환경 개선 등 통합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사각 지대 해소에 힘썼다. 이번 성과에 대해 삼척시는 “삼척시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5개소가 노인 일자리 사업에 대한 열정 가지고 역할과 소임을 충실히 하여 이루어 낸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은 오는 25일 정선읍 아리곳간에서 정선아리랑 상권 특화먹거리 품평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정선아리랑 상권 내 외식 점포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핵심 점포를 육성하기 위해 메뉴 개발 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품평회를 통해 참여 점포의 메뉴 가치를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4월 참가 업체를 모집, 정선 수리취떡, 협동조합 같이, 산삼향기, 욱이맘, 정선회관 등 5개 점포를 선정하고 외식업 분야 전문가의 일대일 전문 컨설팅을 통해 고객 맞춤형 메뉴 개발을 완료했다. 이에 25일 품평회를 열고 핑거푸드 3종(정선 수리취떡의 수리취 와플, 협동조합 같이의 같이 샌드, 산삼향기의 산양삼 뻥튀기)과 차림 메뉴 2종(욱이맘의 올갱이 돌솦밥 정식, 정선회관의 냉채보쌈)을 선보일 예정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품평회에 선보이는 메뉴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있다.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정선아리랑 상권에서 활동하는 외식 점포들이 이번 컨설팅을 통해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고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 지역 내 소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문화예술의 메카로서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선군립도서관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옛 정선국도유지건설사무소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군립도서관을 건립하고 총 1만 5,520권의 책을 구비한 도서관과 미디어 및 IT 교육실을 갖춘 평생학습관 등의 시설을 조성, 이달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3,500여 명이 도서관을 이용했다. 또한 800여 명이 회원가입을 마쳤고 도서대출도 1,000여 건을 달성하는 등 군민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군은 군립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사연을 접수 후 처방 책과 가리왕산 유색벼를 제공하는 국민고향정선 책 약국네 사람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3일에는 어린이 독서문화 프로그램 ‘소울드블랑 신기한 마술!, 더 신기한 아카펠라’와 29일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작가의 군민과 함께하는 북토크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립도서관 1층에는 매일 2회 무인 피아노 음악회가 열리고 있으며 전시관에서는 6월 말까지 ‘마당을 나온 암탉’, ‘그림의 방’등 도서 원화 전시도 진행된다. 김덕기 가족행복과장은 “군립도서관은 지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지난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2024년 맞춤형 기업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2024년 맞춤형 기업지원 간담회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정선군 및 유관기관 등 기업 관련 부서·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회의를 통해 기업들의 애로·건의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처리방안을 모색하는 등 중소기업의 성장기반 강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원홍식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 최종훈 강원특별자치도 기업지원과장, 이상만 정선군청 전략산업과장 및 관계 공무원과 박승탁 ㈜일양웰푸드 대표, 박경원 ㈜하이원베이커리 대표, 박광우 푸른솔산업 주식회사 부사장, 김성수 ㈜팜코바이오 대표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소개, 인사말씀, 기업애로 간담 등이 진행됐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의 자금 유통과 판로 확대 등 기업 지원정책과 관련된 건의 사항이 논의 됐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기업투자 유치지원 제도 중 폐광지역 투자 기업 지원기준에 대한 개정 물류보조금 지원기준 개정 기업노무 분야, 공동판매장 건립 등에 대한 사항을 건의했다. 정선군을 비롯한 강원특별자치도 기업지원 관련 부서와 도내 유관기관에
제342회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동수)는 21일(금), 제2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6월 11일부터 6월 19일까지 총9일간 이루어진 이번 행정사무감사 활동은 23개시 본청을 비롯해 3개 직속기관과 2개 사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처리요구 1건과 건의사항 90건으로 총 91건의 부서별 처리요구 및 건의사항을 담은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였다. 한편, 이날 채택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는 오는 24일(월), 제3차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삼척교육지원청(교육장 신순금)은 6월 21일(금) 삼척교육지원청에서 지역 내 관계기관과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지역 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업무협약에는 △삼척종합사회복지관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지역 내 8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본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학생 맞춤 통합지원을 위한 사례 공유 △학생 대상 프로그램 공유 및 협력 △지원 프로그램을 위한 인적자원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삼척교육지원청은 올해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되어, 2026년까지 △교육복지 통합사례관리 △위기 학생을 위한 학습 및 생활 지원 △지역아동센터 대상 심리지원 서비스 △한울타리 활동지원단 운영 등 교육복지 사각지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한다. 신순금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삼척시 청소년들이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여 위기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6. 8일부터 16일간 무릉별유천지에서 열린 라벤더 축제에 7만 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면서, 지난 2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 라벤더 축제는‘Lavender_LOVEnder, 라벤더로 두드리는 마음’이라는 부제처럼, 초여름 화창한 날씨 속 활짝 핀 보라색 라벤더가 방문객의 마음을 두드리며 매혹시켰다. 무릉별유천지에는 첫날 5,650명이던 방문객 인원이 둘째날 6,890명, 지난 주말인 16일에는 8천여 명으로 정점을 찍었으며, 주중에도 평균 2,700여 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축제 기간에만 총 7만 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흥행가도를 이어갔다. 순수 입장료 수입만 2억 8천여 만원에 달해, 시 재정 확충에도 큰 도움이 됐다. 지난 한해동안 무릉별유천지에 다녀간 방문객 인원이 18만 여명인 점을 감안하면 이번 축제기간에만 지난해 방문객 인원 대비, 약 39%가 다녀간 셈이다. 특히, 시는 올해 축제기간을 기존 3일에서 16일간으로 확대, 방문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와 함께 축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방문객 대다수가 외지인이였고, 축제기간중 인기 유튜버와 크리
강릉시는 시민의 긍지와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제42회 「강릉시민대상」수상 후보자를 7월 26일(금)까지 추천받는다. 강릉시민대상은 시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시민에게 수여되는 시 최고권위의 상이다. 자격요건은 공고일 현재까지 5년 이상 계속하여 강릉시에 거주하며 시 발전에 공적이 뚜렷하고 다른 사람의 귀감이 되는 시민이며, 후보자는 관내 기관·단체장, 대학총(학)장, 각급 학교장 및 읍·면·동장을 통해 추천할 수 있다. 접수된 후보자에 대해서는 강릉시민대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9월 1일 ‘제69주년 강릉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시민대상 수상인원은 1명이며 강릉시 행정지원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강릉시 행정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을 대표하는 상인만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훌륭한 분이 수상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추천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한국미술협회 강릉지부(지부장 김태규)는 오는 6월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강릉아트센터 전시관에서 ‘2024년 아트강릉24’를 개최한다. ‘아트강릉 24’는 다양한 작가의 작품과 소통하며 미술작품도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문화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지역민들에게 손쉽게 미술에 대해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여 문화누림의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올해 4월 15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작가를 대상으로 공모를 시행하였으며, 그 중 도내 작가 9명을 포함한 총 23명의 작가가 선정되었다. 전시 외에도 이수경 아트디렉터1) 초청 강연(29일(토) 15시) 및 참여 작가와의 대화(29일(토) 16시)가 준비되어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아트강릉24를 통해 강릉시민들이 수준 높은 작품을 관람하고 구매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다양한 작가와의 교류를 통해 강릉 미술시장의 저변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