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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

대전 서구의회 최지연 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갑천생태호수공원, 시민 목소리 반영한 운영 내실화 제안
- 문화콘텐츠 확충·유휴공간 개방·소통 플랫폼 고도화 제안 -

대전 서구의회(의장 조규식)는 25일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가수원동, 도안동, 관저1·2동, 기성동)이 ‘갑천생태호수공원, 시민의 목소리로 더 빛나야 합니다.’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갑천생태호수공원이 개장 한 달 만에 방문객 22만 명을 돌파하며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지만, 급증하는 이용 수요에 걸맞은 운영 내실화와 질적 성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시민들이 제안한 계절별 문화 행사 정례화를 통해 공원을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거점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공원 내 방치된 실내 유휴공간을 시민 쉼터, 작은 도서관, 어린이 실내 놀이터 등으로 전환해 날씨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폐쇄된 강아지 놀이터의 조속한 운영 재개와 체계적인 관리 방안 마련을 촉구하며, 반려가족을 위한 공공시설 이용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호수를 활용한 음악분수나 수상 미디어 콘텐츠 등 공원의 상징성을 강화할 수 있는 특화 콘텐츠 조성과 함께, 공원 앱을 실시간 시설 안내와 민원 접수가 가능한 쌍방향 소통 플랫폼으로 고도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최지연 의원은 “갑천생태호수공원은 무엇보다 지역 주민들의 일상 속 쉼터가 되어야 한다”라며 “시민의 목소리가 실질적으로 반영될 때 비로소 전국 최고의 명품 공원으로 발전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