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 곡성군이 도심형 로컬 관광 콘텐츠인 ‘옹기종기 마음정원 투어’ 시범운영을 마쳤습니다.
곡성군은 지난 10일 곡성읍 시가지 일대에서 ‘옹기종기 마음정원 투어’를 진행하고 프로그램 운영 가능성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투어는 소규모 생활정원과 골목 풍경을 체험하는 ‘마음의 정원’, 지역 상권과 일터를 탐방하는 ‘일의 정원’, 예술가와 창작 공간을 연결하는 ‘창작의 정원’ 등 세 가지 콘셉트로 구성된 곡성형 로컬투어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시범운영은 행정안전부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습니다.
특히 섬진강기차마을 중심의 관광 흐름을 곡성읍 시가지 상권과 생활권으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투어에는 군 관계자와 관광·로컬브랜딩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코스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참가자들은 낙동원로와 중앙로 일대를 중심으로 학정천과 감성충전길을 걸으며 곡성읍의 골목 풍경과 생활 자원을 체험했습니다.
또 곡성창작소에서는 장미 화분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지역 정원 문화와 로컬 체험 콘텐츠를 소개했습니다.
곡성성당에서는 정해박해 역사 이야기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신앙 공동체 형성 과정도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청년이 운영하는 사진관과 지역 제과점을 방문해 체험과 시식 프로그램도 진행됐습니다.
곡성군은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투어 코스를 보완하고 도심형 로컬투어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