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함평군이 올해 공공비축미곡 6천4백87톤 매입을 모두 완료했습니다.
매입은 지난 11월 11일부터 12월 3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습니다.
군은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40kg당 4만 원의 중간 정산금을 우선 지급했습니다.
올해는 품종 혼입 방지를 위해 DNA 분석 기준을 강화하는 등 고품질 쌀 매입에 주력했습니다.
함평군은 내년에도 건조·저장시설 개선과 품질관리 컨설팅 확대 등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상익 군수는 농가의 노력에 감사를 전하며, 지역 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