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국제바칼로레아(IB) 월드스쿨 21교 인증을 완료하며 학생 성장 중심의 미래형 교수학습 기반을 강화했습니다.
도내 월드스쿨은 초 9교, 중 5교, 고 7교로 확대됐으며, 11월에는 7개 학교가 신규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현재 44개 후보학교도 전문 컨설팅과 교원 연수 등 맞춤 지원을 받으며 인증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2026년을 목표로 지역별 초‧중‧고 IB 연계 체제와 인증 단계별 가이드라인을 재정비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역 간 IB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거점학교 중심의 연구공동체 운영을 통해 수업·평가 전문성을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경기도교육청은 IB 월드스쿨 중심의 안정적 운영을 지속하며 미래형 교수학습을 일반학교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