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양시는 26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명상·힐링요가와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 등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복되는 민원 업무로 지친 직원들의 피로를 해소하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직원들은 명상과 요가로 긴장을 풀고, 이끼 테라리움 제작을 통해 자연 속에서 치유와 몰입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는 동시에 직무 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해 직원들의 심리 상태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 상담과 연계할 계획입니다.
참여 직원들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앞으로도 심리지원 및 웰니스 프로그램을 확대해 직원들의 정신적 회복과 스트레스 완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