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아산시가 아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의 ‘2025년 장애인 자립생활 활동보고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 한 해 장애인 자립을 위해 힘쓴 우수 활동가와 활동지원사 8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아산시장과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상까지 포함된 다채로운 시상이 이어졌으며, 지역 유관기관과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KB국민은행과 지역 단체들은 장애인 자립을 돕기 위한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연대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장애인의 자립 환경을 더욱 개선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아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권익 옹호와 주거 환경 개선,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