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공직자들의 마음 건강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행복약국’을 운영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18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18개 동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첫날에는 치평동 등 7개 동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스트레스 해소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음처방, 운세처방, 웃음처방 등 체험형 부스가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서구는 이와 함께 ‘쉼 클래스’, 동호회 프로그램, 전문가 상담 등 다양한 복지정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직원들이 스스로를 돌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조직문화 개선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