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 천일염의 세계화 가능성을 보여준 ‘2025 소금박람회, 짠! 소금 페스티벌’이
목포 문화예술회관에서 사흘간 열려
5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습니다.
‘K-SALT, 칸칸이 빚은 전남의 품격’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시와 체험, 미식, 공연이 어우러진 오감형 축제로 진행됐습니다.
이원일 셰프의 쿠킹쇼와 최태성 강사의 인문학 콘서트,
소금 아이스크림과 과학 체험 프로그램 등이 큰 인기를 끌며
전남 천일염의 명품 가치와 산업 경쟁력을 다시금 확인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