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태백시는 7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태백을 방문하는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2025년 개별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관외 거주자 2~5인으로 구성된 팀이 태백에서 △1박 이상 숙박 △관광지 3곳 이상 방문 △음식점 2곳 이상 이용 △SNS에 관광지 방문 인증 사진 또는 영상 업로드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1인당 1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특히 도심순환형 시티투어버스 탑승도 관광지 방문 조건으로 인정된다.
신청 희망자는 여행 2일 전까지 사전계획서를 이메일로 제출하고, 여행 종료 후 14일 이내 증빙서류를 등기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제출된 서류는 심사 후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태백의 관광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태백시청 문화관광과 또는 태백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태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