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기자 |
전남 강진에서 미래 농업인을 위한 특별한 소방안전체험장이 열렸습니다.
강진소방서는 5월 21일,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전남영농학생축제’에 참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습니다.
방화복 착용과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농촌 현장에서도 화재나 응급상황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며,“ 예비 영농인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안전 교육을 통해, 안전한 농촌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강진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