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시 홍보캐릭터 ‘빛돌이’가 드디어 결혼식을 올립니다.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앞 빛의 정원에서 ‘빛돌이’와 ‘빛나영’의 결혼을 주제로 한 캐릭터 대전이 열립니다.
전국 23개 지자체와 기관의 31개 캐릭터가 하객으로 참여해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입니다.
행사 현장에서는 체험 부스와 정책 골든벨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는 ‘2025 광주방문의 해’와 공공예식장 ‘빛의 정원’을 알리기 위한 자리이기도 합니다.
누구나 빛돌이의 특별한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