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26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주간 정책 브리핑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브리핑에서 이길용 사회복지국장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4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정망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4대 안전망에는 위기 징후 빅데이터를 활용한 대상자 조사, 복지 안내 등기 우편 서비스, QR코드 복지 상담 서비스, 안전망을 활용한 취약계층 발굴이 포함됩니다.
이길용 사회복지국장은 “ 복지 사각지대 없는 광명시를 목표로 모든 시민이 기본적인 복지와 안전망 속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명시는 2024년 총 7065건의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했으며, 신속한 공적 지원과 모니터링을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