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 통신사=신유철 기자) 17일, 광주시는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준비를 위한 초월 생활체육공원 씨름장 정비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정비 사업은 대회 시설 정비의 일환으로, 씨름장 확장, 천막 및 셔터 교체, 안전 보호매트 설치, 편의시설 확충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시설 개선을 목표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씨름을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를 시작으로 대회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또한 시가 이번 대회 준비로 시민들의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