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JA Korea 2024년 청소년 창업 교육 프로그램 ‘Biz My Way’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최종 우수 팀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5일 아이디어 아이템 온라인 발표회에서 많은 기관과 팀들이 참여해 창의적인 성과를 발표했었으며, 그중 초등 부문 우수 팀에 충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반반반 치킨’팀이 선정됐다.
학생들은 그동안 JA Korea 청소년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 ▲기업 ▲창업 ▲생산 ▲마케팅 ▲ 재무 ▲투자 등 이론 수업을 배우고, 우비 키링 아이디어를 발굴했으며, 지난 충주 꽃가람 음악 축제에서 부스 운영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함으로써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충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전지현 팀장은 “학생들의 노력이 큰 결실을 거둬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창의적 활동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충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맞벌이, 한 부모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후 교육, 복지, 보호, 상담을 통해 다양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