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연말과 양력설 연휴를 전후해 경매 휴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매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과일류, 채소류, 수상시장의 경매장은 2024년 12월 31부터 2025년 1월1일까지 2일간 휴장하고, 1월2일 15시부터 과일 경매를 시작으로 경매가 재개된다.
중도매인 수산 시장 판매장은 2일간 휴무 없이 정상 운영하며, 과일 판매장은 2025년 1월1일 휴무할 계획으로, 농산물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혼동 없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도매시장 관계자는 “양력설 연휴 기간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관련 유통종사자들과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