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주최한 ‘2024 ANSAN START UP 청년창업 경진대회’가 지난 24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습니다. 대상은 ‘그리드포밍 인버터’ 아이디어를 소개한 ‘제타일렉’ 팀이 수상했으며, 상금 7백만 원과 사업화지원금 5천만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24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대표단과 외국인 유학생 유입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아누썬 캄싱사왓 차관은 안산시가 추진 중인 국제학교 및 이민청 유치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안산시가 오는 10월 개관 예정인 월피체육문화센터에 수중 청소 로봇 2대를 시범 도입했습니다. 시는 수영장 운영 중 가동이 불가능한 기존 유선 수중 청소기를 대신해, 공간 제약이 없고 저렴한 로봇 청소기를 도입하고 전면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안산시가 청년 가구를 위해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원 대상은 올 1월 이후 안산시로 이사했거나, 전입신고를 마친 19~39세 무주택 세대주 50명이며,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집트 환경부 공무원들이 지난 24일 안산시 환경컨트롤센터를 방문해 유-클린 통합시스템을 견학했습니다. 이번 견학은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안산시의 과학적 악취관리 기술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민근 시장은 지난 24일 안산사이언스밸리 기관장 협의회에서 “ASV 내 혁신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회의는 안산시가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 선정과 이민청 유치를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자 추진됐습니다.
지난 23일 중국 산둥성 쯔보시 기업인이 유리산업·경제에 대한 협력 강화 및 양 도시의 우호 협력을 위해 안산시를 방문했습니다. 양 기관은 지속적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24일부터 안산 그리너스와 협업해 FC 축구단 홈경기마다 심폐소생술 홍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무더위로 쓰러지는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경기 전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체험 부스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안산시는 지난 24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산시 스마트도시계획 리빙랩 운영을 위한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시민참여단은 앞으로 스마트 기술을 이용해 안산시 지역문제 해결 방안을 도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