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목소리가 담긴, 청년정책 마련 촉구 전국 통계를 근거로 100억 편성해서 10억 쓴 성남시 미취업 청년 지원 올패스 사업 사랑하는 92만 성남시민 여러분! 박광순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애쓰시는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 민주당 성해련 의원입니다. 예산의 90% 가 불용액인 사업이 제대로 된 사업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신상진 시장님!!!! 전임 시장 치적 지우기로, 청년 기본소득 조례는 졸속 폐지하고, 경기도 예산 70억 지원까지 거절하면서 전액 성남시 예산 100억을 편성한 올패스 사업. 추진 결과 확인해보셨습니까? 시민들의 피 같은 혈세 100억 중, 얼마 사용하셨습니까? 10분의 1 수준인, 10억 7천만 원 썼고, 계획했던 만 명 중에 2천 5백 1명이 지원받았습니다. 행사장에서 말씀하셨던 예산 절감에는 청년들에게 갈 90억 불용액도 포함되는 건가요? 감사합니다 시장님!! 예산 절감해 주셔서. 24세 청년 만명에게 균등하게 100만 원씩 지원했던 ‘청년 기본소득’과 올패스 사업예산은 100억으로 동일합니다. 지원한 청년의 수, 편성된 시 예산, 그리고 집행 잔액은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PP
신상진 시장은 법무부와 체결한 성남시의료원 중증정신질환 범죄자 입원시설 지정협약을 당장 철회하십시오.! 사랑하는 92만 성남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흥2동,신흥3동,단대동 출신 이군수시의원입니다. -영상보시겠습니다. 44초 https://youtu.be/Z3AXE__MRQQ?si=NB0OtEC5EmSYz4BQ 신상진 시장님!!!! 범죄자인 수용자들의 의료처우는 이렇듯 살펴보시면서, 2022년 6월 신상진시장 취임이후부터 성남의료원을 정상화시켜 달라는 시민들의 요구는 묵살하셨습니까! 초지일관 민간위탁만을 소신껏 주장하며 정작 중요한 의료원장 임명은 외면한체 16개월째 공석인 작금의 비정상적인 상황을 방치하셨습니까! - 화면 1-(성남시현수막) 2024년 새해부터 성남시 거리 곳곳에 내걸린 붉은색의 현수막 내용처럼 서현동 흉기난동같은 사건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함임을 엄청 강조하셨습니다. 화면 2. (상인회현수막) 심지어 성남시상인들과 각 상인회들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활동해야 하는 성남시 상인연합회가 앞장서 현수막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중원구 관내에는 아직도 현수막이 게첩되어 있습니다. 기가 막히고 부끄러운 일입니다. 분당 서현 로데오
존경하고 사랑하는 91만 성남시민 여러분! 박광순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신상진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알권리를 위하여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는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태평동 시의원 박명순입니다. 본의원은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진행되었던 태평 2•4동 일원 177,400m 도시재생 및 맞춤형 정비사업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고자 합니다. 도시재생 사업과 맞춤형 사업은 보존할 가치가 있는 건축물과 지역을 보존해가는 것이어야 합니다. 또한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주민이 참여하고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사업입니다. 주민의 재산에 절대적인 영향을 줌으로 당연히 꼭 물어봐야 합니다. 그러나 제대로 된 공청회나 주민들의 설명이나 설득없이 마구잡이식 재생 사업과 맞춤형 사업을 펼친 것입니다. 2014년 1월 당시 이재명 시장은 부동산 경기 침체의 이유로 정비구역 해제를 하였고, 8개월 후 2014년 9월 맞춤형 사업 공모 선정 2015년 12월 도시재생사업 국토부 공모에 선정이 됩니다. 도시재생 국비 93억 과 시비를 포함 총 151억 원의 사업비가 성남시에서 유일하게 태평 2.4동 일원에만 예산 편성이 된 것입니다. 주
“K-반도체 전략, 야탑을 한국형 실리콘 힐스(Silicon Hills)로“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보석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성남시의 애물단지인 야탑밸리 부지를 랜드마크로 혁신할 수 있는 방안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성남시 야탑동의 대략 9,000여평의 부지가 활용되지 못하여 애물단지로 전락한 채 풋살장으로만 이용 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남시와 KETI와의 매각 문제로 성남시의 신뢰까지 하락할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성남시는 2000년도 타지자체와의 경쟁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인 KETI를 유치하였습니다. 당시 협약내용 상에서 성남시가 20년 임대 후 연구원에 수의 매각한다는 내용과 매각 대금이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과 성남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등의 관계법령에 의거하여 설정됨을 명시하였습니다. 이를 불이행할시의 손해배상 책임도 공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협약한지 23년이 지났고 협약서상 올해 이행이 되어야함에도 불구하고 차질이 생겨 진행이 되지 못하고 있는 현황입니다. 계속 지속된다면 KETI와 성남시의 협력관계가 무너지고 성남시의 신뢰도를 잃게 됩니다. 현재 신상진 성남시장과 분당갑 안철수 국회의원이
성남산업진흥원이 운영 중인 성남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창업진흥원의 2024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창업인프라 통합 운영을 위한 ‘브릿지센터’로 선정됐다. 브릿지센터는 지역 인프라 간 교류‧협력 및 시너지 창출을 위해 새롭게 도입되는 제도로, 서울시 강남구, 서초구, 및 의왕시, 용인시, 수원시, 안양시, 경기 남부 권역의 창업을 위한 교류의 중심 역할을 하며 교육 및 네트워킹, 워크숍, 경진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에 전국 7개 브릿지 센터가 성정되었으며 1년간 지원 운영 사업비는 총 3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2016년 개소한 성남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8년간 272개 창업기업을 지원하며 매출액 293억원, 투자유치 128억원, 정부지원사업 수주 130억원, 지재권 출원 및 등록 488건의 실적을 올렸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체계적‧효율적인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해 권역 내 창업 인프라 기관들 협력 프로그램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3월 15일까지 신청... 한 곳당 최대 500만원 지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들의 휴게시설 개선을 위해 관내 아파트 단지 23개소에 1억1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시는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들의 휴게권을 보장하고 쾌적한 근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아파트 휴게시설 개선 사업을 펼치고 있다. 휴게시설 1곳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며, 총사업비의 10%는 아파트 단지에서 자체 부담해야 한다. 지원 분야는 휴게시설 신설 기존 휴게시설 구조물, 환기·환풍, 샤워 시설, 도배, 장판 등 개보수 에어컨, 소파, 침대, 정수기 등 비품 교체나 신규 구입이다. 지원 희망 단지는 오는 3월 15일까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또는 대리인이 신청서(시 홈페이지→정보공개→부서별 공개자료실) 등의 서류를 성남시청 7층 공동주택과 사무실에 직접 내면 된다. 시는 신청서를 낸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서류 검토, 현장 조사,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 단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하에 위치한 휴게실을 지상으로 이전하거나, 휴게실이 없는 아파트가 휴게실을 지상으로 신축하는 경우, 상생 아파트 공동선언문을 체결한
- 4월 19일까지 접수...마을회관·경로당, 교량 등 대상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지역내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주민이 신청한 시설에 대한 무료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지역, 낡은 건축물 등 공공, 민간분야의 소규모 생활밀접시설이다. 시는 시설물의 위험 요인을 발굴·해소하고 국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하여 매년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를 시행하고 있다. 집중안전점검 기간인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지역주민이 직접 점검을 신청한 시설물 중 선정해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벌일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4월19일까지 성남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각 동 행정복지센터, 시청 재난안전관실을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관리주체(관리자)가 배치되거나, 공사 중인 건물 및 소송 중인 시설물, 개별법 점검 대상 시설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점검 대상으로 선정되면 합동 점검팀이 현장에 가서 재난이나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지 살펴보고 시설물의 보수·보강 방법 등을 점검 신청자에게 알려
- 1685대 선착순…주행거리 감축하면 최대 10만원 지급 성남시는 오는 3월 11일부터 22일까지 ‘자동차 탄소중립 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제도는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을 유도하기 위해 차량의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연간 2만원에서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대상 차량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이며, 선착순 총 1685대다. 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은 제외다. 참여 차량은 제도 가입일 기준 누적된 하루 평균 주행거리와 참여 기간의 하루 평균 주행거리를 비교 산정한 주행거리 감축률에 따라 연말에 포인트를 차등 지급받는다. 희망자는 자동차 탄소중립 포인트 홈페이지(https://car.cpoint.or.kr)에서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이후 2~3일 이내에 휴대전화로 전송되는 한국환경공단의 문자메시지 링크(URL)를 통해 차종과 번호판이 보이는 차량 전면 사진 누적 주행거리가 표시된 계기판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등록 사진은 모집 기간에 촬영한 사진이어야 한다. 성남시는 2020년부터 이 제도를 운용해 자동차 주행거리를 감축한 1465명에게 1억79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 장영하, 윤용근, 안철수, 김은혜 “성남시를 국민의 나라 다시 대한민국의 초석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39일 남은 시점에 성남시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을 받은 국민의힘 네 명의 후보가 한자리에 모여 정책연대를 결의했다. 성남시 수정구 장영하, 중원구 윤용근, 분당갑 안철수, 분당을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들은 3월 2일 오전 모임을 갖고, 다가오는 총선에서의 필승을 다짐하며 성남시의 현안인 재개발, 재건축, 민생경제, 교통, 교육, 환경, 문화, 청년, 노인 분야의 과제를 해결하는데 상호 협력하여 정책연대를 하기로 합의하고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결의문에서는 민주당 시정 12년 동안 비리와 부패, 낭비로 점철된 성남시정을 통렬히 비판하며, 네 명의 후보가 연대하여 우울하고 절망스러운 성남시를 행복이 가득한 창조와 혁신의 희망도시로 만들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성남시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은 네 곳의 선거구에 후보를 빠르게 확정하여 각 선거구별로 승리를 위해 후보들간의 정책연대로 단결하는 모습까지 보여줌으로써 다가오는 총선에서 성남시민의 선택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성남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자 정책연대 결의문> 지난 민주당 시정
- 29일, 제22대 총선 성남 분당을 출마 기자회견 - 김병욱, “국토교통위원장되어 분당의 도시 브랜드 가치 높이겠다” - 윤 정부 중간평가적 선거, “김병욱의 승리가 윤 정부에 가장 큰 경고이자 두려움” 김병욱 의원이 “강남을 뛰어넘는 분당 재건축 특별시로 나아가겠다”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성남 분당을 출마를 공식화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성남 분당을, 국회 국토교통위원)은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분당을 ‘강남을 뛰어넘는 도시’로 만들 사람은 분당과 23년을 함께 해온 김병욱 뿐”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 의원은 “국민을 무시하고 정책에 무능한 정부는 국민의 삶을 개선시키기 위한 파트너가 아닌 극복해야할 대상이었다”며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이자 심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분당에서 김병욱의 승리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가장 큰 경고이자 두려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분당 지역 현안에서 가장 먼저 본인 주도로 통과된 ‘1기 신도시 재건축 특별법’을 말했다. 김 의원은 “아직 첫 단추에 불과하다”며 전국 최다 재건축 선도지구 선정 1년 주기 선도지구 지정 재건축에 따른 중과세 면제 세입자 지원
- 개 사육장 철거…경관뜰, 피크닉장, 놀이터, 게이트볼장, 농구장 등 만들어 놔 성남시는 수정구 태평동 7277번지 일원(삼정그린뷰아파트 맞은편)에 3만7281㎡ 규모의 ‘태평공원’을 조성해 3월 5일 개장했다. 개장식은 이날 오후 2시 공원 잔디광장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공원이 조성된 부지는 2001~2018년도에 개 사육장 7곳과 도축장이 있던 곳이다. 시는 당시 소음과 악취 민원이 끊이지 않던 개 사육장 등을 철거(2018년 11월)하고, 공원 조성 절차에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공원 조성 부지의 82%를 자치하는 3만617㎡ 사유지에 대한 토지 보상(2009~2019년)이 이뤄졌다. 태평공원 조성에 투입한 총사업비는 최근 2년 4개월간의 공사비를 합쳐 총 362억원(토지보상비 277억원 포함)이다. 시는 태평공원 안에 계절별 꽃과 나무를 감상할 수 있는 경관뜰과 산책길, 피크닉장, 다목적 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 등을 만들어 놨다. 체육시설인 게이트볼장, 배드민턴장, 농구장, 다목적구장과 120대 주차 규모의 공원 밑 지하 공영주차장(2023년 9월 개방)도 조성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공원이 부족
- 5일 첫 회의 열고 비상진료대책 상황 점검,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제 유지 성남시는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보건의료 분야 위기 경보 수준이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2.23)에 이어 응급의료협의체를 꾸려 비상 진료 협력 체계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이진찬 성남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응급의료협의체는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장, 성남·분당소방서장, 성남시의료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분당차병원, 분당제생병원, 성남중앙병원, 성남정병원, 국군수도병원 등의 응급의료기관장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응급의료협의체는 이날 오후 4시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현재 비상진료대책 추진 상황을 짚어나갔다.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지역 내 응급의료 공백 최소화와 비상 진료를 위해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성남·분당소방서는 응급실 과밀화와 응급의료 종사자들의 피로도 완화를 위해 중증 응급환자 외에는 관내 야간·휴일에 운영하는 의료기관 이용을 안내하기로 했다. 각 응급의료기관은 중증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사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는 시민의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성남시의료원 외래진료와 3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