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 소속 강원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도내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심리 및 가사서비스 분야 (예비)제공인력을 대상으로 ‘제공인력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9월 12일까지이고, 각 분야별로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양성과정은 실무경력으로 대체 가능한 교육을 통해 자격을 갖춘 제공인력을 양성하고, 지역사회서비스 현장에 원활히 투입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도내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에는 제공인력으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민간자격증을 취득한 경우에 6개월 이상의 실무경력이 요구된다. 그러나 경력을 쌓을 기회가 부족해 인력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대안으로 본 교육과정이 마련됐다. 본 과정은 집합교육과 사이버교육으로 구성되고, 희망자에 한해 현장실습도 선택할 수 있다. 실습 참여 여부에 따라 실무경력은 3개월 또는 6개월로 인정된다. 집합교육은 9월부터 11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28시간 운영되며, 교육과정은 이론교육 2회차(비대면), 사례교육 2회차(대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태백시는 2025년 순직 산업전사 위령제를 9월 6일 오전 10시, 태백시 산업전사위령탑 일원에서 거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령제에는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이철규 국회의원, 김정기 산업통상자원부 석탄산업과장을 비롯해 도·시의원과 유가족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식순은 사전 공연에 이어 ▲개회 ▲국민의례 ▲대통령 화환 헌화 ▲추도사 ▲헌화 및 분향 ▲천도법문 및 축원문 ▲추념사(인사 말씀) ▲폐막 공연 ▲폐회 순으로 진행된다. 산업전사 위령제는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산업 근대화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 헌신하다 순직한 산업전사들의 넋을 추모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행사다. 지역사회와 정부가 함께 기억하고 추모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순직한 산업전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순직 산업전사 위령탑 성역화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희생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기념공간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심원섭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국장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는 2024년(속초 4개 어촌계 자율관리어업 공동체)에 이어 2025년에도 해양수산부 주관 자율관리어업 우수 공동체 평가에서 “강릉 게자망 협회”가 우수 공동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지원사업비(국비) : 최우수(80백만 원), 우수(66백만 원), 장려(40백만 원) 자율관리어업은 어업인이 스스로 공동체를 구성하고 자체 규약을 제정해 어장 보호, 소득 증대 등의 활동을 추진하는 공동체 형태의 어업을 말한다. 이번 평가에서 “강릉 게자망 협회”는 어업인 자체 교육, 불법어업 단속 및 안전조업 준수, 종묘 방류, 자체 상품 개발 및 판로 개척 등에서 모범 사례로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과 함께 자율관리어업 육성사업비 총 8천만 원(국비 4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동희 강원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자율관리어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우수 공동체의 성공 사례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확산을 위해 교육과 홍보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5일부터 9월 28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소상공인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인 '소담스퀘어 강원'에서 도내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 로컬 위크 ▲강릉 월화장터 ▲원주 중소기업 우수제품 박람회 등 지역 주요 축제·행사와 연계해 추진되며, 현장에서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면서 도내 기업들의 경쟁력 있는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총 24개 도내 기업이 참여해 △농·축산물 △가공식품 △건강식품 △전통주 △생활용품 등 40여 개 제품을 선보인다. 주요 상품으로는 정선 약도라지차·원액, 속초 젓갈·황태육포, 산채 감자떡, 강릉 초당커피빵, 가마솥 약수 누룽지, 강원도 특산 감자 가공식품, 전통주·치즈, 화장품 등이 준비돼 있다.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소담스퀘어 강원'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소상공인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 소통과 현장감을 살린 방송을 통해 온라인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 축제 참여객과 연계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nbs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 금정구 마을문제해결단 4권역은 9월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4권역 관내 연합'우리 동네 안전 점검단'을 운영했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저지대 지역의 맨홀 범람 등 문제가 증가함에 따라 4권역(선두구동, 청룡노포동, 남산동, 구서1동, 구서2동) 주민들의 주도적인 참여로 연합'우리 동네 안전 점검단'을 구성했다. 2회에 걸쳐 80여 명이 참여했고, 장마, 태풍 등 집중호우 발생 시 저지대 맨홀 범람 등 물 고임으로 인한 주민 안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관내 맨홀 정비 활동과 더불어 환경보호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실시하여 사회적 인식 개선에도 앞장서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4권역단은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여 발굴하는 주민 주도의 마을 문제 해결로 주민들 손으로 스스로 가꾸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에 동참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6일 열리는 제30회 원주사회복지대축제에 참가해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센터는 저염과 관련된 퀴즈 이벤트를 통해 싱겁게 먹는 식습관의 중요성과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인식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준비했다. 또한 컬러푸드 바람개비, 가을 추수 허수아비 만들기 활동을 안내하고, 센터 홍보물도 배포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민오케스트라는 클래식 음악회를 통해 남은 2025년을 음악으로 물들인다. 9월 6일 ‘제8회 정기연주회: 클래식의 진수’를 시작으로, 9월 13일 ‘Shall We Waltz’, 12월 13일 ‘원주시민을 위한 송년연주회’ 등 총 3회의 클래식 음악회를 준비했다. 오는 6일 오후 5시 치악예술관에서 열리는 제8회 정기연주회에서는 모차르트-피가로의 결혼, 브루흐-콜 니드라이 등을 포함해 총 7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6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원주시민오케스트라는 음악 전공자와 비전공자가 함께하는 순수 민간 오케스트라로, 매년 다양한 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해 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는 9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원주 구룡사에서 산행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원주시, 원주소방서,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등 관계기관 임직원과 안전보안관, 강원안실련, 안전추진회 등 시민단체 회원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구룡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행 안전사고 대비 행동 요령과 안전 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하기 위해 상점과 주변 일대 위험 사각지대를 안전신문고로 신고하는 안전문화 확산운동 ‘안전한바퀴’도 병행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3년 사이 발생한 산악사고는 총 33,236건이며, 조난(27%), 실족·추락(28%)이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같은 기간 원주에서 발생한 산악사고는 145건이다. 남기주 안전총괄과장은 “단풍, 가을철 행락 등으로 산을 찾는 등산객이 증가하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는 안전한 가을 산행을 위해 안전 수칙과 기상 정보를 꼭 확인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제1회 원주 웰만두 경연대회가 지난 3일 원주시 학습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10월 열리는 ‘2025 원주만두축제’의 사전 행사로 기획됐으며, 시민들이 직접 창의적인 만두 요리를 선보임으로써 축제에 관한 관심과 참여 분위기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날 대회에는 서류 심사를 거쳐 선발된 8개 팀이 참가해 각자 준비한 만두 요리를 선보였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요리의 창의성, 맛, 완성도,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참가자들은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하면서도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담아낸 다양한 만두 요리를 선보여 심사위원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심사 결과 대상은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로컬푸드 쌤, 우수상은 (사)원주시새마을회, 장려상은 원주 만두뱅크, 격려상은 단디만두가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8일 원주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되며, 수상팀에는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우수상 이상 수상팀은 오는 10월 원주만두축제 본행사에 마련되는 ‘만두 쿠킹클래스’ 무대에 오르게 된다. 이번 경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NH농협 횡성군지부와 횡성군 지역 농축협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일 원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인접 지역인 원주시와 횡성군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횡성군 농축협 임직원 200명이 기부금 마련에 동참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NH농협 원주시지부(지부장 김주석)와 원주시 지역 농축협이 횡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6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횡성군농협운영협의회 임원규 회장은 “NH농협 임직원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원주시와 횡성군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앞으로도 상호 협력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횡성군 농축협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부가 아름다운 기부 문화 조성과 상호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9월부터 도내 미래형 과학실 선정교에서 과학 교사 역량 강화와 수업 혁신을 위한 과학 수업 나눔과 공유 문화 조성의 ‘경기과학 탐구맛집’을 운영한다. ‘경기과학 탐구맛집’은 2023~2025년 선정된 경기 미래형 과학실 선도학교로 해당 학교의 수업 사전 컨설팅과 피드백을 통해 공개수업으로 펼쳐진다. 이번 공개수업은 11월까지 51회의 과학탐구 공개수업이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도내 과학 교사 400여 명이 참여한다. 특히 권역별 거점학교인 ▲광수중(경기동부) ▲상탄초(경기서부) ▲신성중(경기남부) ▲율정중(경기북부)에서는 공개수업 후 과학실 인사이트 투어, 과학 교사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나눔과 문화 행사가 열린다. 도교육청은 수업 참관 후 성찰지 작성과 사이언스 스탬프를 적립한 교사들에게 디지털 탐구 도구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과학 수업 성장을 돕고 나눔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또한 과학교육을 국가 미래 기반으로 보고 학생들의 과학 역량 신장을 위해 안전한 과학실 구축, 디지털 탐구 도구 활용, 데이터 기록, 공동 탐구와 토론 등을 확대해 교사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보건소가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9월 23일 오후 2시 빛누리아트홀에서 ‘공감·힐링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 치매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공연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과 민간인 포상 ▲치매인식개선 뮤지컬 ‘주문을 잊은 식당’ ▲치매안심센터 등록 치매환자 작품 전시회 등으로 이어진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4개 구 보건소가 공동 주관한 이번 공연은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행사”라며 “많은 시민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