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제26회 강원특별자치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7개 부문 수상자로 총 7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로는 △문화예술 부문 이규민(원주청원학교 고등부 2학년), △과학기술 부문 채은우(강원과학고등학교 3학년), △봉사 부문 김소이(사북중학교 3학년), △체육 부문 박시은(강원체육고등학교 3학년), △면학 부문 예지우(민족사관고등학교 3학년), △환경 부문 오유진(민족사관고등학교 3학년), △효행 및 선행 부문 김태희(호저초등학교 6학년)가 선정됐다. ‘자랑스러운 청소년상’은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이라는 자긍심과 진취적 기상을 고취하고, 21세기를 주도하는 청소년상을 구현하고자, 지난 2000년부터 문화예술 및 과학기술 부문 등 총 7개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청소년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육성 및 지원 조례」의 각 수상 부문별 선정기준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육성위원회 심사로 선발하며, 수상부문별 선정기준은 다음과 같다. 지난 3월 17일부터 5월 1일까지 도내 학교장, 청소년관련 기관‧단체장으로부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7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10일간 여름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자 절골힐링캠핑장을 시범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 개장은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일일 20팀을 선정해 운영한다. 공단은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한 뒤 오는 7월 14일 이후 정식 개장할 예정으로, 절골힐링캠핑장 시범 개장과 관련 자세한 예약 및 이용 안내는 태백시시설관리공단 안전·시설운영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백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이용객들의 의견과 현장 운영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여 향후 더 나은 서비스와 안전한 캠핑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들의 많은 이용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절골힐링캠핑장은 깨끗한 자연환경과 쾌적한 시설을 갖춘 도심형 캠핑장이다. 공동 취사장, 샤워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자동차 야영지 14면과 야영 노지 16면 등 총 30면 규모로 조성되어 캠핑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뉴스출처 :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철암청년회(회장 방성준)는 지난 6월 28일 철암동 관내 12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국수와 커피를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세대 간 정을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여름철 무더위 속 어르신들에게 작은 기쁨과 위로가 됐다. 철암청년회 방성준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나눔 활동에 함께한 철암동 주민자치위원회 강호택 위원장은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봉사에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가 더욱 따뜻해졌다. 앞으로 주민자치위원회도 지역을 위한 나눔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장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화 위원은 지난 6월 27일 장성동 행정복지센터에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직접 제작한 지팡이를 기부했다. 정화 위원은 “작게나마 어르신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팡이를 제작해 기부하게 됐다. 지팡이가 어르신의 안전과 편안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성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정화 위원님의 뜻깊은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협력으로 이뤄진 나눔의 좋은 본보기가 됐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삼수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최호경)과 새마을부녀회(부회장 최은순, 박영숙)는 지난 6월 28일 화전교 일대에서 하천과 도로, 마을 안길을 대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삼수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8명이 참여했으며, 지역의 하천과 도로, 마을안길에 버려진 무단 쓰레기를 수거했다. 삼수동 새마을회와 부녀회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지역의 환경정화활동에 함께 해준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수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환경정화 및 가로화단 식재 등 지역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6월 27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비워(B-war, 이메일 비우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비워(B-war) 캠페인은 이메일 1통을 삭제하면 약 4g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에 착안해 기획된 것으로, 읽지 않는 이메일, 불필요한 파일, 과도한 클라우드 저장 등 디지털 소비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 줄이기를 목적으로 하는 생활 속 실천운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주도로 시작됐으며, 강원특별자치도청과 도 의회를 비롯한 도 내 시·군 단체장들은 이번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시청 집무실에서 자신의 이메일함을 직접 정리하며, “비워 캠페인은 기후위기에 맞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지만 의미 있는 실천이 될 것이다. 많은 시민여러분들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비워 캠페인에 동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태백시는 오는 7월 2일부터 7월 18일까지 태백종합운동장 등 관내 8개 구장에서‘제61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을 일제히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대학축구 81개팀 및 지도자, 임원 등 3,500여 명이 참가하며, 백두대간기와 태백산기 2개 리그로 나눠 총 157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경기진행은 조별예선 후 상위 16강 경기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개막경기는 오는 7월 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종합운동장을 포함해 관내 8개 구장에서 동시 진행하며, 종합운동장에서는 동명대와 호원대의 경기가 열린다. 백두대간기 결승전은 오는 7월 17일, 태백산기 결승전은 오는 7월 18일 각각 오후 3시에 태백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하며, 결승전 경기는 SPOTV를 통해 전국으로 생중계된다. 태백시 관계자는“여름철 최대 규모의 대회인 만큼, 성공적인 개최 와 원활한 운영을 위해 선수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각종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과 정비를 마쳤다. 대회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는 올해 61회 추계대학축구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 영동군체육회는 지난 30일 영동교육지원청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우수 학생선수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초‧중‧고등학교 교장과 지도자(감독, 코치) 등 40여 명이 참석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학생선수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미래를 응원했다. 영동군체육회는 매년 지역 체육 발전과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도 학업 성적과 운동 능력을 고루 갖춘 학생선수들을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했다. 특히 이번 전달식에서는 오는 9월 12일부터 열리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며, 학생들이 지역 문화행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엑스포 입장권도 함께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장학금 전달식 후에는 학생들이 선호하는 메뉴로 준비된 오찬이 마련돼, 체육회의 따뜻한 배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황정하 영동군체육회장은 “영동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작은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 영동군 장애인복지관은 지난 30일 장애인복지관 회의실에서 재난안전취약계층 48명을 대상으로 ‘안전문화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와 충청북도가 위촉한 국민안전교육 전문강사 이윤용 강사가 진행했으며, 일상 속 다양한 위험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응법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보이스피싱과 각종 사기 피해 예방을 주요 주제로 다뤄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강의는 시청각 자료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인 이용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설명으로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뉴스에서 보이스피싱 이야기는 자주 들었지만, 실제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세히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병규 관장은 “장애인이 실생활에서 위기 상황을 스스로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들의 자기보호 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 내 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겠다”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 영동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영철·김창호)는 오는 9월까지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제6기 읍·면 협의체 위원 208명을 대상으로, 농번기인 7~8월을 피해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지난달 30일 황간면, 18일에는 용산면에서 교육이 있었다. 교육에서는 읍·면 협의체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보살피는 ‘인적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이 제시된다. 특히 지역 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민·관 협력으로 해결해 나가는 실천 전략과 협의체 활동의 방향성을 공유하며, 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역할 정립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김창호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위촉을 넘어 실질적인 활동력 향상을 위한 핵심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전국적인 폭염특보 확산에 따라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30일 폭염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한 가운데 군은 즉시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무더위쉼터와 스마트그늘막 점검, 취약계층 보호 등 전방위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은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에너지복구반 △의료방역반 등으로 구성돼, 기상 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피해 발생 대응, 시설·계층별 맞춤형 보호 대책 관리 기능을 수행한다. 군은 현재 지역 내 139곳의 무더위쉼터와 30개의 스마트그늘막을 운영하며 주민들이 폭염 속에서 안전하게 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군민 대상 폭염 행동요령도 전광판, 마을방송, 안전안내문자 등을 활용해 반복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이재영 군수도 연일 폭염 대응 현장을 돌며 상황을 직접 챙기고 있다. 이 군수는 지역 내 하천 정비 근로자 쉼터를 찾아 근로자들의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폭염 취약 시간대에는 반드시 작업을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것”을 지시하는 등 현장 안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 증평군이 교통소외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운영 중인 ‘시골마을 행복택시’의 이용 횟수를 7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확대 운영한다. 행복택시는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농촌 및 교통취약지역 주민들이 버스요금 수준의 저렴한 요금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공형 교통서비스다. 군은 현재 △증평읍 율2리, 도안면 노암1·3리, 도당2리에는 개인택시 △증평읍 용강1리, 연탄1리, 덕상1리, 도안면 광덕1리에는 법인택시를 배치해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이번 조치를 통해 기존 월 4회였던 1인당 이용 횟수를 6회로 상향 조정하며, 주민들의 실질적인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번 확대 운영은 지난해부터 본격 도입된 교통안전공단 DRT(수요응답형교통) 기반 시스템이 자리잡으면서 가능해졌다. 특히, 기존의 지류(종이) 이용권 방식에서 전자 교통카드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서비스의 효율성과 정산의 정확성이 크게 향상됐다. 교통카드 형식의 실물 카드를 소지한 본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매월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