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앙봉사관과 군포시자원봉사센터가 협력, 2024년 연말을 앞두고 ‘적십자 산타의 선물 꾸러미’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하은호 군포시장, 김귀근 군포시의장, 적십자 봉사원,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취약계층 154세대에 건강한 생활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를 제작하여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적십자 봉사원이 취약계층 대상자의 건강상태 등을 점검하고, 정서적 지원활동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행사를 주관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포지구협의회 문성제 회장은 “2024년도 연말이 다가오는 시기에 적십자 봉사원들이 빨간 모자를 쓴 산타가 되어,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어르신들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군포시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자원봉사센터 하은호 이사장은 “노란조끼를 입고 나눔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적십자봉사원들이 있어서 군포시가 더욱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도시 같다”며 어려웃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군포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4일, 군포시청을 방문해 아동복지를 위한 후원금 1,468,190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과 군포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희 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함께 마음을 모은 이번 후원이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아동보호와 복지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기에 군포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의 따뜻한 나눔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 내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전달되며, 아동들의 복지향상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군포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군포시의회가 2025년 군포시 예산안 심사를 앞둔 5일 주요 정책사업장을 방문해 현황을 확인했다. 이날 현장 확인 장소는 시 예산안에 15억여원의 현대화사업 비용이 편성된 군포시 환경관리소, 111억여원의 정비 사업비가 편성된 시민체육광장, 외부 승강기 설치 사업비 25억여원이 편성된 그림책꿈마루 등이다. 시민의 관심이 높고, 추진 시 시민 생활에 변화가 큰 주요 사업의 진행 현황과 예상되는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 사항 등 대안을 검토하기 위함이다. 이와 관련 이우천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산본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현장 등 이번 방문 장소는 의원 간 추천․협의를 통해 결정한 것”이라며 “시의원들은 각 사업 현장을 직접 보고, 개선 방안을 고민해 예산심의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일 제278회 정례회를 개회한 시의회는 6일부터 18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 총 8천826억여원 규모의 2025년도 군포시 예산안 및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층 검토해 조정․의결할 계획이다. 김귀근 의장은 “군포시의원들은 ‘현장에 질문과 답이 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군포시는 지난 12월 4일 군포시장애인센터 다목적실에서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 군포시지회주관으로 2024년 중증장애인 가족초청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200여 명의 장애인 회원과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김기환 회장의 개회사와 하은호 군포시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장애인복지 유공에는 시장 표창 1명, 군포시의회 의장 표창 1명, 국회의원 표창 1명,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장 표창 1명, 군포시지체장애인협회장 표창 1명, 감사패 1명 등 모두 6명이 공로를 인정받았다. 하은호 시장은 “오늘 행사는 중증장애인 가족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회적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는 뜻깊은 자리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살기 좋은 군포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군포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군포시는 지난 2일 생수교회로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쌀 10kg 100포를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것으로 교회와 성도가 함께 마련한 것이다. 최춘식 목사는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소통하며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생수교회의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쌀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해져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군포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군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사업보고회가 지난 12월 4일 군포시가족센터 어울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센터를 이용하는 부모님과 보육 교직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며, 이용 수기 공모전을 통해 기존 보육프로그램을 개선하고 선정된 우수사례를 표창하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이번 사업보고회는 군포시 내 어린이집 교직원 등 보육관계자와 보육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상식 및 사업 보고, 힐링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격려사에서 "항상 아이들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따뜻한 사랑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헌신해주신 우리 군포시 보육 교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한다"라며 보육 교직원들의 역할과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또한, "시에서도 더욱 나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권도희 군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오늘 행사는 군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개소 제15주년을 맞이하여 센터를 이용해주시는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였다”며 “군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과 육아 지원을 위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군포시는 지난 28일 산본여객(주)과 산본여객노동조합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종규 산본여객 대표는 “군포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뜻깊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장순걸 산본여객노동조합 대표는 “추워진 날씨 취약계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취약계층들이 더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뜻깊은 나눔에 앞장서 주신 산본여객과 산본여객노동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되어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군포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군포시는 지난 28일 군포시약사회으로부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4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영주 회장은 “마음은 있지만 방법을 잘 몰라 망설였는데, 이번에 취약 아동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성장하는 아동들에게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번 후원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아동공동생활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군포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군포시의회 제278회 정례회가 12월 2일부터 19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정례회에서 시의회는 9차례에 걸쳐 총 8천826억여원 규모의 2025년도 군포시 예산안,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층 검토해 조정․의결한다. 특히 시 집행부가 예산안을 상정하며 밝힌 ‘재정전망과 시정 방향’에 맞게 세입은 줄고 세출은 늘어날 2025년에 선택과 집중의 전략적 재원 배분이 타당성 있게 이뤄졌는지 집중해 점검할 계획이라고 시의원들은 밝혔다. 또 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원 발의 법규 15건이 상정․처리될 예정이다. 군포시 불용의약품 등의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신금자 의원), 군포시 시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훈미 의원), 군포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안(이동한 의원), 군포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신경원 의원), 군포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이혜승 의원) 등이다. 이 외에 시의회는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시가 제출한 군포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제5기(2023~2026) 군포시
한방통신사 이종현 기자 | 하은호 군포시장이 12월 2일 제278회 군포시의회 정례회에서 2025년도 예산안과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하 시장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 체감정책으로 위기를 극복하겠다”며, 내년도 예산안을 전년 대비 43억 원 증액한 8,826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도시교통 분야 649억 원 △사회복지 분야 4,049억 원 △교육 분야 198억 원 등 주요 분야에 집중 투입된다. 하 시장은 불요불급한 사업의 투자 시기를 조정하는 등 효율적 재정 운용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과 민생사업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하 시장은 GTX-C 노선, 경부선 철도 지하화, 국도47호선 지하화 등 철도 중심의 교통 혁신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산본신도시 재건축·리모델링을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추진하고, 금정역 복합환승센터 조성을 통해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미래 성장동력을 위해 당정동 공업지역 개발, 군포역세권 지식산업센터 조성,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 구축 등 첨단산업 육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지역 소상
한방통신사 이종현 기자 | 군포시는 지난 30일 폭설에 따른 사후조치로 제설, 청소 등 큰 작업들이 무사히 마무리 되어 재난대책본부 가동을 해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군포시청 본청을 포함해 청소년재단, 산업진흥원, 도시공사를 포함한 전 직원들은 29일 휴일에도 정시출근해 눈을 치웠다. 하은호 시장은 송부동에서 안동광 부시장은 대야동에서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직원들은 장비가 닿지 많은 버스정류장 부근, 횡단보도 등 보행자 통로를 확보하기 위해 애를 썼다. 이번 눈은 무게 때문인지 사거리마다 신호등이 무너지거나 돌아가는 경우가 눈에 띄게 많았다. 공원녹지과에서는 부러진 나무를 치워 달라는 전화가 올 때마다 현장으로 달려 나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우리는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지키겠다고 약속하고 나선 사람들이다. 3일 연속 눈을 치우고도 휴일까지 나와 준 동료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군포시]
한방통신사 이종현 기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1월 30일과 12월 1일 이틀간 “2025 군포‧의왕 경기이룸학교(학생기획형프로그램) 학생 의견수렴 기획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워크숍은 학생들이 배우고 싶은 주제를 직접 제안하고, 프로그램 기획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경기이룸학교의 운영 주제를 구체화하는 활동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희망 주제가 경기이룸학교의 공모 주제로 반영되어 수요자 중심의 교육활동 확산이 기대된다. 이번 워크숍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학생들이 공유 멘토와 함께 군포‧의왕 지역 청소년들이 배우고 싶은 주제를 제안했으며 기초학력, 문화‧예술체육, 미래‧에듀테크, 생태‧환경, 진로 등 지역 자원과 연계된 다양한 주제가 제시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학생은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다양한 내용을 경기이룸학교에서 경험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워크숍에서 제안한 주제가 내년 경기이룸학교의 공모 주제가 될 수 있다니 기대가 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정현 교육장은 “학생들이 배우고 싶은 주제를 스스로 정하고 참여하는 과정은 주도성을 키우는 의미 있는 경험”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