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가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수원형 규제혁신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을 연다. 생활 속 숨어있는 규제, 불합리한 규제(법령·제도·규정 등)를 혁신할 아이디어를 응모하면 된다. 수원시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사람, 공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시민복지(출산·육아·노인·장애인·저소득층 등 복지 관련 규제) ▲일상생활(교통·주택·의료·교육·환경·생활안전 등 생활 속 불편) ▲기업활동(자영업자·소상공인·중소기업 창업·고용·기업유치 등 영업활동 애로) ▲취업·일자리(청년·경력단절자·노인 등 취업규제 애로) ▲신산업(신기술·신서비스·신재생에너지·첨단의료 등 규제 애로 ▲기타(규제 개선이 필요한 모든 분야) 등이다. 수원시 법무담당관, 수원시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거쳐 시민·공무원 각각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 노력 10건을 선정한다. 시상금은 우수 50만 원, 우수 30만 원, 장려 20만 원, 노력 3만 원이다. 수원시 홈페이지검색창에서 ‘수원형 규제혁신 아이디어 제안 공모’를 검색해 제안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 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FC 구단주인 이재준 수원시장이 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의 홈 개막전에서 시축을 하고, “선수들의 열정과 투혼, 서포터즈와 시민들의 응원으로 승리하자”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시축을 한 후 팬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수원FC는 FC서울과 0대0으로 비겼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특례시 지원 특별법에 특례시 법적 지위, 재정 특례, 행정 특례에 관한 내용이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례시 발전 수원시민 포럼’이 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연찬회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특례시 지원 특별법에 세 가지 특례가 포함되도록, 국회의원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특례시 지위와 권한이 포함된 특례시 지원 특별법이 통과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연찬회에서 위원들은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기념행사 등 주요행사 참여 ▲워크숍, 연찬회 개최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시민홍보 추진 등 올해 활동 계획과 세부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박진우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은 ▲특례시 법안 발의 배경과 필요성 ▲특례시 지원 특별법안 발의 현황·분석 ▲향후 입법 절차 등을 주제로 교육을 했다. 2024년 1월 출범한 특례시 발전 수원시민 포럼은 ▲홍보전략분과 ▲대외협력분과 ▲재정경제분과 등 3개 분과로 구성됐다. 시민대표, 교수, 청년대표, 여성 대표, 기업인 대표, 소상공인 대표, NGO 시민단체, 연구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정렬 부의장은 7일 황구지천 생태수자원센터 잔디광장에서 열린 황구지천 생태수자원센터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연계사업의 성공적인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정렬 부의장, 환경안전위원회 채명기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 조미옥 의원, 현경환 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정렬 부의장은 “생태수자원센터 완공으로 시민들께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는 수원시가 지속 가능한 도시, 시민 중심의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피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생태수자원센터를 받아들여 주신 지역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권선구 호매실동 205번지 일원에 건립된 황구지천 생태수자원센터는 공공하수처리시설과 체육·편익시설을 포함하고 있으며, 사업 면적 7만 7,705㎡, 1일 처리용량 4만 5,000톤 규모로 정수기의 필터와 비슷하게 물을 여과하는 방식인 분리막 공법을 적용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된 독립유공자가 ‘새빛하우스’ 사업을 신청하면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수원시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복회 수원시지회, 수원도시재단과 ‘새빛하우스 독립유공자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에 주민등록이 된 독립유공자가 저층 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인 ‘새빛하우스’를 신청하면 우선 선정되도록 가점을 부여한다. 또 집수리 전문가가 찾아가는 ‘집수리 관련 컨설팅’과 콘센트·방충망 교체 등 집수리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협약식에는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 이병진 수원도시재단 이사장, 문광주 광복회 수원시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현근택 제2부시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했지만, 독립유공자에 대한 보상과 지원은 아직도 부족하다”며 “이번 협약이 독립유공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병진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은 “수원시에 독립유공자 202명이 거주하고 있다”며 “독립유공자가 더 나은 주거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문광주 광복회 수원시지회장은 “힘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는 7일 ‘황구지천 생태수자원센터’ 준공식을 열었다. 권선구 호매실동 205번지 일원에 건립된 황구지천 생태수자원센터는 공공하수처리시설과 체육·편익시설로 이뤄져 있다. 지하에 건립된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사업 면적 7만 7705㎡, 1일 처리량 4만 5000t 규모다. 정수기의 필터와 비슷하게 물을 여과하는 방식인 분리막 공법을 적용했다. 공공하수처리시설 상부에는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축구장, 야구장, 물놀이장, 산책로, 잔디광장, 야외무대 등을 조성했다.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사업은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을 토대로 황구지천 상류 구간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방류 수질기준에 맞춰 정화할 수 있는 용량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2020년 4월 사업을 시작했고, 지난해 말 완공했다. 상부 체육·편익시설 조성 사업은 지난해 2월 공사를 시작해 올해 2월 완공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의회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백혜련(수원시을) 의원, 인근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오랜 시간 묵묵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도시공사가 수원특례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스포츠 구단들과 지속가능한 파트너쉽을 통한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소통협의체를 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수원 연고 프로스포츠 구단은 KT스포츠(KT위즈, KT소닉붐), 수원FC,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한국전력 빅스톰 등 4개 구단이다. 소통협의체는 공사가 프로구단들과 함께 원활한 프로스포츠 경기 운영, 쾌적한 관람 환경 제공, 정부 정책 홍보 등을 지역 사회와 함께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각 구단의 현안 사항을 분석 및 공유하고, 중요 시책에 따른 구단별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쾌적한 경기운영 및 관람환경을 위해 협력하고, 안전사고 등 돌발 상황에 따른 핫라인도 구축할 계획이다. 공사와 프로구단들은 이날 오전 종합운동장에서 협의체를 발족하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이 자리에는 석종남 종합운동장장, 조은배 수원FC 사무국장, 강신혁 KT스포츠 마케팅센터장, 이남순 한국전력 빅스톰 사무국장, 이준성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석종남 종합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7일, 유아동을 위한 ‘안전마술·연극 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통구 내 6개 어린이집에서 약 100명의 유아동이 참석했으며,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안전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안전마술사 엔마’ 마술연극 공연을 관람했다. ‘안전마술사 엔마’ 공연은 주방, 욕실, 지진 대피 등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와 지진 발생 시 대피 방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공연은 대형 스크린과 빔 프로젝터를 활용하여 여러 가지 안전사고 상황을 생동감 있게 재현하며, 유아들에게 실질적인 안전교육을 제공했다. 이날 참석한 유아들은 시청각적 요소가 가미된 공연에 큰 흥미를 보였으며,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영통구 안전건설과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이 안전한 생활습관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많은 유아들이 올바른 안전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6일, 음식 문화 개선 홍보를 위해 구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수원시 권선구지부 제60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낭비 없는 음식문화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간소하고 낭비 없는 친환경 음식문화 개선 및 위생등급지정제 및 안심식당 확산을 위해 외식업 지부에 참석한 영업주들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또한, 남은 음식 싸가기 등 음식문화 개선 실천 분위기 확산을 도모하는 동시에 손 씻기·익혀 먹기·끓여 먹기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알리고 식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실시했다. 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외식 문화에 대한 의식을 개선하고 식품 분야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낭비 없는 음식 문화를 장착하고, 앞으로도 자원 낭비 예방과 환경보호에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박사승 수원시 영통구청장은 지난 6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수원시 영통구지부 제22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지역 외식업계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영통구 지부 임원진, 외식업 종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영통구 외식업 발전을 위해 힘써온 회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요식업계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많은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변함없이 요식업을 이어가며 노력하는 모든 분께 깊은 위로와 응원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영통구는 외식업계를 포함한 지역 상권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협력하며,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상호 교류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우리 시에서도 착한 선결제 캠페인, 수원페이 인센티브 확대,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수수료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며,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박사승 수원시 영통구청장은 지난 6일 (사)대한노인회 수원시 영통구지회 2025년 정기총회에 참석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사승 영통구청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관계자, 경로당 회장 등 1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경로당 운영과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유공자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노고를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그간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복지 향상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존중받으며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 함께 고민하며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수원시 영통구지회는 지역 내 어르신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경로당 운영 지원, 건강·여가 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6일, 지역아동센터 운영에 대한 현장의 소리를 듣고 아동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지역아동센터 시설장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의 주요내용은 ▲ 2025년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 주요 개정사항 안내 ▲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대상 신규프로그램 홍보 ▲ 청소년증 발급 홍보 ▲ 건의사항 청취 및 협조사항 전달 등이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의 보호 및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안구에서는 480여명의 아동들이 15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으며, 이용대상은 만 18세 미만 취학 및 미취학 아동이다. 아동센터 이용자들에게는 급식과 간식이 제공되며, 기초학습을 돌봐주고 기타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과 시설장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한 아동 돌봄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