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비전네트워크, 19일 창복장학금 2500만원 전달식 성남시는 12세가 넘어 드림스타트 사업의 사례 관리가 끝난 중·고등학생 50명이 장학금을 받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오는 19일 오후 3시 시청 한누리에서 수혜 학생들과 그 가족, 신상진 성남시장, 김기용 글로벌 비전네트워크 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복장학금 2500만원 전달식’을 한다. 해당 장학금은 후원자의 뜻에 따라 어려운 형편에도 열심히 공부하는 중학생 24명과 고등학생 26명에게 각각 50만원씩 전달된다. 글로벌 비전네트워크는 농촌과 도시 청소년의 리더십·인성 교육, 지원을 목적으로 2011년 4월 29일 수내동에 설립된 법인으로, 성남시에 장학금 기탁은 올해로 11년째다. 시는 지난 2014년부터 이번까지 총 2억50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받아 드림스타트 사업이 종료된 410명의 중·고등학생에게 전달했다. 성남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0~12세)에게 건강·복지·교육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372가구, 500명이다. 시는 연간 8억원의 자체 사업비 투입 외에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초등학생 건강검진, 시력검사와 무료 안경 나눔, 책걸상 후원
‘2024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 컨벤션’ 행사가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판교 그래비티 호텔, 킨스타워, 시니어산업혁신센터 등에서 개최된다.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800여개 의료기관, 2만여 명 의료 인력, 930여개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이 있는 지역의 인프라와 관련 기술을 전략적으로 알려 세계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다. 행사 3일간 성남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는 국내외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인원은 1000여 명이다. 개막식은 행사 첫날 오후 4시 그래비티 호텔(백현동)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송정한 분당서울대학병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호텔 로비엔 10개 기업이 인공지능 기반 자궁경부암 검진 시스템 등 17개 제품을 전시(22~23일)하고, 호텔 지하 1층 행사장에선 성남의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32개사와 20개국 50여 명의 바이어가 참여하는 비즈니스 상담 투자 상담회(23일)를 진행한다. 킨스타워(정자동) 7층에선 23일~24일 9개사의 12개 제품 전시 외에 북미지역 해외마케팅, 혁신·도전형 연구개발 프로젝트(ARPA-H) 추진단 소개, 글로벌 기술협력 네트워크 행사, 바이오헬스
성남시는 12세가 넘어 드림스타트 사업의 사례 관리가 끝난 중·고등학생 50명이 장학금을 받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오는 19일 오후 3시 시청 한누리에서 수혜 학생들과 그 가족, 신상진 성남시장, 김기용 글로벌 비전네트워크 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복장학금 2500만원 전달식’을 한다. 해당 장학금은 후원자의 뜻에 따라 어려운 형편에도 열심히 공부하는 중학생 24명과 고등학생 26명에게 각각 50만원씩 전달된다. 글로벌 비전네트워크는 농촌과 도시 청소년의 리더십·인성 교육, 지원을 목적으로 2011년 4월 29일 수내동에 설립된 법인으로, 성남시에 장학금 기탁은 올해로 11년째다. 시는 지난 2014년부터 이번까지 총 2억50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받아 드림스타트 사업이 종료된 410명의 중·고등학생에게 전달했다. 성남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0~12세)에게 건강·복지·교육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372가구, 500명이다. 시는 연간 8억원의 자체 사업비 투입 외에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초등학생 건강검진, 시력검사와 무료 안경 나눔, 책걸상 후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펴고 있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16일 신구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신구 EXPO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덕수 의장은 “AI, 드론, 유튜브, 3D 프린팅 등의 새로운 기술을 교육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창의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미래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AI 관련 학과별 협업 전시와 체험을 통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연구와 학문 간 협력 프로젝트를 선보였으며,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작품 소개와 생성형 AI 경진대회 등이 진행되었다.
- 이영경 의원,‘성남시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이영경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이영경 의원 등 18명이 발의한 ‘성남시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이다. 이 조례는 성남시의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춰서 전달하고 관광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문화관광해설사의 운영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를 통해 지역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는 2024년 4월 1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16일 신구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신구 EXPO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덕수 의장은 “AI, 드론, 유튜브, 3D 프린팅 등의 새로운 기술을 교육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창의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미래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AI 관련 학과별 협업 전시와 체험을 통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연구와 학문 간 협력 프로젝트를 선보였으며,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작품 소개와 생성형 AI 경진대회 등이 진행되었다.
- 지역사회 문화예술 활성화, 사회공헌 협력 약속 ◇ 16일(수), 성남아트센터에서 협약식 진행 ◇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문화․예술․교육 소외계층 위한 사회공헌 협력 등 약속 ◇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꾸준한 노력을 하는 로터리와 함께 지역사회의 창조적 변화에 기여”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이 국제로타리 3600지구(총재 김상수)와 지역사회 문화예술 활성화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6일(수) 오전, 성남아트센터에서 진행한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문화․예술 분야의 활성화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조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상호 활동 협조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협력 등을 함께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문화예술 자원 교류를 통해 행사 및 홍보의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확대 등에 나선다. 이 자리에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김상수 총재뿐 아니라 홍종건 차기 총재도 참석해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예술 저변확대를 위한 지속적 협력을 약속했다. 서정림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다양한 방면에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 연내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기대, 재개발사업 속도 박차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14일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으로부터 상대원3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에 따른 학교신설 교육환경평가 심의 승인 통보를 받았다. 단설유치원 신설 및 대일초등학교 신설 이전 계획에 따른 교육환경평가 대상으로, 두 번의 불승인 사유 보완에 만전을 기하여 최종 승인을 득하게 되었다. 해당 구역은 ‘2030 성남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1단계 수진1·신흥1구역에 이어 2단계로 추진되는 재개발사업 구역으로, 2단계로 함께 시작된 태평3·신흥3구역에 비해 정비구역 지정이 늦어지고 있었으나, 이번 심의 통과를 계기로 재개발사업 추진 속도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비구역 지정까지는 마지막 관문인 성남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남아있으며, 11월 중 예정인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통과되면 연내 정비구역 지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성남시 관계자는 “교육환경평가로 인해 2030-2단계 타 구역에 비해 구역지정이 늦어지고 있는 만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재개발을 염원하는 주민들을 적극 지원하여 상대원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되도록
- 복정동 수질복원센터 유리관리·기술력 인정받아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 ‘하수도 기술진단 운영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환경공단은 지난해 기술 진단을 완료한 102개의 전국 하수처리시설과 분뇨처리시설을 처리용량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분류하고, 시설 유지관리를 위한 중장기계획 수립, 방류수 수질 준수, 운영 개선을 위한 기술개발 실적 등 16개 항목을 평가했다. 성남시는 하수처리용량 2만t 이상의 Ⅰ그룹 평가에서 수정구 복정동에 있는 수질복원센터(하수처리시설)의 유리 관리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고점을 받았다. 1992년 준공된 수질복원센터는 판교지역을 제외한 성남 전역의 생활하수를 하루에 46만t 규모로 처리하는 시설이다. 시는 24시간 상시 운영되는 펌프 등 기계 시설물과 전기계측 시스템을 수시 점검하고, 적시 교체했다. 이를 통해 해당 시설의 수명을 연장하고 하수처리의 효율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방류수 5개 항목의 수질 기준 준수 사항을 실시간 공개하고, 분뇨·매립장 침출수 등의 연계 처리수를 24시간 균등 분배해 적정 관리하는 등 수질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 건강검진·심리상담·문화체험 등 지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처우향상위원회가 주관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위원회측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 관련 조례 내용과 처우개선 예산, 운영 현황 등 3개 분야 17항목을 평가해 합산 점수에 따라 A~E의 5개 등급을 매겼다. 성남시는 지역내 223곳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800명에게 처우개선비 월 5만원 지원, 매년 상해보험비 1만원, 복리후생비와 특수근무수당(5만~13만원), 문화체험 10만원, 격년 건강검진비 30만원 등을 지원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30년 이상 장기근속한 퇴직 대상 사회복지사에게 은퇴 준비 휴가 30일 제공,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심리상담, 정부평가 최우수기관 인세티브, 시간외 근무수당 지원(연간 총량제) 등 다양한 복지정책을 펴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내 시군이 힘을 합쳐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을 공유·시행하고, 나아가 전국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해썹 선행 요건, 운영 관리 사례 등 식품제조업체 실무 담당자 경험 전해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10월 16일과 18일 상대원동 성남산업진흥원 소공인특화센터 교육실에서 총 40개소 식품제조업체 종사자(일정별 20명) 대상 품질관리 맞춤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기본적인 위생 관리부터 주요 위반 사례까지 관련 업체 간 정보와 경영상 어려운 점을 공유해 실질적인 업무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다. 시는 사례 중심의 품질관리 교육을 하기 위해 식품제조업체에서 15년 이상 장기간 재직한 ㈜SPC 차장과 ㈜샤니 차장을 각각 교육 강사로 초빙한다. 식품위생법에서 준수해야 하는 내용과 해썹(HACCP·위해 요소 중점 관리 기준) 선행 요건, 운영 관리 사례 등을 다룬다. 업체를 운영하면서 필요한 품질관리 업무와 고충 사례, 처리 방법 등도 소개해 식품제조업체 실무 담당자의 경험을 전한다. 성남시는 앞선 6월에도 품질관리 맞춤 교육을 진행해 강의에 참여한 40여 명의 식품제조업체 종사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종전에는 법령의 주요 개정 사항과 품목 보고 관련 전산처리 방법 등을 교육했으나, 올해부턴 업계 의견을 반영해 사례 중심의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위례문화축제’가 오는 10월 19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위례중앙광장 및 물놀이장에서 열린다. 위례 신도시에 입주해 낯선 이웃들이 문화 축제를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2017년도부터 시작한 위례문화축제는 위례주민들에게 지역공동체의식 심어주고 지역 상권활성화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하였다. 이번 축제는 위례물놀이장에서 9시부터 “우리의 깨끗한 미래환경 ” 주제로 초등학생 그림그리기 대회를 시작으로 16시부터 위례중앙광장앙에서 문화공연으로 발레, 치어리딩, 판소리, 바이올린연주,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프로그램 공연을 비롯하여 김재욱, 이치현, 우연이 등이 초청가수로 출연하여 가을축제를 풍성하게 빛낼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먹거리 장터와 직거래 장터가 운영되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및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는 축제로 진행된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수정경찰서에서는 ‘학교폭력예방’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청소년 선도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명구 위례문화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축제 당일 다채로운 볼거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