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일 시청 집무실에서 서울지방조달청과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의 지방살리기 정책 일환으로, 지역경제 회복과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상생 협력을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임병철 서울지방조달청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과 함께 지역 특산품 홍보 행사도 진행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특산품 판로 확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문화·관광 교류 등을 약속했으며, 특히 서울지방조달청은 직원 휴양·방문과 기관 행사 개최 등을 통해 포천시와의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오는 9일 개막하는 세계드론제전과 이번 협약을 연계해, 서울지방조달청 직원들이 축제에 참여하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제, 문화, 관광 전반에 걸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서울지방조달청과의 협약은 지역경제와 생활인구 확대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포천 대표 축제와 연계한 교류를 통해 시민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천시 백영현 시장은 1일, 생활폐기물 미수거 문제 해결을 위해 관련 부서장과 읍면동장이 참석한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이어 시내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포천시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은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청소대행업체가 담당하고 있으나 지난 9월부터 일부 환경미화원이 폐기물을 제때 수거하지 않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지연 사유로는 종량제봉투 절취선 위반, 봉투 과중, 재활용품 내 이물질 혼합 등을 지적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올바른 폐기물 분리배출 방법 홍보, 공용봉투 적정 사용 안내, 불법배출 행위자 과태료 부과 등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대행업체와 협력해 추가 인력을 투입하여 미수거 문제를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기간제 근로자와 감시원을 활용해 잘못 배출된 폐기물의 행위자를 파악하고 계도 및 홍보를 실시하며, 올바른 배출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생활폐기물 미수거 문제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점에 깊이 공감하며,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올바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천시는 최근 열린 포천시 생활임금위원회에서 기간제근로자의 2026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 1470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전년도 생활임금(1만 1110원)보다 360원(3.2%) 인상된 수준으로, 월 환산액은 약 239만 7230원이다. 생활임금은 법정 최저임금보다 높은 수준에서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노동력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종합적인 여건을 반영해 결정한다. 이번에 확정된 금액은 정부가 고시한 2026년 최저임금(1만320원)보다 1150원(11.1%) 높은 수준이며, 경기도 생활임금과 시의 재정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정했다. 특히 포천시는 2023년 9월 '생활임금 조례'를 개정해 적용 대상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생활임금은 시가 직접 고용한 근로자뿐 아니라 출자·출연기관 근로자, 국·도비 지원 직접 일자리사업 근로자에게도 적용된다. 이번에 확정된 2026년 생활임금은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적용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일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감사와 따뜻한 마음을 손쉽게 전할 수 있도록 ‘추석 모바일 카드’를 무료 배포했다. 모바일 카드는 포천시 대표 캐릭터인 ‘번뜩이는 지혜 오성’과 ‘따뜻한 마음 한음’을 주인공으로 해, 친근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025 가득가득 추석 모바일 카드’는 총 4종으로 제작했으며, 포천시청 누리집 내 ‘포천시소개 → 시정디자인 → 포천시 모바일카드 → 2025 가득가득 추석’ 메뉴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포천시가 준비한 모바일 카드로 소중한 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오성과 한음 모바일 카드가 시민 여러분의 명절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드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3회 포천시민의 날을 기념해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시장을 비롯해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김용태 국회의원을 대신한 김길주 사무국장과 수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표창은 △경기도지사 표창 8명 △포천시장 표창 65명 △포천시의회 의장 표창 14명 △국회의원 표창 14명 등 총 101명에게 수여했다. 수상자들은 지역사회 봉사, 문화·체육 진흥, 농업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의 오늘을 있게 한 주인공은 바로 시민 여러분”이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보여주신 헌신 덕분에 포천이 함께 성장하는 희망의 도시로 나아갈 수 있었다.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3회 포천시민의 날 기념 행사는 10월 12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천시는 10월 1일 오후 4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 ‘포천시 철도시대 개막식’(부제: 시민과 함께 포천의 내일(Rail)을 잇다)과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포천시에 첫 광역철도가 착공되는 역사적 순간을 기념하고, 새로운 교통 시대의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경기도와 양주시 관계자, 지티엑스(GTX) 포천유치추진위원회, 그리고 많은 포천시민들이 참석해 철도시대의 개막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포천시립예술단의 대북과 모듬북 공연과 소리 공연으로 시작을 알리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1부에서는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경과보고를 진행하고 사업 추진 과정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주요 기관 단체장과 고등학생 대표가 함께한 환영 세레머니를 통해 이번 착공이 미래세대를 위한 기반 조성과 포천의 새로운 도약임을 강조했다. 2부에서는 시공사인 태영건설, 디엘(DL)건설, 극동건설이 주관하는 안전기원제가 열려, 공사기간 중 무사고와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기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천시 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제9기 청소년요리봉사단이 9월 한 달간 3회에 걸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봉사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소년이 만드는 나눔의 가치’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은 △마들렌·초코칩쿠키 만들기 △단팥빵 만들기 △초등특강 보조지도 봉사활동 등을 직접 기획하고 참여했다. 학생들은 완성된 수제 빵을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과 노인복지관에 전달하며, 요리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봉사와 나눔의 의미를 직접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요리봉사단 한 단원은 “직접 만든 빵이 이웃에게 전달된다고 생각하니 큰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에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천시청소년재단 주임 김보람은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천시 청소년재단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9월 30일,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환경보호 프로젝트인 ‘청·정’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정 프로젝트’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최하고, 도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연계하여 함께 진행하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청소년들은 공기정화식물 심기, 지역사회 환경 캠페인, 플로깅 등 지역 공헌 활동과 업사이클링, 환경 교육 프로그램 등을 성실히 수행해왔다. 특히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공동챌린지인 ‘열지도 만들기’에 참여하며 도내 청소년들과 연대감을 높이는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갔다. 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는 것이 특징이며,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낙농 체험과 활동 전반에 대한 평가 회의를 거쳐 마무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천시 군내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차 의과학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행복로봇 튼튼마을: 로봇이랑 같이 걷자!’ 프로그램은 지난 9월 9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직두1리 등 4개 희망마을에서 총 16회 운영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사업은 포천시 최초로 인공지능 보행보조로봇을 도입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군내면민에게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맞춤형 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특히 고령화와 좌식생활 증가로 인한 퇴행성 질환 및 독립생활 능력 저하를 조기에 발견하고 개선하기 위해, 차 의과학대학교 학생지원처와 스포츠의학연구원 전문가가 참여해 개인별 운동 처방과 로봇 재활운동 교육을 병행했다. 프로그램에는 직두1리, 용정1리, 하성북3리, 유교1리 등 4개 마을 주민 총 60명이 참여했으며, △보행보조로봇을 활용한 재활운동 △폼롤러 근육 이완 △밴드 스트레칭 △자세교정 운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은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로봇을 활용한 걷기 운동이 익숙해지면서 보다 적은 힘으로도 장거리를 걸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보행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천시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29일 봉사단체 ‘나사모’(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가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추석 명절 꾸러미 30세트(나박김치, 계란, 송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정희 나사모 회장은 “추석을 맞아 회원들이 직접 담근 나박김치와 송편, 계란을 취약계층에 전달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며, “정성이 담긴 음식을 받으시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신다면 더없이 기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숙경 군내면장은 “올해 쌀 지원에 이어, 추석을 앞두고 손수 나박김치를 담가 나눔을 실천한 나사모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천시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을 맞아 귀향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유관단체와 직원들이 함께하는 추석 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정부의 ‘대한민국 새단장’ 추석 맞이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포천동 통장협의회와 포천제일신협 직원을 비롯한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4개 구역으로 나뉘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요 도로변과 마을 안길, 하천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해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양성환 포천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바쁜 일정에도 대청소에 함께해 주신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포천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천시 선단동에 위치한 ㈜선진종합건설은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고자 선단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뉴케어 30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저소득층과 건강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기부된 건강식품은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태군 선진종합건설 대표는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후원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