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지난 25일 성남시청 내 공원에서 개최된 2024년 가을밤의 축제에 참석했다. 성남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 개최한 이날 축제에는 조합원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을 비롯하여 행정기획조정실장, 각 구청장 및 시 집행부 간부 등이 참석하였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성남시 공직자 여러분의 복지증진과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남시의 발전을 위하여 함께 애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안극수 의원, 김종환 의원, 김보석 의원이 지난 26일 성남종합운동장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화통일화합 한마당 축제에 참석했다. 이덕수 의장은 “오늘 축제가 우리 모두의 통일인식이 제고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국민들의 염원인 평화통일이 실현되는 날이 하루빨리 오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남시협의회 주관으로 개최한 이날 행사는 성남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하여 안철수 국회의원과 북한이탈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축사,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체육대회 등이 진행되었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김선임 의원, 이군수 의원이 27일 성남시립족구장에서 개최된 제7회 성남시협회장배 족구대회에 참석했다. 이덕수 의장은 “족구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건강과 우정, 그리고 끊임없는 도전 정신을 선사하는 스포츠”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스포츠로서 족구의 저변이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한 이날 행사는 성남시체육회가 주최 및 주관하였으며, 성남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하여 5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정용한 의원, 정연화 의원이 지난 25일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개최된 제10회 전국 중고등부 관광음식 기능 경기대회 시상식에 참석했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이곳에 모인 학생들은 미래의 K푸드 산업을 이끌어나갈 인재들”이라며, “그동안 연마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제10회를 맞이한 이날 행사에서는 조리, 제빵·제과, 식음료 등 3개 분야에서 49명의 학생들이 수상하였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지난 26일 성남시민농원에서 개최된 제29회 농업인의 날 기념 한마당축제에 참석했다. 이덕수 의장은 “농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현장 농업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농업인들의 헌신에 언제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제29회를 맞이한 이날 행사에는 500여 명의 농업인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친환경 농산물 나눔장터, 리스틀, 짚풀공예, 떡메치기, 반려식물 분갈이 체험 등이 진행되었다.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27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9회 성남시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에 참석했다. 이덕수 의장은 “배드민턴은 셔틀콕과 라켓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운동”이라며, “오늘 대회에 참가하신 선수 여러분 모두 그동안 흘린 땀이 헛되지 않도록 최상의 실력을 발휘하여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성남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성남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하여 1,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을 이루는 그날까지 한마음 한뜻이길” 신상진 성남시장은 26일 오후 12시 성남종합운동장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화통일화합 한마당 축제’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한민족의 염원인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을 이루어내는 그날까지 우리는 하나로 뭉쳐야 한다.”라며, “국민이 마음놓고 자기 뜻을 펼치며 살 수 있는 자유민주주의 한반도를 만들기 위해 함께 나아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남시협의회 주관으로 개최한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 안철수 국회의원과 북한이탈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축사,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체육대회 등이 진행됐다. 올해 정부는 북한이탈주민을 포용하고 권익을 향상시키며 남북 주민 간 통합문화를 형성하여 통일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7월 14일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했다.
- “노동자들은 세계의 주인, 노동의 가치가 충분히 인정받는 사회를 만들 것” 신상진 성남시장은 26일 오전 11시 30분 성남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 ‘한국노총 제35회 성남지역 노동가족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노동자는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의 주인”이라며, “노동자와 노동의 가치가 충분히 인정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성남시의회 의원, 국회의원,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산하지부 대표자들과 조합원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조합원 표창, 축사, 선수대표 선서, 종목별 경기 등이 진행됐다.
- 사업 추진 협약…성남동 일대 점포 개설 컨설팅, 3000만원 지원 등 성남시는 중원구 성남동 제일로, 둔촌대로 일대에 책방, 꽃집, 도넛 가게 등을 차리기로 한 29명의 청년(19~39세) 창업자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산성누리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사업 참여 선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 점포 청년창업 지원사업 추진에 관한 협약식’을 했다. 협약에 따라 사업 참여 청년들은 연말까지 해당 구역에 점포 계약과 사업자등록을 마치고, 상시 종업원 4명 이하의 소규모 점포를 개설해 운영한다. 개설 점포 업종은 도넛, 디저트, 음료 등 음식업 공방, 사진 스튜디오, 피부 마사지 등 서비스업 책방, 장신구 가게, 꽃집 등 도소매업 커피추출기, 키보드 맞춤 제작 등 제조업 등이며, 앞선 10월 14일 사업계획서 서류 평가로 선정됐다. 시는 다음 달 초순 각 점포 청년 대표에게 사업화 자금 3000만원을 지원한다. 해당 자금은 점포 외·내관 리모델링비, 제품 개발비, 마케팅비, 점포 임차료(월 50만원, 최대 600만원) 등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성남동 일대 점포 개설과 운영에 관한 전문가 맞춤 컨설팅도 내년 6월 말까지
- “30년 가까이 방치된 구미동 하수처리장, 시민 친화적인 휴게공간으로 재탄생하길” 신상진 성남시장은 25일 오후 14시 20분 성남시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한 ‘구미동 하수처리장 임시개방사업 안전조치 디자인 개발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를 시민들에게 돌려드리는 것은 상당히 큰 의미가 있다.”라며, “오랜 기간 방치된 만큼 하루빨리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시민 친화적 휴게공간으로 재탄생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오늘 최종보고회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서희경 성남시의회 의원, 민간전문가,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 결과 및 향후 일정 보고, 질의응답, 의견수렴 등이 진행됐다. 구미동 하수처리장은 1997년 가동이 중단된 이후 27년간 방치되어 부지 개방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번 용역은 지난 7월 착수되어 주민설명회, 주민협의체 회의를 거쳐 오늘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 구미동 195번지 일원인 하수처리장 부지는 내년 1월 공사를 착공하여 6월 시민들에게 임시 개방될 예정이다.
-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K푸드, 새로운 음식문화 전문가로 거듭나길” 신상진 성남시장은 25일 오후 15시 30분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개최한 ‘제10회 전국 중고등부 관광음식 기능경기대회 시상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한국의 맛과 정신이 담긴 K푸드는 이제는 세계인들에게 낯선 음식이 아니다.”라며, “한국의 음식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새로운 관광음식 전문가로 성장하길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사)한국관광음식문화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한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 정용한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정연화 성남시의회 의원과 대회 수상자 및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심사평, 시상,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올해로 제10회를 맞이한 전국 중고등부 관광음식 기능경기대회에는 조리, 제빵·제과, 식음료 등 3개 분야에서 49명의 학생들이 수상했다.
- 연극계 베테랑부터 신인, 성남 출신 배우까지 한 무대에! ◇ 1920년대 소작농들의 삶과 애환 담은 연극··· 11월 8일~9일,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 연극계 원로 주호성 연출, 서인석, 이한위 등 베테랑 배우들과 공개 오디션으로 선발한 배우들 한 무대서 호흡 ◇ “격변기 선조들의 삶 통해 과거를 기억하고 현재와 미래 향한 희망의 메시지 주는 작품”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이 우리 근현대사 속 민초들의 고단한 삶을 다룬 정통 연극 <소작지>를 오는 11월 8일(금), 9일(토) 양일간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공연한다. 연극 <소작지>는 1920년대 일제의 수탈로 참혹한 현실을 살아야 했던 가난한 소작농들의 애환, 그리고 농촌의 전통적 질서와 정서를 지키려는 사람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한국 농촌의 짙은 토속성을 연극적으로 탁월하게 구사하는 극작가 노경식의 작품으로, 1979년 극단 고향에 의해 초연되어 1983년 제1회 전국지방연극제(현 대한민국연극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 정통 연극의 정수를 간직한 작품으로 손꼽힌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연극 <소작지>는 원작의 향토성과 따뜻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