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삼척시는 9월 5일 ‘2025년 제2회 고등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증 전수식’을 열고 합격생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상수 삼척시장은 합격생 4명에게 직접 합격 증서를 전달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어 합격생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학업 성취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도전을 응원했다. 지난 8월 12일 강릉 해람중학교에서 치러진 이번 시험은 삼척시 평생학습센터 검정고시반 수강생 4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시는 정규 교육 과정 기회를 놓쳐 학력을 취득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2009년부터 검정고시반을 운영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404명(초졸 31명, 중졸 160명, 고졸 213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박상수 시장은 “검정고시반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에게 새로운 출발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검정고시반을 지속 운영하여 평생교육을 통한 시민들의 성취감 증진과 시민이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삼척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의 임계면 마을활동가 모임 ‘우리마을 쏙쏙드리’는 9월 5일(금) 오전 10시 임계5일장에서 ‘어르신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선경찰서, 임계파출소, 임계면이장협의회와 함께 했으며, 고령 운전자의 안전의식 향상과 교통사고 위험에 취약한 고령 보행자의 보호를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어르신 운전중’ 차량용 스티커를 배부하고, 안전띠·피켓을 활용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며 ‘고령 운전자 배려’, ‘보행자 신호 준수’ 등 실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우리마을 쏙쏙드리’ 서미자 회장은 “마을활동가들이 중심이 되어 어르신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지역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형석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캠페인은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고 서로를 배려하는 교통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와 협력해 모두가 안전한 ‘함께 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정선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정선군 기관·사회단체장 모임인 ‘정진회’는 5일 정선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 최대중 정선경찰서장, 유영민 정선소방서장 및 고광일 국유림관리소장, 이해정 국민건강보험공단 태백 · 정선지사장, 이형석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장 신규회원 셋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3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군정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석 명절대비 물가안정대책 추진 △제50회 정선아리랑제 △강릉시 가뭄 관련 도암댐 방류 논의 대응 △KTX 평창-정선선 단선전철사업 서명운동 △시외고속형 ‘서울~정선’신설노선 운행 △고한읍 유료 공영주차장 직영 운영 등 주요 군정 현안들이 보고됐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강릉시 가뭄 해결책으로 한국수자원공사의 도암댐 용수 방류 검토에 군민들의 방류 반대의 뜻이 분명히 전달되고 반영될 수 있도록 각 기관 · 단체의 신속한 대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아울러“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하는 정선아리랑제가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은 9월부터 11월까지 지역 아동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총 10회에 걸쳐 지역아동센터 지원 ‘사서와 함께 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서와 함께 책 읽기’는 속초교육문화관이 추진하는 지역아동센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속초 행복한 홈스쿨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공공도서관 이용 교육 ▲사서와 함께 책 읽기·독후활동 ▲책과 연계한 연극 수업 등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이 책을 다양한 방식으로 접하고 표현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속초교육문화관 담당 사서가 극단 파람불 대표이자 지역 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김강석 학교 연극 강사와 함께 책 내용을 바탕으로 한 연극 놀이 활동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참여 아동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안영자 관장은 “책과 연극을 접목한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새로운 자극과 즐거움을 주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육문화관이 지역 아동의 창의력과 감성을 키우는 배움의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속초교육문화관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은 9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속초, 양양, 고성 관내 초 중·고등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독서 미션 ‘책은 답을 알고 있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야기가 있는 미션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개축기간 중에도 독서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청소년 소설을 회당 1권씩 선정하여, 도서 내용을 바탕으로 5개의 퀴즈를 출제한다. 참여자는 퀴즈를 풀고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선정도서는 △1차 이희영 작가의 ‘셰이커’ △2차 강석희 작가의 ‘단풍의 꽃말은 모의고사’ △3차 이꽃님 작가의 ‘여름을 한입 베어 물었더니’ △4차 김민서 작가의 ‘율의 시선’이다. 안영자 관장은 “온라인 독서 미션은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에게 책 속 이야기 이상의 생생한 감동과 동기를 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도서관이 협력하여 학생들의 독서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독서미션 ‘책은 답을 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은 9월 5일부터 10월 24까지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책 읽는 마법사’ 공연은 마술과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와 독서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은 ▲비둘기 마술 ▲상상 속 유령 만들기 ▲관객 참여 마술 ▲독서 권장 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학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주인공이 되어보는 코너를 마련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이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버라이어티 매직쇼’는 다양한 장르의 마술을 한 무대에서 선보이는 종합 마술 퍼포먼스로, 시각적 흥미와 독창적인 마술 기법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와 특별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영자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책과 예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철원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선정되며,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사업 추진에 본격 나섰다. 이번 시범사업은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주민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철원군은 이를 기반으로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민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고령 인구 증가에 따라 복합적인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 마련이 절실하다”며“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돌봄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철원군은 이번 시범사업을 발판 삼아 향후 지속 가능한 통합돌봄 사업을 확대해 나가며, 지역 주민의 행복한 노후와 건강한 생활 보장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철원군은 9월 3일 철원군 평생학습관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과관내 우수제품의 해외판로 확대를 위한 수출교육 및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중소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본수출에 대한 무역교육을 실시하고 이어 해외수출품관련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철원군은 관내 우수제품의 판로확대를 위해 지난 4월 호주(브리즈번) 공동상품관 개관 및 판촉행사 현지에서 추진했으며 지난 8월에는 호주 수출사업추진의 일환으로 지역 특화 벼 품종인 ‘철기 50’의 업무협약(MOU)을 철원군, 철원새마을금고, 제이아이(주), 삼양호주 등 총 4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체결한 바가 있다. 군관계자는 “향후 수출사업관련 성과평가를 통해 호주수출 관련사업의 지속 추진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고 이와 더불어 지역 중소기업들이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판로개척 등 맞춤형 정책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국내 유일 산지인 강원도 철원의 고당도 프리미엄 '러시멜로'는 7월부터 출하되어 수도권 지역 롯데, 갤러리아 백화점 및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호텔 뷔페 등에 납품되고 있으며, 조선델리 더 부티크(호텔 내 베이커리 24층)에서는 15브릭스 이상의 최상급 당도와 깊고 진한 향을 담아낸 '러시멜로' 멜론 케이크가 출시되어 시즌 상품으로 성황리에 판매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철원군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김화읍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9월 한 달간 ‘순회 건강마을 교실’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기초건강 측정과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의료 소외 해소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순회 건강 마을 교실’은 주민들이 마을 경로당에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에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금연, 비만 관리, 영양교육 등 맞춤형 1:1 건강상담이 제공되며, 치과 공중보건의와 협력해 구강검진 및 구강 보건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순회 건강마을 교실’은 서면과 근남면을 거쳐 김화읍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김화읍 10개 마을 방문을 끝으로 올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철원군 보건정책과 장미숙 과장은 “이번 김화읍 순회 건강 마을 교실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인식이 높아지고 질병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의료 취약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홍천군은 9월 4일 복숭아 선도농업인 등 30여 명과 함께 홍천 복숭아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성 확보를 위해 미래 도약 품평회를 추진했다. 홍천군은 지역 육성 대표 품종인 “대홍” 복숭아를 중심으로 복숭아 재배면적 확대에 주력하여 65.8ha 528톤의 복숭아 산업의 기초를 마련했다. 그러나 복숭아의 특성상 판매·저장기간이 짧아 단일품종 대면적 재배가 어려워 생산 기반이 조성된 대홍 복숭아와 함께 차후의 복숭아 산업을 이끌 다양한 품종의 선별·육성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홍천 대표 품종인 “대홍”, 지역 내에 재배되고 있어 지역 적응성이 검증되고 품질이 우수한 대봉황, 서왕모 등의 4품종과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서 강원도의 기후에 적합하게 육종된 “강원 1호”, 농촌진흥청에서 육종한 “설홍” 등 총 7품종을 평가하게 된다. 각 품종별로 홍천 기후와의 적합성, 출하 시기, 당도, 병해충 내병성 등의 주요 품종특성을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원(정햇님 연구사)의 설명과 함께 품종별로 직접 재배하고 있는 복숭아 농업인의 재배 경험을 설명함으로써 홍천군 복숭아 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홍천군은 9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군용사 할인업소 운영 실태를 조사한다. 이번 조사는 일반음식점 116개, 휴게음식점 5개, 숙박업소 15개, 목욕장업 5개, 미용업소 81개, 이용업소 6개 등 총 228개소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조사내용은 군용사 할인업소 안내판의 표지 부착 확인 및 할인 이행 여부 및 이용률(월평균 이용 횟수 및 인원) 등이며, 특히 군장병들에게 실질적인 혜택 제공 여부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군용사 할인업소가 고객들에게 투명하고 친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며, 군 장병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을 마련할 방침이다. 원은숙 홍천군 보건소장은 "이번 조사와 더불어 업종별 위생 관리 상태 등을 점검하고, 앞으로도 군 장병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