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광역연합의회 초광역건설환경위원회는 4월 2일 제1차 회의에서 충청광역연합 초광역건설환경과의 ‘2025년 현안사업 추진상황’을 보고 받으면서, 충청권 균형발전을 위한 주요 인프라 사업의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연내 연합사업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다하라고 강력하게 주문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충청권광역급행철도(CTX) ▲천안~청주공항 복선철도 ▲광역BRT 구축 ▲도심항공교통(UAM) 도입 방안 연구 용역 ▲충청권 청년농부 육성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초광역 물환경 대응체계 마련 등 충청권 4개 시·도의 연계를 위한 핵심 현안사업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이한영 의원(대전 서구6, 국민의힘)은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1단계 사업의 지지부진한 추진을 언급하며 “해당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지 않으면, 광역철도망의 효과는 반감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강력한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4개 시·도가 단계, 단계별로 강력한 네크워크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단체장들의 결단력 있는 협력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며, 실행력 있는 전략 마련과 공동 대응 체계 강화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광역연합의회 초광역행정산업위원회는 2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충청광역연합 공무국외출장 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구형서 의원(천안4, 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충청광역연합 공무국외출장 조례안'은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회를 설치하여 출장의 필요성, 방문기관의 타당성 등을 사전에 심사할 수 있도록 기준을 마련하고, 출장 결과 보고서를 연합 홈페이지에 공개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신영호 의원(서천2, 국민의힘)은 “현실과 맞지 않는 규정과 반복 지적되는 공무국외 출장 문제에 대해 지속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조성태 의원(충주1, 국민의힘)은 “국외 출장 시 부당한 경비 사용을 방지하고 환수 조치가 가능하도록 명확한 규정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구형서 의원은 “기존의 국외 출장 절차를 보완하여 공무원뿐만 아니라 공무 수행을 위해 국외에 파견되는 전문가 및 관계자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출장 결과 보고를 통해 보다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공무 국외 출장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광역연합의회는 지난 3월 21일 경남 산청 산불을 시작으로 22일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산불 피해 복구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노금식 의장은 “금번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조속한 산불 피해 복구와 물품 지원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기로 의원들과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전달에 동참한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원 일동은 “산불피해 이재민과 복구에 힘쓰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영남지역 산불 피해민 돕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광역연합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2일 14시 30분 과학실 안전점검단 교사와 담당 교육전문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과학실 안전점검단 사전 연수’를 강원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과학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과학실 안전 현장점검을 위해 위촉된 안전점검단 교사와 담당 교육전문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2025 과학실 안전점검 중점사항 및 결과보고서 작성 방법 △항목별 안전점검을 위한 과학실 투어 △과학실 안전사고 유형 및 사례 공유 등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사전 연수는 실제 고등학교 과학실에서 진행되어 점검단이 점검 항목별로 과학실을 같이 둘러보며 현장점검 전에 사전 실습이 가능한 형태로 운영됐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과학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학교 구성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과학실험 안전연수, 과학실 안전점검단 운영, 안전 관련 게시물 비치, 과학실 안전장구 및 설비 기준에 따른 교구 확보와 관리 등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운 과학탐구활동이 가능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성관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4월 2일 14시 안심유치원을 운영하는 84개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 안심유치원 운영 지원을 위한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유아 교원의 건강·안전 관련 분야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과의 소통으로 안심유치원 운영 지원 방안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안심유치원 운영 안착을 위해 2020년 10개원의 시범유치원을 시작으로 2021년 10개원, 2022년 32개원, 2023년 100개원, 2024년 100개원을 순차적으로 안심유치원으로 지정해 운영했으며. 올해 84개원을 끝으로 모든 유치원이 안심유치원을 운영하게 된다. 2024년 학부모 만족도 조사 결과 운영 전반에 대한 만족도는 93.4%로 나타났다. 각 영역별 만족도 조사 결과도 5점 만점에 4.7점 이상을 보였다. 탁진원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아들의 즐겁고 안전한 유치원 생활과 학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철원교육지원청은 2일 14시 3층 강당에서 2025년 학부모 학교참여 설명회 및 학부모회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단위학교 초·중·고 26교 학부모회 회장 및 임원 대상 교당 2명씩 참석하여 교육의 주체로서 학부모회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2025년 내일이 더 기대되는 강원교육 영상과 철원교육지원청 주요업무를 안내하여 강원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아울러 이번 설명회에서는 관내 도창초, 동송초 학부모회 활동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학부모회가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2024년 학부모회협의회 변미영 상임대표 회장의 진행으로 올해 철원 지역을 대표하는 신임 임원 초·중·고 급별 대표회장을 선출하고 임원 간 만남을 통해 협의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향후 학부모지원센터에서는 학부모회와 동아리가 잘 운영되도록 권역별 공유회(컨설팅) 및 현장 점검을 통해 지속적으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상혁 교육장은 “우리 아이를 함께 키워가는 공동체로서 학부모와 함께 소통하여 사람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북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브랜드를 가진 지방정부로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충청북도는 4월 2일 서울에서 열린 ‘2025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The 2025 NYF K-NBA)’ 시상식에서 김영환 도지사가 개인 부문 최고 영예인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에 헌정되고, 충청북도 ‘일하는 밥퍼’ 사업이 도시브랜드 복지정책 부문을 수상하는 등 두 개의 주요 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수상으로 충청북도는 2023년 ‘못난이 김치’, 2024년 ‘충북,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 슬로건에 이어, 2025년 ‘일하는 밥퍼’ 사업까지 3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정책 기획력과 실행력은 물론, 지역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대외적으로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이 주최하는 글로벌 브랜드 시상식으로, 국내 소비자와 전문가의 평가를 바탕으로 매년 가장 우수한 브랜드와 개인을 선정해 수여된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영환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도는 4월 2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2025년 충북여성고용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여성일자리의 봄이 피어나는 충북도’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논의를 했다. 충북여성고용대책위원회는 여성고용 확대와 여성 인적자원의 효율적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하여 2016년 9월 전국 최초로 도지사를 위원장으로 위상을 한층 높여 위원회가 설치됐으며, 여성 일자리 주요정책과 사업방향을 논하는 광역단위 민관 거버넌스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는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청주지청 등 일자리 및 고용 분야 유관기관과 여성 취업지원기관, 고용관련 교수 및 연구원, 청년여성 창업 대표등이 참여한 제5기 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위원 위촉장 수여 ▲오경숙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의 2025년 충청북도 여성일자리분야 추진현황 보고 ▲지역수요에 맞춘 지속형 여성일자리 지원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논의에서는 충북 도내 여성들의 경력유지를 위한 정책을 통해 여성의 고용율 제고와 성별격차 해소, 일·가족이 양립할 수 있는 문화확산, 고용유지 지원을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도와 IBK기업은행은 2일 충북도청에서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 백창열 IBK기업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경영 안정을 위한 ‘중소기업 동행지원 협약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력 내용에는 ▲중소기업 대출규모 조성(1,500억원, 2년간) 운용 및 저금리 대출 ▲도(道) 경영안정지원자금 연계 보증료 감면(1.2%) 등이 포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2년간 1,500억원 규모로 충북 도내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한도를 조성하고, 기업당 최대 5억 원의 운전자금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 충북도에서는 기존 중소기업육성자금의 경영안정자금과 연계하여, 대출금리의 1.8~2.8%P까지 이자의 일부를 보전해 주고, 기업은행과 보증기관(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이 보증료를 최대 1.2%P까지 지원하게 된다. 또한, 보증서가 적용되지 않는 대환대출이나 기타 담보 대출에도 기업은행 내규에 따라 금리 추가 감면이 가능하여,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충북 경영안정자금 적격심사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양수산부는 「수산자원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수산업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13건의 법률안이 4월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수산자원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과 「해운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국민과 기업에게 부담이 되거나, 경제·사회 여건 변화로 타당성이 약화된 부담금을 정비하는 내용이 담겼다. 그간 어업이나 양식업의 면허·허가 등에 부과해 온 수산자원조성금과 내항여객운송사업자가 납부하고 있는 운항관리자비용부담금을 폐지한다. 다만, 원인자부담원칙에 따라 공유수면 매립면허자 등에 부과하는 수산자원조성금은 유지하고, 운항관리자 운영에 소요되는 비용은 국가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 지원할 예정이다. 「수산업법 일부개정법률안」에는 ‘불법어구 즉시 철거제(가칭)’의 근거를 담았다. 그간 현장에서는 불법어업이 명확함에도 불구하고 어구실명제를 이행하지 않거나 어업인이 단속을 회피하는 경우 불법어구의 관리와 단속이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 또한 현행법에 따른 행정대집행은 그 이행절차가 2개월 이상 소요되어 실효성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 개정안은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질서 유지를 위해 긴급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현지기준 3월 31일 작년 3월 NATO 가입을 계기로 유럽 안보에 있어 역할이 증가하고 있는 스웨덴을 방문했다. 스웨덴은 최근 우크라이나에 북유럽 국가 중 최대 규모의 군수물자를 지원하고, 내부적으로도 대규모의 국방력 강화를 추진 중인 NATO와 EU 회원국이다. 이번 방문은 유럽 국가들의 역내에서 자체 무기체계를 조달하려는 기조가 강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EU 재무장 계획에 대응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방위사업청은 NATO 및 EU 회원국과의 방산협력 강화를 2025년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삼아 추진 중이다. 방위사업청장은 스웨덴의 국방분야 고위급 인사 면담을 통해 유럽의 재무장 계획을 추진함에 있어, 북한 등의 군사적 위협에 대비하여 끊임없이 국방력을 강화해 온 한국이 최적의 협력 파트너라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한국이 보유한 다양한 첨단 무기체계를 소개하고, 양국이 각각 비교우위에 있는 분야에서의 상호보완적 방산협력과 첨단기술 공동연구 등 양국 방산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방위사업청장은 폴 욘슨(Pål Jonson) 국방장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법무부는 4월 1일 14시 법무부 7층 대회의실에서 「제11회 법령경연 학술대회」 본선 심사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법령경연 학술대회는 법무부가 매년 전국 대학생, 대학원생 및 법학전문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민법 등 법무부 소관 법령에 대한 제·개정안을 공모하여, 법무정책에 대한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학생들과의 소통을 위하여 마련하는 행사다. 금년 제11회 대회에는, 총 71팀(대학원생부 9팀, 대학생부 62팀), 247명이 참가했고, 법질서 확립, 인권이 존중받는 사회 및 국민의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한 학생들의 다양한 생각이 반영된 법령안들이 다수 출품됐다. 출품작 심사의 경우, 블라인드 예선(서면) 심사를 통하여 12팀(대학원생부 4팀, 대학생부 8팀)을 본선 진출자로 선정했고, 현장에서 12팀이 각자의 공모 작품을 직접 발표하고 그에 대한 본선 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법령 개정 필요성 및 해결 방안의 참신성, ▲법체계 정합성 및 법적 논리성, ▲법령안의 실현가능성 및 유용성, ▲형식의 완결성, ▲발표의 준비도 및 전달력 등에 관하여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