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공공위원 포함 총 19명 위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 3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영통구 지역사회보장증진계획 심의 △구 협의체 분과개편 △특화사업별 담당 위원 지정 △새빛복지중개사 확대 운영 등 2025년 추진할 주요 사업들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협의체가 지난 2024년부터 계획해 온 '영통을 바꾸는 시간' 첫 순서도 진행됐다. 이번 발표는 매1·2·3동 위원장이 맡아, 각 5분씩 동 특화사업과 위원장으로서의 소회, 구 협의체 활동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영통을 바꾸는 시간'을 통해 위원 한 분 한 분을 더 깊이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구 협의체는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갈 때 더욱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병준 위원장은“구 협의체는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때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위원 개개인의 재능과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는 공동체가 되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1일 영통구 전 직원과 구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3월 중 반가운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구민과 직원들이 함께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애국선열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독립운동 특별강의와 선행 구민 및 공직자에 대한 표창 수여 등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특별강의는 김재옥 민족대표33인기념사회 회장이 맡아 3.1절의 역사적 의미와 그 정신을 되새기고 직원들뿐만 아니라 구민들까지 애국정신과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심어주었다. 또한 한국 독립운동의 가치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가져야 할 역사적 책임에 대해서도 강조하여 참석자들로 하여금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어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올해 광복80주년,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이번 특별강의를 기획했으며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 영통구민과 공직자들이 함께 애국정신을 고취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단합을 이루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1일, 장안구청장과 관계 공무원이 이목동 310-3번지 일원 연결녹지를 방문하여 ‘연결녹지 맨발길 조성’ 대상지를 사전 점검했다고 밝혔다. 장안구는 올해 상반기 중 이목동 연결녹지 내 맨발길을 조성할 계획이며, 공사 시행에 앞서 주민들의 녹지 이용 실태와 현장의견을 수렴하여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사가 진행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인근 주민들의 녹지 이용률이 매우 높을 뿐 아니라 산책로와 통학로, 휴식공간 등 녹지 이용 목적도 매우 다양함이 확인됐다. 장안구는 앞서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 요구를 반영하여 맞춤형 맨발길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목동 연결녹지 맨발길’은 자연 친화적이고 보행성이 우수한 방식으로 조성되며, 기존 산책로를 유지하면서 맨발길을 함께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다목적 건강길’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주민들께서 집 가까운 곳에서 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맨발길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공사기간 동안 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오는 4월 한 달간 반딧불이 공중화장실 등 관내 33개소에 설치한 축광형 건물번호판을 전수조사한다고 밝혔다. 축광형 건물번호판은 낮에 햇빛을 흡수해 모아뒀다가 밤에 형광빛을 발산하는 ‘야광 번호판’으로, 야간에도 쉽게 주소 확인이 가능하다. 장안구는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파악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관내 공중화장실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하고 2023년부터는 야간에도 주소 파악이 가능하도록 축광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 이번 전수조사는 이렇게 설치한 축광형 건물번호판을 적절하게 유지 관리하기 위해 번호판의 망실 또는 훼손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특히 발광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야간에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장안구 토지관리과 관계자는 “전수조사를 통해 정비가 필요한 건물 번호판은 재설치해 구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주소 확인 편의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1일부터 4월 9일까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 열람·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9,402호의 가격을 결정·공시하기 전 시민들에게 공개하여 의견제출 기회를 제공하고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토지·건물 일체 가격)을 주택 소재지 구청 세무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주택가격(안)에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와 기타 이해 관계인은 용도지역·주 건물 구조 등 주택 특성이 같거나 가장 유사한 표준주택 가격과 인근 주택 가격이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않으면 의견서에 적정한 가격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서는 우편·방문(주택 소재지 구청 세무과), 온라인(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은 주택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주택 가격과 인근주택 가격이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등을 재조사하여 처리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한다. 개별·공동주택가격 결정·공시일은 4월 30일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구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개별공시지가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한다.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는 권선구 담당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와 구민들이 직접 소통하는 제도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산정의 정확성을 확인하는 등 신뢰를 구축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운영기간은 개별공시지가 민원신청 기간(의견제출, 이의신청) 내에 운영되며, 의견제출 기간인 오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그밖의 이해관계인이 신청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매주 수요일(13:00 ~ 16:00)에 권선구청 토지관리과에 방문 및 유선 접수 후, 필요시 담당자가 해당 감정평가사에게 전달하면 비교표준지 선정 및 인근 토지 지가와의 균형 유지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유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운영제도를 통해 공시지가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구민들이 보다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공시지가를 신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가 성인 여성 운동 프로그램 ‘몸튼맘튼-나에게 맞는 운동법 알기’에 참여할 시민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생활체육지도자가 안전하고 올바른 운동 자세로 운동 기구를 이용하는 방법과 다양한 맨몸운동을 알려준다. 프로그램은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 3층 체력단련실에서 4월 10일~6월 26일 매주 목·금요일에 진행된다. 수원시에 거주하거나 재직하고 있는 성인 여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4월 9일까지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休) 관계자는 “수원시 체육회와 협력해 체력단련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운동법을 알려주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가 영농철을 맞아 농경지의 토양의 영양상태와 성분을 분석하는 ‘토양검정(檢定)’ 서비스를 농업인들에게 제공한다. 친환경 인증 취득을 희망하거나 모종을 농경지에 심기 전에 토양 상태를 확인하길 원하는 수원시 농업인이 신청할 수 있다. 경작지가 수원시 필지여야 한다. 토양검정은 토양 속 양분 함량을 분석해 적정 비료 사용량을 제시하는 서비스다. 분석 항목은 토양의 산도(pH), 전기전도도(EC), 유기물 등이다. 희망 농경지의 필지당 5∼10개 지점에서 1∼2cm 높이의 겉흙을 걷어내고, 일반 작물은 15cm(과수는 30∼40cm) 깊이의 흙 500g~1kg을 채취한다. 채취한 흙을 골고루 혼합한 후 영농정보(작물명·채취장소·채취일 등)를 작성하고, 농업기술센터 1층 친환경농업관리실(권선구 온정로 45)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토양 검사 후 작물에 필요한 적정 비료량을 적은 ‘비료 사용 처방서’를 발급한다. 농가는 이를 활용해 작물별 토양 특성에 맞게 적정량의 비료를 공급하고, 비료의 손실을 줄일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화성박물관 ‘열린문화공간 후소’가 3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2025년 상반기 테마전 ‘그림 속 수원화성’을 연다. ‘그림 속 수원화성’은 정조 시대부터 현대까지 이어진 수원화성의 변천과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는 전시다. 조선시대 회화식 군현지도와 ‘화성전도’, 김홍도의 명작 ‘서성우렵’과 ‘한정품국’, 근현대 그림 등 수원화성을 담은 다양한 작품 15점을 만날 수 있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4월에는 전시 기획자(학예사) 특강이 있고, 4~6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학예사의 전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수원화성박물관 관계자는 “시대별로 그려진 수원화성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며 역사적 의미와 미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전시”라며 “전시와 함께 마련된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수원화성의 예술적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는 3월 28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화성행궁 광장에서 ‘2025년 제17회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을 연다. 수원시 노인민간취업지원협의체(수원시, 수원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장안·팔달·권선·영통구지회)가 주최하고, 수원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박람회다. 경비, 미화, 조리·주방 보조 등 분야에서 18개 이상 업체가 참여해 35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구인 업체가 현장 면접 후 직접 채용하거나 수원시니어클럽·대한노인회 4개 구 지회가 이력서를 접수한 후 추후 면접 일정을 잡아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통합면접 부스에서는 수원시니어클럽과 대한노인회 4개 구 지회가 구인 대리 면접을 진행하며, 구인처와 고용 연계, 동행면접 일정 조율을 돕는다. 또 요양 기관·시설 구인 부스와 노인일자리 홍보부스, 경기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노인학대 인식개선 캠페인,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체험부스 등 특별운영 부스를 운영한다. 어르신 일자리 취업상담, 이력서 작성 지원, 명함 사진 촬영·인쇄 등 취업지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있는 수원시가 ‘2025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모두의 삶이 빛나는 수원’을 비전으로 하는 2025 인구정책 시행계획은 ‘모든 세대의 삶의 질 향상’, ‘인구구조 변화 지역사회 인식개선 확산’, ‘저출생·고령사회 정책지원 통합 관리 및 체계화’ 등 3대 정책목표와 4대 추진 전략으로 구성된다. ▲함께 살다(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조성) ▲오래 살다(건강하고 능동적인 고령사회 구축) ▲희망에 살다(모두의 역량이 고루 발휘되는 사회) ▲미래에 살다(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적응) 등 4대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저출생·고령화 대응뿐 아니라 시민 생애 전 주기를 돌보는 125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저출생 대응 분야(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조성)에는 3631억 원을 투입해 임신·출산·양육·돌봄 분야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기존 사업은 확대 추진한다. 주요 추진사업은 ▲중소사업장 초등 새내기 10시 출근제 ▲다함께돌봄센터 확충 ▲아이돌봄 ▲수원새빛돌봄 돌봄공동체 조성 사업(임신부 가사서비스) ▲난임부부 시술비, 임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가 포트홀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해빙기에 ‘포트홀 24시 기동 대응반’을 운영하며 포트홀을 신속하게 보수한다. 수원시는 2023년부터 포트홀에 신속히 대응하는 포트홀 25시 기동대응반’을 운영하고 있다. 해빙기(2~4월)와 장마철(7~9월)에 활동한다. 포트홀 25시 기동대응반은 도로를 순찰하며 포트홀을 발견하는 즉시 안전조치를 하고, 포트홀 발견 신고가 들어오면 24시간 이내 보수한다. 시·구 5개 반 104명으로 구성되며 정비 대상은 수원시 도로 951㎞(총연장)이다. 기동대응반 운영 기간에는 도로 순찰을 강화하고, 비상연락망을 구축하는 등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버스기사, 택시기사와 협조 체계를 구축해 꾸준히 도로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포트홀을 발견하면 먼저 차량 속도를 줄이고, 시청이나 관할 구청에 신고해야 한다. 버스정류장 내 ‘버스도착알림이 시스템’으로도 신고할 수 있다. 포트홀로 인해 타이어 등 차량이 파손됐으면 구청에 영조물 배상을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는 3월 31일까지 ‘도로 집중점검 기간’을 운영한다. 5개 반으로 구성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