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서천군이 중동전쟁 여파에 따른 고유가·고환율·고물가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고유가 피해지원금’지급을 위한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했다. 군에 따르면 유재영 서천군수 권한대행을 단장으로 하는‘고유가 피해지원금 전담 TF’를 구성하고, 예산편성부터 현장 접수창구 마련까지 차질 없는 지원금 지급을 위한 행정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지원금은 최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커진 군민을 두텁게 보호하고자 마련됐으며, 서천군에 거주하는 소득 하위 70% 군민을 대상으로 소득 수준에 따라 최대 60만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구체적인 지원 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60만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 55만원 ▲소득 하위 70% 일반 군민 25만원이다. 군은 원활한 집행을 위해 신청 기간을 두 단계로 나누어 진행한다. 1차 신청(기초·차상위·한부모)은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되며, 2차 신청(소득하위 70%)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접수한다. 신청 방법은 온·오프라인을 병행한다. 온라인은 카드사 홈페이지나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인구 감소로 광역의원 정수 축소 위기에 몰렸던 서천군이 현행대로 2명의 도의원을 선출할 수 있게 됐다. 국회는 지난 18일 열린 제434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서천군 도의원 선거구 존치 등을 담은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종 통과시켰다. 이번 개정안 통과에 따라 서천군은 헌법재판소가 제시한 인구 편차 허용 기준 강화에도 불구하고, 농어촌 지역의 지리적 특수성과 현장 중심 의정활동의 필요성을 인정받아 도의원 정수 2명을 유지하게 됐다. 이번 성과는 서천군과 지역사회가 전방위적으로 총력 대응한 결과로 평가된다. 군은 지난 3월 18일부터 2주간 ‘광역의원 정수 유지’를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했으며,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총 16,761명의 군민이 참여해 지역의 정치적 대표성을 지키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유재영 서천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10일 국회를 직접 방문해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를 면담하고 군민들의 염원이 담긴 서명부를 전달했다. 또한 국회의장과 정치개혁특별위원장, 주요 정당 대표에게도 건의문과 서명부를 제출하며 입법적 보완의 필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보령시보건소가 관내 중·고등학교 17개교 재학생 2,500명을 대상으로 결핵 이동검진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진은 지난 7일부터 시작해 오는 9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기는 면역 체계가 완성되지 않은 시기인 만큼 결핵 감염에 취약하고, 집단생활 특성상 교내 전파 위험이 상존한다. 이에 보건소는 사후 대응보다 선제적 차단에 방점을 두고 이번 검진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협력해 이동검진 차량이 각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별도의 외출이나 이동 없이 흉부 X-선 촬영만으로 검진을 마칠 수 있어 수업 공백을 최소화하면서도 신속한 건강 확인이 가능하다. 결핵은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체중 감소 등을 주요 증상으로 하지만, 초기에는 뚜렷한 자각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정기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검진에서 유소견자로 판정된 학생에게는 객담검사를 추가로 시행하며, 결핵 확진 판정 시에는 전담 간호사가 치료 전 과정을 밀착 관리하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보령시가 고독·고립 위험 시민을 대상으로 AI 기반 안부살핌 서비스를 3개 트랙으로 확대 운영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시는 AI 반려로봇, AI 안부전화, 전력·통신 데이터 분석이라는 세 가지 방식을 병행해 취약계층을 촘촘히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2023년부터 AI 반려로봇을 활용한 안부살핌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도입해 현재 113명에게 지원하고 있다. 로봇은 음성인식을 통해 위급 상황을 감지하면 즉시 담당 복지공무원에게 전달하는 구조로, 독거 어르신의 정서적 지지 수단으로도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고독·고립 위험이 높은 167명에게는 AI 안부전화 서비스가 운영 중이다. 지정된 시각에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건강 상태, 식사, 수면 등을 확인하고, 통화 내용은 복지공무원이 모니터링해 욕구와 불편 사항을 파악한다. 미응답이나 응급 요청 발생 시 담당 공무원에게 즉시 통보돼 가정방문으로 이어지는 위기 개입 체계도 갖췄다. 사생활 침해 우려 등의 이유로 기존 서비스를 거부하는 가구에 대해서도 시는 해법을 모색 중이다. 전력·통신 데이터 사용량의 변화를 분석해 이상 징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2026 부여 국가유산 여행(부제: 나무에 새겨진 비밀)’이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정림사지 일원에서 진행돼, 봄밤 정림사지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걷고, 듣고, 만들고, 머무는’ 야간 문화유산 체험을 선사하며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부여군과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백제문화재단이 주관했으며, 야간 공연과 체험 중심으로 운영됐다. 올해 야행은 무엇보다 ‘부여 목간’을 전면에 세운 점이 눈에 띄었다. 주최 측은 지난 2월 다수의 목간과 백제피리(횡적) 발굴로 높아진 관심을 프로그램 기획에 반영해, ‘나무에 새겨진 비밀’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목간을 소재로 한 체험·해설 요소를 강화함으로써 콘텐츠의 전문성과 밀도를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관람객들은 단순 관람형 축제를 넘어, ‘기록이 남긴 흔적’을 따라가며 국가유산을 새롭게 읽는 방식으로 야행을 즐겼다. 운영 방식에서도 변화가 있었다. 보다 따뜻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행사 시기를 지난해보다 약 2주 늦춰 편성했고, 야행 특유의 집중도와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시작 시각을 18시 30분으로 조정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지난 4월 17일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이벤트홀에서 ‘충남콘텐츠산업성장위원회 2026년 상반기 업무보고 및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진흥원의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산업계와 학계를 아우르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충남콘텐츠산업성장위원회’ 위원을 위촉하여 충남 콘텐츠 산업의 미래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은 이날 업무보고를 통해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충남 이스포츠 메카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아산시에 건립 중인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은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3층 골조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오는 9월에는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 전국대회를 유치하여 이스포츠 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AI 기반 콘텐츠 제작 환경 조성과 ▲글로벌 시장 판로 개척에도 집중한다. 진흥원은 이미 지난해 뉴욕 타임스퀘어 내 미디어 콘텐츠 상영 및 멕시코 공영방송(CANAL 22)과 AI 콘텐츠 배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바 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는 천성중학교 보건동아리와 협업하여 2026년 청소년의 주체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청소년 동아리 협력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일회성 교육의 한계를 넘어, 청소년들이 1년 동안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올바른 성 가치관을 내면화하고 학교 내 성문화 개선을 이끄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기 발달 특성에 맞춘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 지원 ▲또래 상담 및 활동을 통한 소통·공감 능력 향상 ▲디지털 환경 및 실생활 속에서의 주체적인 자기보호 역량 강화를 핵심 취지로 삼고 있다. 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는 천성중학교 보건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단순 지식 습득을 넘어, 실질적인 위기 대처 능력을 키우고 성차별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학교 내 성평등 문화를 점검하고 캠페인을 기획하는 등 능동적인 활동을 통해 성적자기결정권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건강한 성인지 감수성을 갖춘 또래 리더로 거듭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예산군 봉산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봄꽃 식재 작업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봉산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메리골드와 백일홍 등 1000여 본의 봄꽃을 식재해 삭막한 도로변을 화사하게 탈바꿈시켰다. 이수연 봉산면장은 “봄꽃 식재로 봉산면이 한층 더 아름답고 쾌적해졌다”며 “농사 준비로 바쁜 시기에도 적극 참여해주신 새마을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일환 봉산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꽃을 심으며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꽃 식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한 봉산면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예산군은 삽교공공도서관이 현대제철 예산공장으로부터 지역 어르신을 위한 큰글자도서를 기증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제철 예산공장은 300만 원 상당의 큰글자도서를 삽교공공도서관에 기증했으며, 해당 도서는 올 하반기 군이 추진하는 ‘시니어 리스타트’ 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큰글자도서는 시력이 약해진 고령층도 부담 없이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글자 크기와 가독성을 높여 제작된 도서다. ‘시니어 리스타트’ 사업은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큰글자도서와 기념품으로 구성된 책꾸러미를 제공해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제철 예산공장은 올해로 3년째 삽교공공도서관에 큰글자도서를 기증하며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삽교공공도서관 관계자는 “현대제철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 어르신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예산군은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예산종합운동장 회의실에서 라오스 계절근로자 입국 일정에 맞춰 고용주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라오스 MOU 외국인계절근로자 고용주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고용주 준수사항, 인권 보호, 안전관리 등 필수 내용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특히 근로자 입국 시기에 맞춰 교육을 병행해 현장 혼선을 줄이고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군은 외국인계절근로자와 고용주가 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원활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행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외국인계절근로자는 지역 농업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입국 초기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고용주와 근로자가 함께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볍씨로 전염되는 키다리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벼잎선충 등을 방제하기 위해 사전 예약한 수도작 농가 57명, 1만5645㎏을 대상으로 4월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온탕소독장을 운영한다. 온탕소독은 종자를 15㎏씩 그물망에 담아 60도 물에서 10분간 담근 뒤 즉시 흐르는 찬물에 10분 이상 식히는 방식이며, 이 과정에서 종자의 발아력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마른 종자를 사용해야 하고 소독 후 충분한 냉각이 중요하다. 온탕소독만으로도 키다리병 등 볍씨 전염 병해를 약 94%까지 방제할 수 있으며, 살충 효과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온탕소독과 약제 침지소독을 병행할 경우 방제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혼합 처리 방법은 온탕소독 후 찬물에 1일간 담근 뒤 발아기에 살충제를 제외한 살균제를 30도 물에 48시간 침지 소독하고 이후 세척하거나 맑은 물에 1일간 담근 뒤 최아 과정을 거치는 방식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철저한 종자소독은 병해충을 사전에 차단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과정”이라며 “온탕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삽교읍 역리 일원에 조성 중인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삽교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는 2024년 충청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5ha 부지에 2.5㏊ 규모의 스마트팜 온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센터는 지난해 10월 토목공사에 착수해 현재 온실 부지 조성을 완료했으며, 기존 논의 담수 기능 저하로 인한 여름철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해 배수로 확장 등 배수시설 정비를 추진하고 있고 온실 착공을 위한 부지 정지 작업도 병행 중이다. 온실공사는 올해 6월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경량철골 온실 △신재생에너지 설비(공기열 히트펌프) △양액설비 등 기계설비 △복합환경 제어시스템 △폐식물 처리시설 등을 갖춘 스마트팜 온실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복합단지에 입주할 청년농업인 12명은 지난해 11월 선발을 완료했다. 조미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삽교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는 청년농업인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첨단 스마트팜 기술을 접목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해 지역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