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충청남도 주택정책 업무 유공 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남도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사업 승인 업무 등을 통한 주택공급 활성화, 각종 주택 관련 민원 해결 등 시민의 주거 안정에 기여한 시군을 선정했다. 시는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공공임대주택 건설,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 등을 추진하는 한편, 공동주택 건설 현장에 가설울타리 디자인 특화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입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주택 감리업무 설명회를 개최해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사 과정의 투명성을 높여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집중 호우 기간에는 합동 조사반을 편성, 수해 주택에 대한 신속한 조치로 재난 피해 최소화에 적극 노력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주택행정으로 양질의 공동주택을 조성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정부의 건전 재정 기조 속에서도 2025년 외부재원 6천354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2025년도 외부재원을 2024년도 외부재원 대비 250억 원 증가한 6천365억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외부재원은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도약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편성됐다. 경제 분야에는 △수소도시 조성 사업 2.5억 원 △대산 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5억 원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816억 원 등이 반영됐다. 또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 기반 구축사업 29억 원 △서산공항 건설사업 16억 6천만 원 등이 편성됐다. 복지 분야에는 △아동보호 전문기관 설치 6억 원 △서산의료원 신관 증축 284억 원 등이 편성돼 아동보호와 지역 의료환경 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관광·문화 분야에는 △가로림만 해양보호구역 갯벌 생태길 조성사업 10억 원 △2025년 아시아 조류박람회 추진 2억 원 △도심 주변 친환경 호수 조성 10억 원 등이 반영됐다. &nb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 음봉면은 지난 1일부터 음봉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5희망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모금을 추진하고 있다. 매서운 추위와 유례없는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음봉면 기관·단체를 비롯해 마을회, 노인회, 기업체와 지역주민들이 줄을 이어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주요 기부자 ㈜동해이엔지 대표 박명식 500만 원, ㈜브이원 대표 박해동 104만 원, 그린윈텍(주) 대표 권선일 50만 원, 음봉포스코1차입주자대표회의 및 주민 150만 원, 음봉포스코2차입주자대표회의 80만 원, 음봉삼일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50만 원, 이장협의회(심우석) 100만 원 이외에도 마을회, 노인회, 주민여러분 등 많은 분들이 모금현장을 찾았다. 최기호 음봉면장은 “이웃을 걱정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발걸음을 마다하지 않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이 전해주신 성금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고루 스며들도록 배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 온양삼일교회는 지난 26일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최동훈 목사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힘써달라”며 “경기 침체 속에서 이웃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인묵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목사님을 비롯한 교회 관계자분께 감사드리고, 그 따뜻한 마음을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양삼일교회는 작년 12월에도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3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사업’도 추진하는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 음봉면 소재 Ktigers삼성태권도·합기도가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에 라면 48박스를 후원했다. 이날 기부한 라면은 Ktigers삼성태권도·합기도 지도진과 수련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빠른 시일 내에 음봉면 저소득가구 및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경수 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실천하고자 아이들과 라면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음봉면 곳곳에 전해져 훈훈한 겨울이 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송재영 단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어김없이 온정을 모아 준 Ktigers 삼성태권도·합기도 수련생들과 지도진에 감사드린다”며 “그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6일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연탄 1,000장을 후원했다. 이날 연탄은 난방 취약계층 중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연탄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난방비가 올라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시니 올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며 말했다. 김효섭 이사장은 “독거 어르신들께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아산시시설공단이 창립 10주년이 됐다.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우재원 단장은 “추운 날씨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후원해 주신 아산시시설관리공단에 감사드린다”며 “매년 명절 공단 직원들이 후원품 전달 봉사 및 물품 기탁 등 후원을 꾸준히 해주고 있다. 행복키움추진단에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온양4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여성공인중개사회는 지난 26일 아산시에 '희망2025나눔캠페인'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아산시여성공인중개사회 김길래 회장은 “주변의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활기와 정이 넘치는 아산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속해서 기부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아산시여성공인중개사회처럼 매년 잊지 않고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가 있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발휘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과 단체들의 나눔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답했다. 아산시여성공인중개사회는 2002년 3월 창립됐으며 아산시 저소득층에게 중개보수 무료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큰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신 사회문제 대응 △사회안전망 지원 △지역사회 돌봄 지원 △교육 및 자립 역량 강화 네 가지 핵심 분야에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온양삼일교회가 지난 26일 아산시에 '희망2025나눔캠페인' 사랑의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온양삼일교회 최동훈 담임목사는 “온양삼일교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모색하고 있다”며 “아산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온양삼일교회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추운 겨울을 맞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온양삼일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해오고 있다. 또한 2024년 1월에는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협약을 통해 고독사 위험이 있는 독거 어르신 및 중·장년 1인 가구 100명에게 우유배달 및 안부확인을 통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을 진행했으며, 매월 300만 원의 사업비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캠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온양제일교회가 지난 26일 아산시에 '희망2025나눔캠페인' 사랑의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온양제일교회 김의중 위임목사는 “우리의 이웃 모두가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서로 돕고 보살피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매년 기부를 해주시는 온양제일교회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아산시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신 사회문제 대응 △사회안전망 지원 △지역사회 돌봄 지원 △교육 및 자립 역량 강화 네 가지 핵심 분야에 중점 지원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4일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주최한 ‘2024년 농촌지도사업 농촌자원분야 발전 유공’ 부문에서 기관상(도지사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농업인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공창업보육 프로그램과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 등 아산시의 선도적인 역할을 인정받은 결과다. 올해 실시된 아산시 직무성과 고객만족도 평가자료에 따르면 ‘농산물 가공창업보육 프로그램’ 만족도는 4.41점을 기록하며 목표치인 4.2점을 초과 달성하는 등 농업인들에게도 큰 만족감을 끌어냈다. 또한 지역농산물 가공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시제품 개발, 가공교육, 현장지도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향상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향후 농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 상은 우리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의 노력의 결실이자,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격려”라며, “농업이 단순한 생업을 넘어 우리 삶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끌어내겠다”라고 말했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농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등 대응 전략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공공기관 이전정책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효과적인 유치전략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중앙정부와 충남도의 상위계획 및 공공기관 1차이전 사례를 분석하고 이전 대상 공공기관을 파악하는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아산시 유치 적합 공공기관 선정 ▲대상 기관별 유치전략 수립 ▲탕정2지구 등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한 유치 부지 확보 방안 등 구체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도출된 대응 전략은 아산시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며, “국토부의 ‘혁신도시 성과 평가 및 정책방향’ 연구용역의 결과가 내년 10월 발표될 예정이고, 그에 따라 공공기관 2차 이전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철저히 대비해 공공기관 유치업무를 적극 추진하고, 좋은 결과를 얻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올해 초부터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전 부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학부모와 서산시 중학교 입학추첨관리위원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공개 배정을 실시했다. 이날 공개 배정은 원서접수 현황 및 배정 방법 안내, 전산 프로그램을 이용한 중학교 배정 순으로 진행됐으며 배정인원은 1,755명으로 지난해보다 39명 늘었다. 배정 결과는 12월 27일부터 재학 중인 초등학교에서 배부되는 배정통지서로 전달되며, 거주지 이전 등의 사유로 배정을 포기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거주지 이전 관할 교육지원청에 재배정을 신청할 수 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배정 이후에 서산으로 전입하는 학생 등을 대상으로 2025년 1월 20일부터 2월 4일까지 원서를 접수받아 2월 7일에 재배정 공개추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기동 교육장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중학교 배정을 위하여 노력하겠다. 학생들이 배정된 학교에 잘 적응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산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