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홍천군새마을회(회장대행 유용석)는 9월 8일 홍천군새마을회관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홍천군새마을회 회원들과 신영재 홍천군수 및 관계자가 참석하여 홍천군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당면 현안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새마을운동은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화합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홍천군에서도 새마을회와 협력해 더 살기 좋은 홍천군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홍천군새마을회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홍천군은 지난 9월 6일 홍천군농업기술센터 가공교육장에서 '2025년 제4회 홍천군 자신만만 세계요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너브내행복나눔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홍천군가족센터 주관으로 열렸으며, 홍천군민 11팀(22명)이 참가하여 각국의 전통 요리를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결혼이민자 강사들과 함께 총 40회의 요리 실습수업을 통해 세계 각국의 요리를 배우고 직접 만들어보는 경험을 쌓았다. 대회 결과, 대상은 분팃느엉팀(베트남)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팔로브오쉬팀(우즈베키스탄), 동파육팀(중국), 우수상은 호쇼르팀(몽골), 미쓰오팀(베트남), 참가상은 6개 팀이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요리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같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한 시간이 소중했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대회의 취지에 공감했다. 이상훈 홍천군가족센터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양한 문화가 소통하며 하나 되는 진정한 다문화 화합의 장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 벽화동아리 '공간', 홍천 수어 동아리 홍파, 홍천평생교육사협회가 함께 참여하여 7월 12일, 골목길 2곳에 마무리하지 못한 담장에 환경개선 벽화 활동을 9월 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시설 환경개선이 필요한 골목길에 아름다운 패턴 디자인 그림이 그려졌으며, 청소년과 성인이 함께 그려진 작품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과 사랑이 가득한 작품으로 선보였다. 색감이 눈에 띄며, 생생함을 느낄 수 있는 벽면이어서 봉사자들도 놀람과 즐거움을 느끼며, 작업에 몰입했다. 붓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아 색을 칠할 때마다 칙칙했던 벽면이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는 작품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며, 봉사자들은 좋아했고 힘든 작업임에도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다. 특히, 벽화 활동을 통해 골목길 이용자들에게 기쁨과 웃음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개선을 위해 벽화 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들과 성인 참여자들은 이번 벽화 작업을 통해 홍천군의 아름다운 문화를 빛내는 작은 발자취가 됐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삼척시드림스타트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2025 사랑나누기, 행복더하기 가족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에는 드림스타트 대상 23가구 69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에는 춘천 레고랜드를 방문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와 체험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았으며, 저녁 시간에는 가족액자 만들기와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해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다. 둘째 날에는 평창 하늘목장에서 트랙터 마차타기와 목장 체험 등 농촌·자연 체험활동을 즐기며 아이들과 부모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가족캠프가 아동과 부모가 함께 웃고 대화하며 소중한 추억을 나누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학습지원, 정서·행동 프로그램, 문화체험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삼척시가 9월 24일 울진군에서 개최하는 '2025년 9월 달리는 국민신문고'에 참여한다. 현장간담회는 10시부터 16시까지 울진군청 본관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국민권익위원회 상담 조사관과 협업 기관 상담관이 주민 고충 민원을 분야별로 상담하고 처리한다. 보다 심도있는 상담과 민원 해결을 위해 ‘상담 예약제’를 시행하니 민원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9월 10일까지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 이후 상담을 희망하는 주민은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시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고충·불편 민원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장간담회”라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삼척시가 EDUPIA삼척교육발전사업단과 함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9월 11일 오전 10시 삼척시청 대회의실에서 '두드림 부모 성장 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하는 '두드림 부모 성장 클래스'는 지역 학부모들의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영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겪는 양육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고, 올바른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가족 관계 형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우리 아이 발달(정상 발달 단계별 과업 수준, 시청각 노출과 인지)와 ▲유튜브 시청과 아동발달(평일과 주말 유튜브 시청 기간에 따른 인지기능 차이) ▲우리 아이 훈육법(‘Think Aloud 접근법’을 적용한 아이 훈육법) 등이 있으며, 강원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장종식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특히, 유튜브 등 다양한 미디어에 노출되는 환경 속에서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의 고민을 덜 수 있도록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미디어 노출에 대한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고, 건강한 자녀 양육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n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삼척시는 지난달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에 선정된 도계고등학교에 5천만 원 상당의 사업비를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혀 폐광지역에 교육혁신을 통한 새로운 성장 돌파구가 마련될지 지역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삼척시가 기존에 지원하던 교육경비 외에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과 연계하여 추가로 추진하는 것으로, 내년 3월 ‘보건의료 특화 기숙형 자율형 공립고’로 새롭게 문을 여는 도계고등학교의 시범 프로그램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지원하는 시범 프로그램에는 강원대학교와 협력하는 ‘대학연계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및 동아리 활동’을 비롯해 ‘삼척인재 학력향상 배움숲 프로젝트’ 등 지역 특성을 살린 교육 모델이 포함되어 있으며, 교직원과 학부모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도계고등학교는 보건의료 특화 교육과정을 접목해 전국 단위로 학생을 모집해 의대·약대 지망생들을 유치한다는 목표로, 최근 폐광지역 경제진흥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중입자 가속기 의료클러스터 조성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삼척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국비 공모사업인 ‘CCUS(이산화탄소 포집·수송·저장 및 활용) 진흥센터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국·도비 256억 원을 포함해 총 386억 원이 투입되며, 수소 특화 일반산업단지 내 센터 건립을 비롯한 기반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산업은 이산화탄소를 포집·활용·저장해 탄소의 대기 배출량을 줄이는 분야로,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은 이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 중이다. 우리나라도 올해 관련 법 시행을 계기로 진흥센터 구축 사업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지원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주관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참여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강원테크노파크, 한국CCUS추진단, 삼척시와 강원도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시험·인증 방안을 포함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사업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CCUS 진흥센터는 CO₂ 포집·활용 연구개발 지원, 시장 분석, 창업·경영 지원 등 기업 성장의 전 주기를 뒷받침하며, 인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는 지난달 30일 동부복합생활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실시한 ‘우리 가족 스마트폰 OFF’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현대사회에서 급격히 늘어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과의존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프로그램에서는 이론 교육과 함께 초등 자녀와 양육자가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점검하고 가족 규칙을 함께 정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단답형 퀴즈를 활용한 참여형 학습 콘텐츠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부모 교육이 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고, 부모와 자녀가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가정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의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앞으로 2회 더 운영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 태장도서관은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5∼7세 어린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3D 독서프로그램 ‘체험형 동화구연’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형 동화구연은 대형 스크린 3D 화면에 아이들의 모습을 투영해 어린이들이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을 체험하며 상상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10월에는 ▲개와 고양이 ▲엄지공주 ▲아기돼지 삼형제와 같이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흥미로운 동화를 준비했다. 매주 월·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단체 체험이,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는 개인 체험이 진행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장애인과 함께하는 ‘어깨동무 행복 더하기’ 2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농아인협회, 장애인 복지관 등의 수요 조사를 거쳐 마련된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이다. 필라테스, 몸펴기, 헤어 놀이터, 라이스데이 등 총 4개 강좌가 운영된다. 특히 이번 2기 프로그램은 장애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학습 기회을 제공해 장애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별도 부담이다. 9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강좌별로 3회에서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윤석재 학습관장은 “장애인과 가족이 함께 배우며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연대감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을 통한 사회 통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반려견쉼터 ‘아름들’의 출입 방식을 기존 수기 대장 방식에서 큐알(QR)코드 기반 출입관리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오는 11월까지 시범 운영한다. 큐알코드 기반 출입관리 시스템은 반려견의 동물등록번호 정보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이를 통해 기존 수기 기록 방식의 불편과 개인정보 유출 우려를 해소하고, 출입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시범 운영과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거친 뒤, 자동 개폐 출입시스템 설치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상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반려견이 빠르게 증가하는 현실에 맞춰 반려견쉼터의 환경과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