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음식물류폐기물 배출요령을 안내하고 차례상 감소화 실천 홍보를 위한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매년 명절 이후 음식물류폐기물 배출량이 급증함에 따라 명절 차례상 간소화를 실천을 홍보하는 홍보물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제작·배포하고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또 홍보물에 배출시간, 배출용기, 음식물류폐기물이 아닌 폐기물 배출 방법 등 폐기물 배출요령도 담았다. 천안시는 추석 명절 기간 휴무 없이 음식물류폐기물을 수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명절 이후 음식물류폐기물 배출량이 증가하는 만큼 차례상 간소화를 실천해 음식물류폐기물 배출량을 줄이는 데 시민분들이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9월 11일, 간성읍 민관 5개 단체는 돌아오는 추석을 맞아 해상리 일대에서 가로수 넝쿨 제거와 환경정화 캠페인을 추진하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고성군수를 비롯한 간성읍행정복지센터 직원, 간성읍이장협의회, 간성읍번영회, 간성읍주민자치회, 간성읍새마을부녀회 5개 단체가 함께 참여하였다. 이들은 해상리 도로변 가로수에 얽혀 있는 넝쿨을 제거하고,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적극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변영국 간성읍장은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 및 귀향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이번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환경정화 활동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오산시 신장2동은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신장2동 통장단협의회원 36명이 참여해 관내 곳곳을 순찰하며 무단 투기 쓰레기 수거 및 불법 광고물 제거 등을 했다. 김용섭 통장단협의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실시한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하여 신장2동을 방문하는 가족들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동네를 맞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명절 전까지 계속해서 동네를 순찰하며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선호 신장2동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한결 깨끗해진 마을의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9월임에도 계속되는 무더위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단협의회장님과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 솔솔 신장2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양평군 단월면은 11일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단월면 이장 협의회, 새마을회 등 14개 기관·단체와 주민 200여 명이 참여했다. 주민들은 단월면 시가지를 중심으로 인근 마을 안길과 하천변을 따라 방치돼 있던 쓰레기를 수거하고 구석구석을 청소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단월면은 환경정화 활동 추진과 더불어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하기 위한 환경 사랑 면민 실천 캠페인을 통해 매달 10, 20, 30일에 ‘1회 용품 제로 데이 운영’, ‘폐건전지 분리배출 하기’ 등 생활 속에서 손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앞으로도 주요 도로변, 하천환경 정비 등 쾌적한 생활환경 구축으로 수도권 제일의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느림이 행복한 힐링의 도시 청정단월’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단월면 기관·단체와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단월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
광주시는 군부대와의 방역 협력체계를 처음으로 구축,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관·군 합동 방역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합동 방역은 관·군 방역 협력체계를 구축한 첫 사례이며 말라리아와 같은 모기 매개 감염병 및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것으로 보건소 방역반 2개 팀과 육군 특수전학교 방역반이 함께 참여해 군부대 내 말라리아 매개 모기 서식지와 방역 취약지 및 군부대 관사 주변까지 집중적으로 분무소독을 했다. 앞으로도 오는 10월까지 주 1~2회 간격으로 육군 특수전학교 및 제2107부대 영내 말라리아 매개 모기 서식지와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합동 방역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광주시가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지정된 만큼 관내 군부대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말라리아 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야외 및 새벽 훈련 시 말라리아 노출 위험이 높은 군인을 위해 모기 기피제를 추가로 지급했다. 시 관계자는 “군부대와의 방역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및 퇴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민간자율방역단, 민간용역방역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9월 11일 여주시 친환경 고체유용미생물 배양센터에서 한강유역환경청장(김동구)의 현장방문을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는 박중하 농업기술센터 소장, 심경섭 경제환경국장과 여주시 관계관들이 참석해 최근 성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2015년 친환경 청정사업으로 추진한 고체유용미생물 배양센터는 연간 200여톤 규모의 친환경 고체사료를 생산하며, 이를 통해 축사냄새 저감, 사료효율 증가, 한강 수질오염 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여주시 농업기술센터내에 위치한 초유은행을 방문하여, 초유 관리 및 생산유통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농업기술센터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친환경 미생물 기술은 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동시에 이룰수 있는 중요한 기술”이라며, “이와 같은 기술 개발에 대해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민 축산미생물팀장은 “친환경 초유은행의 역할은 가축의 건강과 환경 보호 두 가지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라며, “초유의 효과적인 관리와 사용을 통해 축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남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9월 11일(수) 관내 기관단체(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의용소방대, 로타리클럽, 농협) 회원 100여명이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대청소를 추진하였다. 이번 대청소는 가남읍 읍내(태평리)와 건장사거리, 대신천변 구간에 쌓인 생활쓰레기 수거와 무단투기된 쓰레기 줍기와 잡목 등을 제거하는 환경정화를 실시하였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추석맞이 대청소에 참여한 단체 회원에게 감사를 전했고,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 전개, 생활쓰레기, 재활용품 배출 원칙을 잘 지켜 깨끗한 가남읍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평군 단월면은 11일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단월면 이장 협의회, 새마을회 등 14개 기관·단체와 주민 200여 명이 참여했다. 주민들은 단월면 시가지를 중심으로 인근 마을 안길과 하천변을 따라 방치돼 있던 쓰레기를 수거하고 구석구석을 청소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단월면은 환경정화 활동 추진과 더불어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하기 위한 환경 사랑 면민 실천 캠페인을 통해 매달 10, 20, 30일에 ‘1회 용품 제로 데이 운영’, ‘폐건전지 분리배출 하기’ 등 생활 속에서 손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앞으로도 주요 도로변, 하천환경 정비 등 쾌적한 생활환경 구축으로 수도권 제일의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느림이 행복한 힐링의 도시 청정단월’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단월면 기관·단체와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단월면의
광양시 옥곡면은 지난 11일 옥곡면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명절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에는 이장협의회, 발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11개 사회단체 90여 명과 면사무소 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신금공단 내 공한지 및 주요 대로변 일대, 옥곡시장 삼거리, 마을 진입로 등 12개 구역으로 나누어 청소를 진행했으며 도로변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 마을 곳곳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 하천 부유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불법 현수막과 부착물 등을 제거해 약 3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 사회단체 회원은 “우리의 노력이 옥곡면을 더욱 깨끗하게 만들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옥곡면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치곤 옥곡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흔쾌히 참여해주신 사회단체 회원분들 덕분에 지역공동체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되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정감 있는 옥곡면을 보여드릴 수 있어 정말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양시는 지난 10일 고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진상면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진상면사무소 공무원과 진상면 사회단체 회원들이 도로변을 중심으로 청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결활동에는 진상면 이장협의회, 진상면 발전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진상면바르게살기위원회, 농촌지도자회, 진상농협 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병남 진상면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진상면 Clean Day 활동에 참여해 주신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진상면 만들기를 위해 사회단체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성군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대적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귀향객을 맞이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9일 갈산면에서는 새마을협의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50여 명이 김좌진 장군 생가지와 임해터널, 기산리 일원의 주요 도로변 및 가로공원 제초작업을 실시하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또한 갈산면 29개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명절 연휴 전 13일까지 환경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같은 날 홍동면 바르게 살기 위원회 회원 30여 명은 홍성읍 신성리와 홍동면 원천리 경계에서부터 종현천을 따라 홍동밝맑도서관까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결성면 기관단체협의회 회원 30여 명은 10일 결성면 시가지 일대에서 환경정비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군 관계자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 동참에 주신 각 읍면 기관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과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지난 11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 제공을 위해 가로수 및 공원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가로수 및 가로경관과 4대 공원(백세, 원앙, 평촌, 지천생태)에 대해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도로변 가로수 칡덩굴 제거, 도시숲 및 소공원 예초를 실시하고 쾌적한 도시경관 개선에 힘썼다. 배명준 산림자원과장은 “추석을 맞이해 군민들과 청양군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경관정비를 마쳤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깔끔한 도시환경을 위해 지속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