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대한민국을 웃게 할 최강 코미디 공연이 부산에서 펼쳐진다! 부산시는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벡스코 오디토리움을 중심으로 부산 곳곳에서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부코페 개막식은 오는 8월 29일 오후 7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코미디언 박명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국・내외 예술인(아티스트)이 참가해 개막식을 화려하게 빛낼 전망이다. 개막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김준호 부코페 집행위원장, 시민 등 3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미디어 공연(퍼포먼스)팀인 ‘생동감크루’의 엘이디(LED)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코미디 유튜브 대상’ 수상자인 이명화(랄랄)의 공연, 해외 공연팀 벙크퍼펫(미국)’의 공연 ▲대한민국 코미디의 상징적인 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 출연팀의 특별 개막공연 등이 펼쳐진다. 올해 부코페는 벡스코 오디토리움, 해운대 구남로 등 부산 전역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만담 콤비들의 폭소 퍼레이드 ‘만담어셈블@부코페’ ▲가장 솔직하고 강력한 입담의 코미디 올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대한민국 대표 녹색 비즈니스의 장인 '2025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25)'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 행사는 시와 국제신문이 주최하고 벡스코, 투데이에너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주관한다. ○ 기후‧에너지 분야 국가대표 국제행사인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2025 World Climate Industry Expo)’의 ‘환경에너지관’으로 참여한다. 올해 1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통합 개막식 ▲전시회 ▲상담회(수출·내수) ▲비즈니스 프로그램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통합 개막식] 8월 27일 낮 12시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전시회] 157개 사 430개 부스 규모로 ▲환경산업관 ▲그린에너지관 ▲전력‧발전관으로 구성되며, 국내 140개 사와 해외 6개국(대만,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남아공, 덴마크) 17개 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수출 상담회] 세계 각지의 구매자(바이어)와 해외 주요 기관의 국내 연수생들을 구매자로 초청해 진행하는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는 오늘(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벡스코, 누리마루 등지에서 '에너지 슈퍼 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너지 슈퍼 위크'는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와 ▲3개의 글로벌 에너지 장관회의가 동시에 열리는 전례 없는 국제행사로, 국제에너지기구(IEA)와 세계은행(World Bank)이 공동 개최해 부산이 기후 기술(테크) 비즈니스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8.27.~8.29./벡스코)] 3년 연속 부산에서 열리는 기후·에너지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행사로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부산시 ▲시에프(CF)연합 ▲대한상의 등 정부 민간 등이 함께 개최한다. [에너지 장관회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에너지 장관회의(8.27.~8.28./누리마루 에이펙하우스·파라다이스 호텔), ▲청정에너지(CEM) 및 미션이노베이션(MI) 장관회의(8.25.~8.27./벡스코)로 진행된다. 40여 개국의 기후·에너지 정책 결정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해 ▲청정 전력 ▲전력망 ▲인공지능과 에너지 ▲탄소중립 등 전 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 금정구 서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은숙)와 금정구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월 18일, 지역 내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여름 계절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 행사는‘싱글네트워크 해피투게더'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고립과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 1인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소통과 나눔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송정해수욕장을 함께 산책하며 여름의 정취를 만끽했고, 점심과 소모임 정서활동을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정서적 유대감을 쌓았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혼자 지내다 보니 바깥 활동이 줄어 외로웠는데, 함께 걸으며 대화하고 식사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동참한 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서로의 경험과 생활 이야기를 공유하며 중장년 가구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웃들의 작은 목소리를 듣고, 필요한 복지 자원이 적절히 연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 금정구 부곡2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난 21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 및 영양 건강증진을 위해'봉디미 백세건강, 이가탄탄'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정구보건소, 누리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교육 ∆구강 검진 및 상담 ∆불소도포 ∆식습관 교육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이론 교육과 다양한 체험형 활동을 병행하여 교육 효과를 더욱 높였다. 신정미 부곡2동장은 "유년기부터 형성된 건강관리 습관은 평생의 건강을 좌우한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관계기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는 부산시 주관‘2024년도 공직윤리제도 운영실태 평가’에서 16개 구·군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공직윤리제도 운영실태 평가’는 공직자 재산등록 및 심사,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주식백지신탁제도 운영 등 11개 분야 27개 항목에 대하여 공직자윤리법 준수여부 및 업무 절차의 적정 여부를 평가하고 우수사례 등을 발굴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 금정구는 공직윤리 집중지원실을 운영하고 자체 매뉴얼을 제작·배포했으며, 카카오 알림톡 및 카드뉴스 제작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직윤리제도를 홍보하여 공직윤리의식을 강화하는 등 제도 운영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공직윤리제도을 운영하여 공직자의 윤리의식 및 청렴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운대구는 'H(해운대) 웰니스케어콜'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정부혁신 왕중왕전 출전을 위한 시정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지역 맞춤형 복지안전망 모델인 'H(해운대) 웰니스케어콜'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정부혁신 왕중왕전 출전을 위한 시정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H(해운대) 웰니스케어콜 사업은 AI음성 자동 전화와 건강 모니터링 앱(로그올케어)을 활용해 대상자의 안부 및 건강 상태를 월 2회 확인하는 서비스다. 핸드폰 움직임, 전화 발신 이력, 데이터 사용량 등 24시간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중장년 1인 가구, 고립 위기 및 은둔 이웃 청장년 등 사회적 고립 위험군을 정기적으로 살피고 있다. 현재까지 100여 명의 은둔 고립 대상자를 발굴해 월 1000건 이상의 전화를 발신, 98%에 달하는 응답률과 앱 관제 확인을 기록하며 촘촘한 안부 확인이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폭염 대비 활동 수칙 안내, 민생회복지원금 신청 사전 안내 등 복지행정 관련 필수 정보를 미리 전달해 대상자 만족도를 높이고, 응답자의 정서 안정과 고독사 예방, 지역사회 안전망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2025년 제3기 일본어권 국제교류 문화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지난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된‘청소년, 세계를 배우다! 일본 문화 탐방’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동래구 관내 중·고등학생 20명이 참여했으며, 일본 후쿠오카와 시모노세키 일대를 중심으로 역사와 문화를 현장에서 체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야나가와 전통 뱃놀이 ▲운젠지옥 ▲나가사키 원폭 자료관 견학 ▲하우스텐보스 테마파크 체험 ▲다자이후 텐만구 및 기모노 체험 등 다양한 역사·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조선통신사 상륙기념비와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찾아 평화 교류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동래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일본을 직접 탐방하며 일본 문화를 생생하게 느끼고, 문화의 다양성과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남구는 개청 5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9월 1일부터 평화공원 산책로에서 사진전시회 '남구와 당신의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남구청 개청 이후 반세기 동안의 변화와 발전을 조망하고, 주민들의 추억이 담긴 일상 속 풍경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에서 보존해온 기록사진과 주민 공모를 통해 접수된 사진들이 함께 전시되어, 남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는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사진 속 장면을 AI 기술로 복원한 영상도 남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함께 공개하여 단순한 사진 전시를 넘어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어우러진 색다른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9월 1일 오후 1시 30분 평화공원 내 평화의 광장에서 열리며, 제막식과 전시 라운딩,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가 준비되어 있다. 전시는 10월 19일(일)까지 상시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사진 전시회는 남구의 50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주민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장”이라며 “많은 구민이 전시를 찾아 추억을 되새기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남구에서 운영하는 부산광역시 남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월 9일 만 9세에서 14세의 청소년과 보호자 5가족 11명을 대상으로 푸드 아트테라피를 활용한 가족 힐링 프로그램 ‘사랑이 담긴 통통(通通) 레시피’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와 자녀 간 이해를 증진하고 긍정적인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부모와 자녀 서로에게 질문과 답을 주고받는 인터뷰와 ‘우리 가족 케이크’를 함께 만드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가족애를 한층 더 키우는 계기를 가졌다. 프로그램 참여 가족들은 “부모와 자녀 간 함께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과정에서 아이뿐만 아니라 자신에 대해서도 새롭게 알게 되어 인상 깊었다.”며, “무언가를 함께 만들어 가며 완성하는 경험 자체가 큰 의미가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다시 주어진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는 의견 등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과 부모에게 친숙한 매체인 ‘푸드’를 활용하여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화보다 생생한 감동, 최고 제작진과 기술이 만난 완성도 높은 뮤지컬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차재근)은 예매처 단독 1위, 관객 평점 9.9점을 기록하며 ‘브로드웨이급 완성도’라는 극찬을 받은 가족뮤지컬 ‘정글북’이 9월 6일부터 7일까지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제9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아동·가족뮤지컬 부문 후보에 오른 이 작품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세대를 아우르며 웃음과 감동, 그리고 몰입감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을 정글 속 모험 세계로 안내한다. 압도적인 스케일과 섬세한 무대 연출 1894년 출간되어 영국 최초의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J. 러드야드 키플링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정글북’은 세계적인 넌버벌 공연 ‘난타’의 총감독 송승환 PMC KIDS 프로듀서가 아프리카 여행에서 받은 영감을 토대로 기획했다. 이번 공연은 수준 높은 영상 기술과 독창적인 무대 연출로 정글을 생생하게 재현한다. 85분간 무대 위에는 스펙터클하고 웅장한 정글 숲, 실물 크기의 대형 코끼리 인형, 12종 이상의 동물 캐릭터를 연기하는 배우들의 창의적인 안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김재운 의원(부산진구3, 국민의힘)이 대표로 있는 의원연구단체 사람·환경·미래 연구모임은 8월 20일 부산진구 전포동 밭개마을센터 2층에서 '소셜러닝 기반 지역 돌봄 서비스 모델' 정책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시민 참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김재운 대표의원을 비롯해 연구단체 소속 시의원(박대근 의원, 윤태한 의원, 김창석 의원)과 연구 수행기관인 ㈜싱크앤두랩(대표 박성률), 부산진구의회(김진복 의원, 유제필 의원), 행정복지센터(전포2동 신미선 동장, 김은희 복지사무장) 주민자치회(한재철 회장), 밭개마을주민협의회(이근태 회장),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김정애 센터장), 부산진구노인복지관(정우열 팀장), 전포시대(정유진 기자) 등 관계기관 및 주민 30여 명이 참석하여 활발한 의견 교환과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주민과 현장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맞춤형 돌봄 정책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다양한 주민들이 화합과 상생의 시간을 가지며 활발한 아이디어 교류가 이루어진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