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29일, 신도경로당에서 ‘제7차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이번 상담소는 복지 정보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개별 상담을 통한 복지 욕구 파악과 함께 치매선별검사, 혈압 측정 등 기초 건강 검진을 실시했으며, 상담 결과에 따라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자원 연계와 지속 상담을 이어갈 계획이다. 삼송1동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확대 운영해 고령층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생활 불편 및 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여 복지 체감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통해 주민 가까이에서 직접 소통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현장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9일,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청소에는 주교동 통장협의회 회원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양조장 옆 철길 주변, 빌라 사이 골목 등 주교동 일대를 구석구석 살피며, 그동안 방치된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철거하는 등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현진 통장협의회 회장은 “마을 정화를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마을 청결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주교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은정 주교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가을을 맞이해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에게 감사하다”며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청사 2층 갤러리 ‘꿈’에서 11월 한 달간 다채로운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덕양구청 유휴 공간을 활용해 운영 중인 갤러리 ‘꿈’은 2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돼, 다양한 형식의 작품을 무료로 전시하는 시민 문화예술 공간이다. 특히 신인작가들의 등용문으로도 활용돼 지역 예술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11월 첫 번째 전시는 11월 3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내가 쫌 그려 2탄’이다. 예안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성사초·중학교, 원당초·중학교 학생 20명이 1년간 미술 수업을 통해 완성한 작품 약 140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아람누리에서 열린 첫 전시회에 이어 두 번째로, 아이들의 성취감과 자존감 향상을 목표로 진행된다. 이어 11월 17일부터 12월 1일까지 김그림미술 제1회 정기전시회 ‘그리고, 우리는’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각기 다른 연령과 배경을 지닌 수강생들이 일상 속 변화와 감성을 담아낸 작품 약 30점을 선보인다. 그림이 만들어낸 치유와 성장의 메시지를 관람객들과 함께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덕양구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5년도 지적재조사 사업 대상지인 ‘현천1지구(380필지, 136천㎡)’를 계획보다 앞당겨 신속하게 완료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발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2월 측량을 시작해 당초 올해 12월 완료를 목표로 했으나,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담당 공무원들의 적극 행정으로 8개월 만에 신속하게 완료했다. 덕양구는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경계분쟁을 해소했다.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으로 토지의 정형화 및 건물 저촉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가치 제고에 기여했다. 또한 새롭게 정리된 지적공부에 따라 면적이 증감된 토지는 관련 절차에 따라 조정금을 납부하거나 수령하게 된다. 정용호 시민봉사과장은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 덕분에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내년 사업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추진해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 가구 방문조사 기간(11월 1일~18일)을 앞두고, 통계조사원을 사칭한 전화나 방문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025 인구주택총조사’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인터넷(PC·모바일) 또는 전화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통계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현장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기간 중 통계조사원이 방문할 경우 반드시 국가데이터처에서 발급한 조사요원증을 확인한 후 응답해야 한다. 또한 인구주택총조사 누리집에서도 조사요원 이름으로 신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인구주택총조사에서는 통장번호, 신용카드 번호, 계좌 비밀번호, 주민등록번호(13자리) 등 개인정보를 절대 요구하지 않으며, 조사 관련 모바일 메시지(카카오톡·문자)에도 인터넷주소(URL)가 포함돼 있지 않다. 구 관계자는 “공식적인 조사를 사칭해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수상한 링크를 전송하는 경우 즉시 콜센터로 신고해 달라.”며 “안전하고 신뢰받는 인구주택총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최근 영유아 사이에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RSV) 감염이 증가함에 따라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등 신생아와 영유아가 머무는 시설에서의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RSV는 생후 2세 이하 영유아에게서 흔히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호흡기 감염으로, 특히 미숙아·신생아·기저질환자에게는 심한 호흡곤란이나 폐렴 등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RSV 감염증은 주로 감염자의 기침·재채기를 통한 비말, 또는 오염된 손과 물건을 통한 접촉으로 전파된다. 보건소는 RSV 감염 예방을 위해 ▲ 기침예절 실천: 기침 시 옷소매나 휴지로 입과 코 가리기 ▲ 마스크 착용: 호흡기 증상 시 반드시 착용 ▲ 손 위생 생활화: 흐르는 물과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 공용물품 소독: 젖병, 장난감, 수유용품 등 주기적 소독 등을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RSV 감염은 손 씻기와 기침예절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신생아와 영유아를 돌보는 보호자와 시설 종사자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 여자중장기 청소년쉼터는 지난 29일, 위기청소년 및 보호관찰 청소년의 재비행 예방과 건강한 사회복귀를 위해 고양보호관찰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의 자립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위기청소년이 다시 사회로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인적·물적 자원의 활용과 정보 제공, 사례관리, 전문 서비스 제공 등의 통합적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입소 청소년에 대한 지원 및 사례관리, 각 기관의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네트워크 형성 및 위기청소년의 재범 방지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정화 고양시 여자중장기 청소년쉼터장은 “이번 협약은 위기청소년과 보호관찰 청소년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다시 설 수 있는 든든한 지지 기반이 될 것”이라며, “쉼터가 청소년의 삶을 회복시키는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연대에 중심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남중 고양보호관찰소장은 “위기청소년이 단순한 처벌 대상이 아니라 변화와 성장을 위해 존중받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쉼터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고양시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2025년 고양시 공무원 인권현장 탐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인권 친화적 행정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여자들은 민주화운동기념관을 탐방하며 인권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겼다. 민주화운동기념관은 1980년대 국가폭력의 상징이던 남영동 대공분실 건물을 보존·복원해 민주주의와 인권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올해 6월 10일 개관했다. 이곳은 과거 인권이 유린되던 공간이자 동시에 민주주의 회복의 상징적 현장으로, 우리 사회가 걸어온 인권의 역사를 보여주는 중요한 공간이다. 교육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해설사의 안내로 조사실, 구금시설 등 주요 공간을 둘러보며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인권 침해의 실태를 생생하게 체감했다. 또한 민주주의 회복과 인권 수호를 위해 노력한 이들의 헌신에 대해 되새기며, 공직자로서의 인권 의식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탐방을 계기로 공직자들이 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7월 조성된 달빛어린이공원 화장실에 대한 BF(Barrier Free: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본인증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제도는 '장애인ㆍ노인ㆍ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임산부, 노약자 및 장애인 등 모든 사람이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고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시설물을 계획하고 설치했는지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이다. 고양시 달빛어린이공원 화장실은 BF인증을 위해 설계 시부터 검토해 왔으며 그 결과 2025년 6월 BF 예비인증을 취득했다. 시는 화장실로 연결되는 점자블록과 촉지도식 안내판을 설치하고,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자동문을 설치하는 등 누구나 사용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했다. 이와 더불어 연내 달빛어린이공원의 BF 본인증을 취득을 위해 현장 실사 및 시설 보완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새로 신축하는 화장실뿐만 아니라 기존에 조성돼 있는 화장실도 모든 시민에게 차별 없는 화장실이 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편리한 공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9일 일산서부경찰서, 일산소방서와 함께‘2025~2026년 겨울철 대설 대비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해 관계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확립하고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은 커브 구간으로 폭설 시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인 가좌동 582-8 일원에서 진행됐다. 훈련에서는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의 지시에 따라 현장 경찰관이 도로를 통제하고 구조 및 제설 차량의 진입을 유도해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을 대비해 관계기관과 함께 적극적인 제설대책을 추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9일, 고양인재교육원 가와지볍씨홀에서 ‘2025년 집단민원 사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 동 행정민원팀장 및 현장민원 담당자 등 88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복잡·다양해지는 민원환경 속에서 시민 목소리를 미리 듣고 공감해 집단민원을 사전에 방지하고, 소통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됐는데 먼저 ‘현장민원25 시스템 교육’을 통해 민원 현장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어 한양대학교 갈등문제연구소 박혜연 팀장이 ‘집단민원의 이해와 사전예방 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박혜연 팀장은 강의에서 “모든 민원이 문제해결형은 아니다”라며, 단순한 불만 해결을 넘어 ‘관계형 민원’에 대한 공감과 신뢰 회복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개인 민원이 집단민원으로 확산되는 과정, 감정신호의 조기 인지, 그리고 공감·경청 중심의 의사소통 전략 등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대응 노하우를 제시했다. 시는 이번 교육이 현장민원 담당자들의 갈등관리 역량을 높여 시민 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11월 6일 오후 2시 킨텍스 6C홀에서 ‘2025 고양시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채용 수요가 있는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 간의 효율적인 일자리 매칭과 함께, 구직자의 수요 충족을 위해 △채용관 △취·창업컨설팅관 △AI·디지털특화관 △일자리정보관 △기업라운지 △힐링·체험관 등 총 6개의 테마관이 운영된다. 채용관에는 쿠팡, 디더블류테크놀러지, 비씨엠, 삼성특수브레이크 등 반도체, 의료바이오, 식품제조, 물류·운수, 방송·전시기획 분야의 35개 기업에서 149명의 채용을 위해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디자이너, 회계, 사회복지사, 헤드헌터, 전시기획 등 중장년 구직자가 전문 경력을 살릴 수 있는 직종부터 운전, 배송, 조리, 생산, 요양보호 등 유연한 일자리에 재취업할 수 있는 직종까지 다양한 구인 건이 한 자리에 모인다. 여러 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박람회는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다양한 면접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며, 이력서 통과가 어려운 중장년도 현장에서 바로 면접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중장년 구직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