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3일 선단동 소재 벤텍스㈜를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새해 처음으로 이뤄진 기업 방문이다. 백영현 시장은 지난 6일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에 이어 올해 처음 기업을 방문해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농업기술센터 소장, 기업지원과장, 기술보급과장, 축산과장, 선단동장과 안한진 포천시육계지부장 등 5명의 축산단체장이 참석했으며, 벤텍스㈜에서는 고경찬 대표를 비롯한 임원진 3명이 참여했다. 이날 고경찬 대표는 회사의 대표 제품인 분체형 악취 제거제 및 부숙화 촉진 기능성 바닥깔개(헬사피트), 액상형 축산 악취 저감재, 유산균(헬사애니파워) 등의 제품을 소개하며, 축산악취를 제거해 축사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유기질 비료 생성을 촉진할 수 있는 기술을 설명했다. 참석한 축산단체들은 액상형 축산 악취저감재와 분체형 악취제거제가 축사 악취 개선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축산 악취 문제는 포천시가 풀어야 할 중요한 과제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농업기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천시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일본 이토이가와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5일간의 방문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작년 8월 이토이가와시 요네다 토루 시장과 대표단의 포천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매개로 한 지속 가능한 교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방문을 통해 양 도시는 우호 협력을 더욱 공고히 했으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기반의 지속 가능한 교류 협력을 위한 논의를 본격화했다. 방문단은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의원, 관광과 지질공원 담당자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토이가와시와 이토이가와 관광협회, 이토이가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주요 관계자 등과 만나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 주민들의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백영현 시장과 요네다 토루 시장은 이틀간의 공식 회의를 통해 양 지질공원 간의 지속적인 우호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양 도시는 지속적으로 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양 지질공원의 박물관 유물 교차전시 추진에 합의했다. 이를 통해 포천시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이토이가와 유네스코 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천시와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포천교육지원청에서 ‘포천미래교육협력지구’ 세부사업 추진을 위한 2025년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포천미래교육협력지구는 포천시장과 경기도교육감(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협력해 학생들의 조화로운 성장을 돕는 지역을 말한다.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바탕으로,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며 미래 지역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에 양 기관은 3대 추진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16개 세부 사업을 진행한다. 3대 추진 목표는 ▲(자율) 교육자치 활성화를 통한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균형) 지역사회 연계 교육을 통한 조화롭게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미래) 포천 특색에 기반한 글로컬 미래인재 양성 등이다. 올해 사업 예산은 포천시 예산 32억 8천만 원을 포함한 총 47억 원이다. 특히, 포천에서 중점 추진하는 ‘미래인재핵심역량 함양 사업(20억 원)’과 ‘특색 있는 1인 1특기 사업(10억 원)’ 등 다양한 사업을 교과과정에 투여해 학생들의 행복한 배움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 ‘내가 만드는 우리학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지난 20년간 시민의 발이 되어준 포천공영버스터미널이 새롭게 바뀌었다. 과거 낙후된 시설과 좁은 부지가 사라지고,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쾌적하고 안전한 터미널이 조성됐다. 포천시는 기존의 준공된 터미널을 철거하고 새롭게 단장해 시민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했다. 포천버스터미널은 포천 중심에 위치한 거점 교통 시설로, 오랜 시간 노후화된 건축물과 열악한 인프라로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역점사업으로 포천터미널 공원화사업을 추진해 교통시설과 공원을 연계함으로써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했다. 포천버스터미널은 지난 1월 20일 개통해 현재 정상 운영 중이다. 365일 연중무휴 24시간 개방되어 언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터미널은 이용객 친화적으로 설계됐으며, 대합실에는 냉난방시설이 갖춰지고 자연광이 들어와 항상 쾌적하다. 이용객들은 설치된 LED 모니터로 터미널에 들어오는 모든 시외버스 운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승차권은 매표소와 승차권 자동발매기(키오스크)를 통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이용이 어려운 경우 호출벨을 누르면 도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천시 내촌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내촌교육문화센터 내 보호수인 향나무(수령 약 150년) 앞에서 ‘2025년 정월대보름 맞이 내촌면민 평안기원제’를 개최하고, 내촌면민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내촌면민 평안기원제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내촌면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내촌면 주민자치센터 사물놀이팀의 흥겨운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와 축사, 초헌례(하인숙 주민자치회장), 아헌례[서정아 내촌면장, 김경섭 노인회장, 이강희(6·25참전 유공자)], 종헌례(김재훈 이장협의회장), 소지 발원(하인숙 주민자치회장)에 이어 내촌면 기관단체장과 면민의 배례 순으로 진행됐다. 하인숙 주민자치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한 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화합을 이룰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내촌면의 평안과 안녕, 면민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포천의 관문인 내촌면의 지역 문화 발전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천시가 지난 7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군내권역(군내면, 신북면, 포천동, 선단동) 학부모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군내권역 간담회는 일동, 소흘, 영중권역에 이어 진행된 마지막 권역별 간담회로, 지역 학부모와의 소통을 통해 포천시의 교육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포천시 관계자, 군내면, 신북면, 포천동, 선단동 소재 초·중·고등학교 학부모회 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포천시 교육정책에 대해 설명 듣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학부모들은 “포천시 내 다양한 기업들과 연계한 실질적인 취·창업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며, “등하교가 어려운 지역의 통학 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이 방과 후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문화시설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총 4개 권역 간담회를 통해 포천시 교육 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학부모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포천 교육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천시의회는 7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장애인총연합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임종훈 의장과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총연합회 박창진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회원 15여 명과 김수정 노인장애인과장 등이 함께하여 장애인 복지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논의된 안건으로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판매를 위한 조례 제정과 장애인 자립, 이동권 보장 지원 등 5건의 안건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시의원들은 장애인 생산품 판매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적극 동의하며, 생산 품목의 다양화 및 홍보 강화를 제안했다. 임종훈 의장은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장애인들의 권익을 증진시키고, 그들이 지역 사회에서 보다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가겠다”라고 밝히며 장애인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제도적 노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함을 강조했다. 박창진 회장은 “오늘 진행된 논의로 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권익 증진이 한단계 더 상승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오늘 건의한 내용들이 의원들과 집행부와의 건설적인 논의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천시가 지난 6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민생경제 침체와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지원책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기업대표, 읍면동 기업인협의회 회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포천시 기업지원과와 감사담당관을 비롯해 참여 유관기관으로는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기테크노파크, 중소기업중앙회,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경기북서부FTA통상진흥센터 등 9개 기관이 참여해 2025년 주요 지원시책을 안내하고 상담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각 기관의 융자 및 금융지원, 마케팅 및 판로지원, 기술개발․사업화 지원, 노후시설 및 장비 지원, 재해기업 지원 등 다양한 기업경영 지원 시책을 소개한 ‘2025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종합안내서’를 배포하며, 각 시책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했다. 한편, 포천시는 시책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기업을 위해 포천시청 공식 유튜브와 포천시청 기업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천시가 지난 6일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육군참모총장 감사패를 수상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적극적으로 예비군 육성을 지원하고 향토방위 작전태세 완비에 기여한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육군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포천시는 예비군 육성 지원, 훈련장 시설 개선, 훈련 지원, 예비군 동원 태세 확립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고창준 육군참모총장 직무대리 대신 김성민 제5군단장이 직접 시청을 방문해 백영현 포천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성민 제5군단장은 “포천시는 지상작전사령부 전방지역 시군 중 유일하게 2024년 예비군 육성 우수 지자체로 선발돼 감사패를 수여받게 됐다. 포천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는 지역 예비전력 강화의 모범 사례”라며, “군(軍)과 지방자치단체 상생 협력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접경지역에 위치해 다른 어느 곳보다 안보가 중요시되는 지역”이라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관할 군부대와의 적극적인 공조와 지원을 기반으로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4일 임상섭 산림청장을 만나 포천시 산림사업 현안 해결을 위한 면담을 진행했다. 백 시장은 간담회에서 포천 한탄강 평화정원 및 탄소중립숲 조성 지원, 산정호수 산림보호구역 지정 해제,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예산 지원 확대 등 포천시 산림사업 현안의 원활한 해소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 한탄강 평화정원 및 탄소중립숲 조성사업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연계한 포천시 핵심 관광사업으로, 포천 관광의 기반이 될 뿐만 아니라 기후 위기에 대응한 탄소 감축 효과 측면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포천시 한탄강 탄소중립숲 조성에 대한 무한한 성장 가능성에 동감한다. 포천시가 건의한 산림사업의 현안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천시가 2025년을 맞아 3년 연속 종합청렴도 우수기관을 목표로 강력한 청렴 시책을 운영한다. 포천시는 지난 5일 시장 집무실에서 포천시 청렴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포천시 청렴협의체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고위직 공무원 등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회의는 청렴자문위원 감사패 수여, 2024년 종합청렴도 평가 분석 및 향후 대책 논의, 2025년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추진계획 보고, 청렴시책에 대한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백영현 시장은 이번 회의에서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시책들을 제시했다. 민원인 대상 ‘청렴메아리(민원인 대상 청렴설문)’ 제도 도입을 비롯해, 언론인을 대상으로 한 국별 업무 브리핑 활성화, 직장 내 갑질 등 3대 비위행위 근절 등 다각적인 방안을 밝혔다. 또한, 시민을 위해 친절하게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우대 방안과 근무평정에서 연공서열보다는 업무성과를 중시하는 평가 기준을 도입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백 시장은 국장 등 고위직 공무원들에게 ‘적극행정과 솔선수범’을 통해 청렴 행정을 선도할 것을 강조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천시는 홍보대사이자 제42대 대한체육회장 당선인인 유승민이 포천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시는 5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인 초청 간담회’를 갖고 포천시 체육 발전을 위한 현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정종근 포천시체육회장, 동남중·고등학교 교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포천시는 시 소재 고등학교 탁구부 창단, 초중고 전국단위 탁구 체육대회 개최 등을 건의하며, 스포츠 도시로의 저변을 다졌다. 유승민 당선인은 선단초등학교와 송우중학교 탁구부에 탁구용품을 지원하며, 탁구 꿈나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유승민 당선인은 “포천시를 비롯한 대한민국 체육계의 변화를 이끌겠다”며, “포천시 홍보대사로서, 제42대 대한체육회장으로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포천시민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유승민 홍보대사의 방문을 환영하며, 제42대 대한체육회장 당선을 시민과 함께 축하드린다. 대한체육회 수장으로서 포천시와 대한민국의 체육 발전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