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은 25일 매곡면, 양강면 일원에서 토종어류 방류행사를 가졌다. 영동군은 무분별한 포획과 환경오염 등으로 점차 감소하고 있는 내수면 어족자원 증대와 생태계보전을 위해 이번 방류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업인, 관계 공무원 등 4명이 참석해 대농갱이 14만여마리를 방류해 내수면 어족자원을 조성했다. 군은 초강천 및 금강에 대농갱이를 방류해 토종 어류을 복원하는 한편, 살아있는 생태하천을 만들어 어민들의 소득을 증대시키며 아울러 주민들에게는 볼거리와 휴식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토종치어 방류로 영동의 수중생태계 먹이사슬이 보호되고 어족자원이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으로 토종어류 방류사업을 추진해 건강한 내수면 생태계 조성과 지역 내 어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옥천군이 다가오는 산불조심기간(11. 1.~12. 15.)을 대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조기 운영 등 산불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은 지난 25일 옥천군수 주관으로 산림과, 농업기술센터, 9개 읍·면, 관계기관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안전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서 △옥천군 산불 발생 현황 및 여건 △산불방지 추진 대책 설명 △관계기관 산불방지 협업 강화 △읍·면 및 관계기관 산불 예방 대응 철저 당부 등 산불정보 공유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종합 토론을 실시했다.군은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 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한다. 옥천군 산불방지 대책본부는 도내 산불 임차 헬기 4대, 관내 조망형 산불 감시 카메라 6대, 산불 진화 차량 5대, 산불 출동 차량 7대, 신형 기계화 장비시스템 2대, 산불소화시설 등 각종 시설과 장비를 배치 가동해 초동 진화 체계를 넓히고 산불감시원 72명을 산불취약지역에 집중배치한다.또한 산불 발생 시 산불 상황 관제 시스템, 도내 산불 임차 헬기와 산림청 진화 헬기, 드론 영상을 사용한 뒷불 감시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주변 기관과 실시간 재난 상황을 공유해 산불 진화 태세를 강화하고
대전시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산불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시는 보문산 등 주요 산에 설치된 조망형 카메라를 통합 관제하는 산불재난종합상황실을 올해 8월 설치했으며 가을철 산불에 대비하여 산불전문진화대 등 210명을 채용했다. 또한, 산불대응장비 시ㆍ구 합동 점검을 통해 산불지휘차, 진화차 등 기계화장비와 등짐펌프, 불갈퀴 등 개인진화장비 13종 5200점의 관리상태와 적정 보유 수량 구비 여부 등을 점검한 결과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불예찰 드론과 진화차량 등 장비 점검도 마쳤다. 특히 시는 산불관제차를 새로 도입하는 등 현장 대응력을 한층 높였다. 산불관제차는 내부에 여러 대의 모니터가 갖춰져 있어 산불현장지휘본부에서 드론, 헬기 등의 영상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신속한 상황판단회의가 가능하고 산불형태에 따라 진화인력과 장비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배치 등 산불 조기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밖에도 산불대응거점 역할을 할 산불대응센터, 산지운행이 가능한 특수진화차량을 도입하여 산불관제 및 진화시스템을 균형 있게 완비하고 산림재난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
충남 서산시는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관광 스냅사진 찰칵!’ 이벤트의 간월도 편 신청자를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만조 시 섬이 되고 간조 시 뭍이 되는 신비한 암자인 ‘간월암’과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대힌만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간월도 해양경관 탐방로’에서 진행된다. 시는 서산여행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신청자를 모집하고, 11월 5일 선정된 45개 팀을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은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일정에 맞춰 스냅사진을 촬영하고 개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사진과 함께 ‘서산여행’, ‘간월도’ 해시태그를 첨부해야 한다. 촬영된 스냅사진은 서산여행 사회관계망서비스 콘텐츠로 제작하는 등 서산시를 홍보하기 위한 자료로써 활용될 예정이다. 김기수 서산시 관광과장은 “낙엽이 무르익어가는 계절인 가을에 간월도에서 진행하는 관광 스냅사진 이벤트를 통해 사랑하는 분들과 웃음꽃이 활짝 피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올해 도내 어획 및 생산 수산물을 대상으로 고순도게르마늄 감마핵종 분석기를 통해 방사능 검사를 시행한 결과, 모든 시료에서 요오드(131I)와 세슘(134Cs+137Cs)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하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8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첫 방출 이후 도민 불안 해소를 위해 도내 어획 및 생산되는 수산물 전체 품목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김, 흰다리새우, 꽃게, 갈치 등 도내 양식장 및 위판장에서 43품종 248건의 수산물을 수거해 검사했고 모든 시료에서 방사능이 불검출 수준으로 안전한 것을 확인했다. 검사 결과는 도 누리집(https://www.chungnam.go.kr/fisherylMain.do)을 통해 매회 확인할 수 있다. 최창식 도 수산물안전성센터장은 “올해 9월에 베타핵종 분석 장비를 추가 구축했고 숙련 과정을 거친 후 내년 1월부터는 세슘, 요오드 외에 삼중수소(3H)도 추가 분석할 예정”이라며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수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금산다락원 생명의 집 갤러리 홀에서 ‘제13회 충남화훼치유연구회 국화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도내 각 시군에서 활동 중인 충남화훼치유연구회 회원들이 육성한 국화 분재 100점과 반려식물 20점 및 온라인 화훼 농가 절화류 7점을 선보인다. 도 농업기술원은 도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국화를 감상하면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전시회 첫 날 오전 11시부터 국화 분갈이 체험활동과 무료 나눔(300주)을 진행한다. 부대행사로 진행하는 화훼치유 경진대회는 생활 속에서 느낀 화훼 치유효과를 접수 받아 시상할 예정이다. 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 관계자는 “국산 화종 꽃을 홍보하는 다채로운 전시행사를 꾸준히 개최할 것”이라며 “전시회가 화훼 및 치유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채기욱)는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해 영농분야 불법소각 근절을 당부했다. 농촌진흥청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산불 발생 총 596건 중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 폐기·부산물 불법소각으로 인한 발생이 129건으로 약 22%에 달한다. 논밭두렁 태우기는 해충 방제 풍습으로 행해져 오고 있으나 이는 불법소각에 해당하며 해충보다 익충이 더 많이 죽어 사실 효과는 없다. 영농 폐기·부산물도 관행적으로 불법소각을 해오고 있는데, 영농폐기물의 경우 종류에 따라 처리 방법이 정해져 있다. 비닐류, 빈 농약병은 마을 공동집하장에 버리면 되고, 그 외 폐기물들(과일 포장제, 과일 완충제, 과수봉지, 점적호스, 묘판, 육묘상자 등)은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리거나 폐기물 수수료 납부 후 직접 매립장으로 운반한다. 영농 부산물은 파쇄해 다시 밭에 뿌려주면 좋다. 채기욱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산불 예방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며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방지 교육 및 홍보 등을 통해 영농분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인식개선과 산불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불법소각 시 관련
청주시는 가중천, 서촌천, 산성천 등 3개소에 ‘소하천 스마트 계측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8일 밝혔다. 집중호우 등 비상 상황에서 소하천 정보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범람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이 사업은 소하천의 수위, 유속, 유량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계측해서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서버에 저장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자체가 모니터링하면서 사전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이다. 지난해 시작해 오는 2027년까지 청주시 소하천 17개소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11억9천만원(국비 50%, 시비 50%)을 들여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5개소(낙가천, 산남천, 각리천, 효촌천, 송절천)에 계측장비를 설치했다. 올해 사업 대상인 가중천 등 3개소에는 11월 초 착공해서 연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다른 9개소에 대해서는 2027년까지 연차별로 설치할 계획이다. 내년에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개발 중인 플랫폼이 완료되면 웹(WEB)과 앱(APP)으로 실시간 소하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계측관리시스템이 구축되면 집중호우로 홍수 발생 시 신속하게 주민을 대피시킬 수 있어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면서
수원시새마을부녀회가 24일 수원 인계동 일원에서 온기나눔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각 동 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지도자 등 30여 명은 쓰레기 줍기, 거리 청소, 위험 요소 점검 등 활동을 했다. 이영희 수원시새마을부녀회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마을을 깨끗이 가꾸고,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돼 뜻깊다”라며 “나눔과 배려의 정신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도록 지속해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새마을부녀회는 ‘헌 옷 모으기’ 캠페인을 펼쳐 헌 옷 판매 수익금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고 있다.
남양주시 호평동 통장협의회(회장 최경열)는 지난 23일 호평동 구룡천과 지사천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통장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두 조로 나뉘어 구룡천과 지사천 주변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참여자들은 산책로와 하천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꼼꼼하게 수거해 도시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최경열 회장은 “작은 노력이 모여 깨끗한 호평동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은 하루였다. 적극적으로 활동에 앞장서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좋은 마을 호평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는 통장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용석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쌀쌀해진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통해 청결한 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시흥시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양미현)는 가을을 맞아 지난 24일 소속 관계단체원들과 함께 오이도 살막공원 일대(정왕동 2202-3)에서 환경정화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정왕3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50여 명의 관계단체원이 참여해 살막공원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산책로를 정비해 깨끗한 공원 산책로를 만드는 데 주력했다. ‘살막’이란 ‘어살을 쳐놓고 물고기가 잡히기를 기다리려고 지어 놓은 움막’이라는 뜻으로, 오이도 살막공원은 오이도박물관과 대부도를 잇는 산책길로 조성된 곳이다. 뛰어난 경관에 비해 이용객이 많지 않은 편이어서,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공원의 미관이 크게 개선돼 공원이 널리 알려질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봉 주민자치회장은 “오이도에 또 다른 관광명소를 발견한 것 같아 기쁘며, 오이도에 살막공원이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양미현 정왕3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환경정화에 동참해 주신 정왕3동 관계 단체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오이도 살막공원이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져 정왕3동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청주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2025년 빈집정비 국도비보조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포함 총 1억1천만원(국비 8천, 도비 1천, 시비 2천)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한 예산은 철거 후 공공활용에 동의하는 조건으로 진행된다. 도시지역 빈집에는 최대 1천4백만원, 농촌지역 빈집에는 최대 7백만원을 지원해 총 10동의 빈집을 철거할 예정이다. 청주시는 이번 국비 확보사업에다가 그동안 추진해 온 시 자체사업을 내년에 병행 추진함으로써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시는 빈집 철거 후 1동당 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과, 3년간 공공활용을 조건으로 시에서 빈집을 철거해 공용주차장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두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1천14건의 빈집을 철거했다. 또 지난해부터는 단순철거 외에도 빈집을 매입 또는 리모델링해 마을에 부족한 공공기반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빈집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도시지역 빈집에 대한 실태조사를 마친 상태”라며 “연말까지 빈집 정비 및 추진 계획을 수립해 더 좋은 청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