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하여 2025년 청년동아리활동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동아리활동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문화예술, 봉사활동, 취·창업 준비, 지역발전연구,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경험과 참여를 지원해 지역사회의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작년 처음 시행 후 올해도 이어서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거주지 또는 생활권(학교, 직장, 사업장 등)이 영도구인 18~39세 청년 3인 이상의 동아리이며, 동아리 전체 구성원의 1/2 이상을 영도구 거주 또는 생활권인 청년으로 구성하면 된다. 영도구는 동아리 활동 계획, 동아리 구성 참여의지 등 심사를 통해 15~20팀 내외 선발, 1회 활동 기준 1인당 활동비 2만원을 활동 횟수에 따라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결과는 4월 중 영도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및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동아리(단체)는 3월 19일부터 4월 15일까지 구체적인 활동계획과 동아리 소개서 등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기장군은 지난 19일 기장군주민자치협의회(회장 신영호)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5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19일 기장군청 차성아트홀에서 개최된 ‘제7대 기장군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기존 꽃 화환을 쌀 화환으로 대체하고, 방문한 여러 단체의 관계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서 마련됐다. 신영호 신임회장은 “경제적 위기상황이 지속되는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에 뜻깊은 성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맡겨주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기장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기장군은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올해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열람대상 필지는 10만 8917필지로, 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개별 필지에 대한 지가를 조사·산정하고, 산정지가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쳤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군청 토지정보과에서 확인 가능하다. 열람 후 의견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오는 4월 9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의견가격과 사유를 기재해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 또는 서면으로 제출(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기장군청 토지정보과)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및 표준지 등을 재조사한 후, 기장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오는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된다. 기장군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의견제출 처리에 빈틈없는 업무추진으로 개별공시지가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 토지정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기장군은 20일 정종복 기장군수가 군 고위험 현업 사업장에서 ‘일일 TBM 리더’로 참여하면서,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Tool Box Meeting)’ 확산에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란 작업 직전, 현장에서 리더(관리감독자, 작업반장)를 중심으로 작업자들이 모여 당일 작업내용과 안전수칙에 대해 서로 확인하고 논의·공유하는 활동을 말한다. 이날 오전 11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방제작업 현장(일광읍 청광리 소재)에서, 정 군수는 작업 분야별 작업반장과 작업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일일 TBM 리더’ 활동을 진행했다. 작업 시작 전 ▲벌목작업 ▲중량물 취급작업 ▲주유작업 등 작업내용과 안전수칙, 아차사고 사례 등을 공유하고 스트레칭 체조를 진행했다. 또한 ▲보호구 착용 여부 ▲구급용구 비치 여부 ▲벌목 시 작업안전수칙 준수 여부 ▲현장 유해·위험 요소 확인 ▲종사자 의견 청취 등 현장점검도 병행했다. 군은 이번 활동과 함께 ‘작업 전 10분 안전점검회의(TBM)’를 전 부서 사업장으로 확대하면서, 현업 근로자 건강 보호와 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9일, 구와 동 협의체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 2025년 동 특화사업 추진계획 공유 △ 동 컨설팅 사업 안내 △ 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 워크숍 논의 등이 진행됐다. 동 협의체 위원장 네트워크는 북구 13개 동 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구성되어, 구 협의체와 협력하고 동 협의체 간 정보 공유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회의에 참석한 구포1동 유외환 위원장은 “우리 북구에 있는 13개 동이 상호 활발히 교류하여, 민관협력 사업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 고 말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러 단체 중에서도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단체라고 생각한다”라며, “우리 구는 협의체가 발전하는 새로운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덕천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김수원)와 함께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남해고속도로 덕천IC 법면 일대에서 도시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덕천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상습 불결지인 덕천IC 법면 일대에서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폐기물을 제거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썼다. 덕천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김수원 위원장은 “먼저 즐거운 마음으로 환경정비에 동참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새봄을 맞아 마을 환경정비를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봄을 앞두고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귀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봄처럼 쾌적하고 따스한 덕천2동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북부산새마을금고(이사장 박태익)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 후원금 7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옛날 우리 어머니들께서 밥 지을 때 쌀을 미리 한술씩 덜어내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았다가 남을 도왔던'좀도리'의 전통적인 십시일반의 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사랑과 정성의 운동으로, 북부산새마을금고는 매년 좀도리 운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덕천2동은 북구에서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라는 특성을 반영하여, 이번 사랑의 좀도리 운동 후원금으로 취약계층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덕이애(愛)찬,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사업', '똑똑똑 안녕하세요? 홀로어르신 사랑나눔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북부산새마음금고 박태익 이사장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북부산새마을금고 임직원과 회원들이 함께 성금을 준비했다”라며 “주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구초량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새봄맞이 관내 환경정비 및 『클린! 쓰담 동구 : 3월 우리동네 골목길 가꾸기』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하버시티 동구에 걸맞은 쾌적하고 품격있는 도시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 상습불결지 및 민원 다발 구역 등에 무단투기된 쓰레기 및 보도블럭 내 잡초 제거를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 초량3동 이미지 개선을 도모하고자 했다. 환경정비에 참여한 봉사자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이번 환경정비에 참여하여 기쁘고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게 되어서 뿌듯하다. 앞으로도 내 집 앞 쓸기 등 솔선수범하여 쾌적한 생활 환경 및 초량3동 이미지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2025. 1. 1.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실시와 함께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대상은 토지 및 임야 총 60,564필지의 지번별 ㎡당 가격이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부산진구청 홈페이지구청 토지정보과 및 동 주민센터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열람가격(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기간 내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으로 신청하거나 구청 토지정보과 또는 구 홈페이지 게시된 의견서에 의견 내용 작성 후 직접 방문 및 팩스·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 및 인근 토지 지가와의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하게 된다.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며, 오는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진구 토지정보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경영상 고충 및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전문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영업 고충 해결 및 시장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2025년 부산진구 소상공인 경영전략 컨설팅’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상 소재지가 부산진구인 사업자 30여 개이며 선정된 소상공인은 홍보·마케팅, 노무관리, 세무·회계, 일반 경영관리 4개 분야 중 컨설팅 희망 분야 1가지를 택하여 맞춤형 컨설팅 기본 2회, 최대 3회를 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작년 부산경제진흥원에서 위탁 수행했던 동일 사업에 참여한 적이 있거나 소상공인 자금 지원 제외 업종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사업 참여가 제한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진구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이 지역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영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소상공인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20일 교육부가 주관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우수사례’에 선정되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부산시와 공동)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해 2월 부산시와 공동으로 신청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되어 그동안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부산’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오고 있다. 교육발전특구는 전국적으로 56개가 지정·운영 중으로, 교육청과 광역지자체(기초자치단체) 등이 공동으로 협력하여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이다. 이번 평가에서 부산시교육청이 추진해 온 ▲아침체인지 ▲부산 늘봄학교 ▲인성영수캠프·위캔두 계절(주말)학교 ▲부산형 학력체인지 ▲별빛 도서관 등과 함께 부산항공고(2024년 개교), 부산해군과학기술고(2025년 개교) 등 부산지역 전략·신산업 중심의 직업계고 체제 개편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장석 시교육청 기획국장은 “이번 결과는 공교육을 통해 부산 학생들이 부산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부산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우수사례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는 오늘(20일) 오후 1시 기준 현재 부산에서 홍역 환자가 1명 발생해 환자의 동선과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 확진 환자 발생 여부를 감시하기 위해 긴급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촘촘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자는 20대 부산 거주자로 현재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베트남, 태국 해외 여행력이 있다. 긴급대응체계 가동으로 ▲시・지자체는 환자의 접촉자를 파악하고 마지막 접촉일로부터 21일간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의심 증상 발현 시 부산시보건환경연구원으로 검사를 의뢰한다. ▲의료기관에서는 진료 중 해외여행력이 있거나 홍역의심증상 발현 시 즉시 보건소 신고를 통한 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시는 접촉자 관할 보건소 담당자와 핫라인 유지, 유사시 신속한 정보공유, 인근 지역 홍역 의심 사례 발생 감시 등을 하고 있다. 국내 홍역 환자는 지난해(2024년) 총 49명, 올해는 3월 18일 기준 총 21명이며, 모두 해외여행을 다녀오거나 국내에서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사례다. 부산의 경우, 지난해(2024년) 2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한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