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시민과 함께한 천안문화예술 10대 사업성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업성과로는 ▲천안흥타령춤축제 ▲천안K-컬처박람회 ▲문화가 흐르는 산책로(원성천 벚꽃길) ▲기부자의 밤 ▲남산문화창작소 개소 ▲천안지역사전시관 운영 ▲문화예술 창작지원 ▲천안예술의전당 기획공연 임윤찬 리사이틀 ▲천안시립미술관 천안미술 1951-1989 ▲천안시립미술관 특별 교류전 공명하는 백색들 전시 등을 통해 천안문화재단은 지역문화예술과 함께 했다.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에는 54개국 4000여 명의 국내외 무용단과 방문단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으며, 관람객 88만여 명 방문과 경제적 파급효과 441억 원을 달성했다. 2024 천안K-컬처박람회는 다양한 전시와 공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만족도를 높였으며, 기부자의 밤 Thank you so much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기부에 인식 개선과 감사 예우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2024 천안예술의전당 기획공연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을 통해서 풍부한 감성의 클래식 세계로 시민들을 안내했으며, 천안시립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올 한 해 동안 고령자 우선채용, 천안지역 청년인턴 채용, 국가근로장학생 제도에 참여해 약 70여 개의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사는 노인 인력의 취업역량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청소, 경비, 사업장 관리 등 기간제근로자 채용 시 고령자를 우선 채용했다. 올 한 해만 40여 명 고령자가 기간제근로자로 채용됐고, 이 중 9명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사업에서 지원해 고용지원금으로 약 15,000천 원을 세입세출외 현금으로 수령해 세수 확충 효과도 거둘 수 있었다. 또한, 지역 대학생들에게 직업 체험의 기회를 부여하고 안정적인 학업 여건 조성을 위해 지역 청년인턴을 채용하고, 국가근로장학생 제도에 참여해 약 30여 명을 청년을 채용하며 청년고용 촉진에 이바지했다. 한편, 공사는 사회적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실시하고, 고용취약계층 채용 및 사회 형평적 인력 채용을 위한 제도적 개선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천안시는 주민참여를 통한 재정자치 실현을 위해 내년 1월 15일까지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4개 분과 60명 이내이며, 천안시민, 천안 소재 기관·사업체 근무자 또는 학교·대학 재학생 등 천안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임기는 2년이며, 한 번만 연임할 수 있다. 위원으로 선정되면 예산편성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 주민제안사업 발굴·검토, 설명회와 토론회 참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천안시 주민참여예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 또는 우편(등기)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투명하고 공정한 정책 수립에 천안시민의 목소리를 담고자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모집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천안시가 연암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와 함께 추진한 교육부 주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는 전문대학과 기초자치단체가 협력해 직업군을 발굴하고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지역 인재가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지역 밀착형 사업이다. 천안시와 대학은 지역인재 육성 ‧ 정주여건 강화를 위한 협업, 지역사회 수요에 기반한 직업교육과정 운영, 자격 취득 지원, 지역사회 공헌 자율과제 수행 부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천안시는 추진 성과와 대학과의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내년부터 시행할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의 연계 추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직업역량 강화를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평생직업교육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천안시는 지난달 폭설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피해 복구를 위한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한다고 27일 밝혔다. 감면 지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성환읍·입장면이며, 감면 기간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일(12월 18일)로부터 2년간이다. 주거용 주택 등 건축물이 있는 토지는 100%, 컨테이너, 비닐하우스 등 가건물은 50%를 감면받는다. 지적측량 신청 시 시청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받은 피해사실확인서를 함께 제출하면 감면받을 수 있다. 측량 신청은 구청 민원지적과 지적측량 접수 창구를 방문하거나 지적 측량바로처리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특별재난지역 이외의 지역에서도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신청하면 측량수수료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김완준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이 폭설 피해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공주시는 주차 요금 법정 할인 차량에 대해 자동으로 요금을 감면해 주는 시스템을 갖춘 ‘더 똑똑한 스마트주차장’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스마트도시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주차장 조성 사업을 통해 지난해 풀꽃문학관 공영주차장, 중동공영주차타워, 금성백미고을2 공영주차장 총 3개소를 스마트주차장으로 조성했다. 올해는 산성시장 공영주차타워, 신관공영주차타워, (구)어린이공원 공영주차장, 쌈지주차장 2개소(봉황로5, 봉황로7 공영주차장) 총 5개소를 추가로 조성했다. 스마트주차장은 주차장 내부에 설치된 영상 인식 카메라나 센서를 통해 주차 가능 공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주차장 입구에 설치된 현황판과 인근 주요 도로 및 교차로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 주차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차량의 주차 배회시간을 단축하고 교통 흐름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나아가 주차 요금 법정 할인 차량이 별도의 증빙 서류나 자격 확인 절차 없이 자동으로 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도록 제공하는 ‘비대면 자격 확인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공주시는 최근 공주생명과학고 농생명과학관에서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예비청년미래농촌 특화사업 성장지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정만호 공주시 지역활력과장, 김용정 공주생명과학고 교장, 치유 농업과 학생 및 교사들, 인근 중학교 교사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프로그램 활동을 담은 아카이빙 영상을 시작으로 수료장 수여, 참여 학생 발표회, 현판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 사회적협동조합의 새로운 브랜드 ‘이든다움’을 기념하는 현판 전달식도 열렸다. ‘이든다움’은 ‘젊은 에너지로 땅을 일구고 자연의 선물을 담아낸다’는 의미로 학생들이 주도하여 건강한 재료와 지속 가능한 가치를 브랜드에 담아냈다. 한편, 이번 예비청년미래농촌 특화사업은 국립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 동안 공주생명과학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창업 실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흑갱식혜’와 공주 문화 자원을 활용한 ‘테라리움’ 등 2개의 상품을 개발했다.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6일 신관동 일원에서 ‘제2기 공주시 청년네트워크 성과공유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청년네트워크 위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주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청년 2팀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표창패 수여, 분과별 성과 발표, 향후 네트워크 활동의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2기 공주시 청년네트워크(위원장 이진규)는 창업일자리 분과, 문화관광분과, 교육복지주거분과, 농업환경 분과 등 4개 분과로 구성되어, 2023년 1월부터 2년 동안 다양한 청년 정책을 제시해왔다. 특히 청년 나이 확대가 필요하다는 네트워크 위원들의 의견에 따라, 2023년 9월 ‘공주시 청년 기본조례’를 개정하여 청년의 나이를 기존 39세에서 45세로 확대한 바 있다. 최원철 시장은 “네트워크 활동에서 나온 여러 제안 사항들이 실질적으로 청년 정책 기본계획 수립에 반영됐고, 그 결과 청년 정책에 성과를 보여주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의 소통을 지속하여,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공주시는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건설공사 자원정보 공유시스템 운영 현황 평가’에서 도내 15개 시군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건설공사 자원정보 공유시스템’은 공공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용 토사, 보도블럭, 수목 등 건설 자원을 관리하고 이를 다른 공공 건설 현장 및 주민에게 무상으로 제공하여 원가 절감과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는 시스템이다. 공주시 기획감사실은 시스템의 활용과 정착을 위해 상·하반기 읍면동 순회 교육을 실시하고, 올해 329개 공사 현장의 건설 자원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약 2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며 활용률 68%를 기록, 충남 도내에서 가장 우수한 운영 성과를 달성하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공주시가 자원 재활용에 적극적으로 나서 예산 절감과 주민 편의를 도모한 적극 행정의 표본이다. 시스템의 정착과 자원 정보 활용을 통해 원가 절감과 자원 훼손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공주시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나섰다. 27일 시에 따르면, 2025년부터 아이돌봄서비스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틈새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저출생 문제 해소와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며 양육 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의 생후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보육과 놀이활동 등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영아종일제(3개월 부터 36개월 이하)는 월 80-200시간 이내, 시간제(3개월 부터 12세 이하)는 연 960시간 이내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예산 3억 원을 확보하고 2025년 1월부터 소득 구간에 관계없이 자녀 수에 따라 한 자녀 가정은 본인부담금의 50%, 두 자녀 이상 가정은 100% 전액을 지원하는 저출생 극복 정책을 시행한다. 그동안 본인부담금 때문에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했던 가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충남 태안군에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의 마음을 담은 성금 기탁이 이어지며 온기를 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사)한국낙농육우협회 태안군지회는 지난 26일 군청 군수실에서 문선진 회장, 신승철 부회장, 지근하 총무, 김영선·이찬우·이효직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성금 500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한국낙농육우협회 태안군지회와 ‘낙농연구회(회장 김영선)’가 함께 뜻을 모은 것으로, 이들은 올해 1월에도 태안군을 찾아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한 바 있다. 문선진 회장은 “다사다난했던 갑진년 한해의 마지막을 보다 따뜻하게 보내고 싶어 다시 태안군청을 찾았다”며 “을사년 새해에도 태안군민 모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같은날 한국전기공사협회 태안군협의회도 김명환 회장과 엄익주 사무국장, 가재돈·신장식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성금 350만 원을 군에 기탁하며 온기를 나눴다. 김명환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태안군민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 성금을 기탁키로 하고 회원들과 함께 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태안군이 지난 17일과 26일 가세로 군수 및 부군수와 주민자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면·이원면·원북면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총 133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군은 남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됨에 따라 17일 남면사무소 대강당에서 제1기 위원 37명을 위촉하고 같은날 이원면 종합복지회관에서 제2기 위원 임기 만료에 따른 제3기 위원 38명을 위촉했으며, 이어 26일 원북면 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제4기 위원 58명을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군은 위촉식에 앞서 지난 9일 태안문화원에서 보령시 대천3동 김효신 주민자치회장을 강사로 초청해 주민자치회 운영 방안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는 등 주민자치회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에 나서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주도하는 실질적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주민자치회가 민·관을 잇는 고리 역할과 더불어 주민들의 최고의사결정기구로서 큰 역할을 담당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 실현과 주민 행복증진을 위한 기구로, 주민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