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성군은 2026년 56세 군민을 대상으로 국가건강검진 C형간염 항체 양성자 확진검사비 지원사업을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C형간염은 치료 시 완치가 가능한 감염병이지만, 상당수가 무증상으로 진행돼 조기 발견이 어려운 특성을 가지고 있어, 지역사회 차원의 검사 연계와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의성군은 2025년 병⁃의원급 의료기관으로 한정해 시행하던 56세(69년생) C형간염 항체 양성자 확진검사비 지원사업을 2026년부터는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모든 의료기관으로 확대해 56세(70년생) 군민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또한, 2025년 국가건강검진 결과 C형간염 항체 양성자로 확진검사를 받았으나, 아직 검사비를 신청하지 않았거나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56세 군민(2025년 기준, 1969년생)에 대해서도 2026년 3월 31일까지 신청 시 소급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QR코드 접속)으로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의성군보건소 감염병관리팀을 방문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독립운동가 박열 의사 제52주기 추모식이 17일 오전 10시 30분, 박열의사기념관에서 성황리에 봉행됐다. 이날 추모식에는 박열의사의 손자와 유족를 비롯한 신현국 문경시장, 이정걸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이규봉 문경경찰서장, 신동성 문경예천대대장, 박인원 前기념사업회 이사장, 박경규 노인회 문경시지회장, 지역 안보보훈단체장, 지역 유림단체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그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렸다. 박열의사는 1902년 경북 문경에서 태어나 3·1운동에 참여한 뒤 일본으로 건너가 아나키스트 독립운동에 투신했다. 1926년 일왕 폭살기도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다가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어 22년 2개월간 옥고를 치렀다. 이는 독립운동가 가운데 최장 수감 기록으로, 그는 일본 제국주의의 심장부에서 투쟁한 행동하는 독립운동가이자 사상가로 평가받는다. 해방 이후에도 재일교포의 권익 신장을 위해 재일본조선거류민단을 조직하여 단장(초대~5대)을 역임하는 등 민족운동에 헌신했다. 이후 6·25 전쟁 당시 북한으로 강제 피랍되어 1974년 1월 17일, 향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항시는 19일 광명일반산업단지에 조성 중인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현장을 방문해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구축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정부 AI 국정과제와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AI를 산업과 도시 행정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한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시가 역점 추진 중인 글로벌 AI 데이터센터는 네오AI클라우드 등이 광명일반산업단지 내 약 10만㎡ 부지에 총사업비 약 2조 원을 투입해 초기 40MW급으로 조성되며, 향후 200MW 이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25년 6월 업무협약 체결 이후 전력계통 영향평가와 설계 절차를 거쳐 현재 인허가 협의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2026년 3월 착공, 2027년 상반기 운영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지난해 10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인허가 패스트트랙 TF팀’을 구성해 인허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관리·지원하고 있다. 이 전담 조직은 도시계획·건축·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주시는 도시 환경 개선과 동물 복지 향상을 위해 실외 사육견과 길고양이를 대상으로 중성화 수술비 및 반려동물 등록비 지원사업 신청을 1월 19일부터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실외 사육견 중성화 수술비 지원사업은 반려견의 무분별한 번식을 예방하고 유기견 발생을 줄이기 위해 2022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읍·면 지역과 법령상 농촌지역에 해당하는 동 지역에서 실외 사육견을 기르는 시민이며, 실외 사육견 중성화 수술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반려동물 등록비도 함께 지원된다.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비 지원사업은 도심 및 주택가에 서식하는 길고양이 개체 수를 조절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각 사업은 연 2회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되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실외 사육견 중성화 수술은 대상자에 한해 가구당 최대 2마리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고령자는 우선 선정 대상이다.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은 읍·면·동별로 신청을 받아 1인당 최대 5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주시는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로 인한 석면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1월 3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택과 창고, 축사 등에 사용된 노후 슬레이트를 안전하게 철거·처리해 석면 비산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환경보건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지붕이나 벽체에 슬레이트를 사용한 소규모 주택과 비주택 건축물(창고·축사), 주택 지붕개량 대상 가구, 재해 등으로 국·공유지에 방치되거나 보관 중인 무연고 슬레이트다. 슬레이트 노후 정도와 주거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한다. 주택 철거·처리의 경우 소규모 주택을 우선 지원하며, 최대 7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고 우선 지원 가구는 전액 지원된다. 비주택 건축물은 슬레이트 철거 면적 200㎡ 이하에 대해 철거·처리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주택 지붕개량은 우선 지원 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1천만 원 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주시가 수도권에서 진행 중인 농특산물 직판행사를 확대 운영하며 지역 농산물 판로 넓히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16일부터 농협하나로 고양유통센터와 하나로마트 수원점에서 ‘2026년 대도시 농특산물 직판행사’를 동시에 열고, 영주산 사과와 고구마를 중심으로 홍보·판매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6일부터 25일까지 운영되며, 16~18일과 23~25일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올해 직판행사는 운영 범위를 넓혀 수도권 소비자와의 접점을 한층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영주시는 이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영주 농산물을 직접 접할 수 있도록 하고, 현장 중심의 홍보와 판매 효과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지난 주말 진행된 1차 행사 기간 동안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은 시식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영주 농산물의 맛과 품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과는 당도와 아삭한 식감에서, 고구마는 촉촉한 맛에 호평을 받으며 구매로 이어지는 사례가 이어졌다. 행사장을 찾은 한 소비자(40대 여성, 고양시 일산서구)는 “사과를 시식해보니 단맛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주시는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해 산불 예방과 신속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림과를 중심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운영되며, 평일과 주말·공휴일에도 상시 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이후에는 당직 체계를 통해 산불 상황을 지속 관리한다. 시는 산림재난대응단(산불)과 감시탑, 읍·면·동 산불감시원 등 총 139명을 투입해 산불 예방 홍보와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현지 확인과 초기 진화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에는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해 대응 수위를 한층 강화한다. 이 기간에는 산림재난대응단(산불) 6개조와 산불감시원 92명을 산불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해 영농부산물과 논·밭두렁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현장 계도 활동도 병행한다. 아울러 영농부산물과 논·밭두렁 소각 등 산불 주요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주시는 2026년 시정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1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서별 업무보고를 실시하고, 형식적인 보고를 넘어 토론과 논의 중심의 내실 있는 업무보고를 추진한다. 이번 업무보고는 2025년 주요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신규 시책 △부서별 역점 과제 △전략적 판단이 필요한 핵심 현안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일반 사업은 서면 보고로 대체하고,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한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활발한 의견 교환을 이어갈 예정이다. 보고회에서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과 각 부서 간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의 예상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사전에 점검한다. 또한 부서 간 협업이 요구되는 과제에 대해서는 정책의 일관성과 시정 운영의 정합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업무보고는 단순한 설명의 자리가 아니라, 시정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며 “충분한 토론을 통해 시정 운영 방향을 보다 현실적이고 실행력 있게 정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b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미시는 외국인 및 장애인 관광객의 해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6 구미시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양성과정' 교육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5명으로, 분야별로 영어 2명, 중국어 1명, 일본어 1명, 수어 1명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구미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시민으로, 구미시 역사·문화·관광에 대한 기본 소양과 외국어(수어) 해설이 가능한 자원봉사자다. 선발 절차는 1차 서류심사(40점)와 2차 면접심사(60점)로 진행되며, 면접에서는 해설 역량, 외국어(수어) 구사 능력, 봉사 의지 등을 종합 평가한다. 최종 선발된 교육대상자는 경상북도 주관 신규 양성과정 교육(100시간) 이수 후 구미시 주관 3개월간의 현장 실무수습을 거쳐, 2026년 8월 이후부터 문화관광해설사로 정식 활동하게 된다. 접수 기간은 2026년 2월 2일부터 2월 4일까지이며, 지원자는 낭만관광과를 방문해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입법 게시판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정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미시가 2026년을 기점으로 첨단 기술을 접목한 푸드테크 산업을 본격 추진하며, 생산·가공·유통·소비로 이어지는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나선다. 제조업 중심 도시의 강점을 농식품 분야로 확장해 도농 상생의 새로운 산업 모델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핵심 거점은 스마트제조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다. 구미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6년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 공모에 최종 선정돼,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선산읍 이문리 일원에 총 282억 원을 투입한다. 국비 125억 원이 포함된 이번 사업으로 연면적 약 3,574㎡ 규모의 스마트 제조 실증·연구 시설이 들어선다. 센터는 AI 데이터 기반 식품 스마트 제조 공정 설계, 시생산 실증, 품질·위생관리 지원 등 핵심 기능을 수행하며 식품 제조공정의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한다.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와 2028년 준공 예정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등 지역 식품산업 인프라와 연계해 연구부터 사업화까지 전주기 지원체계를 갖춘다. 여기에 구미 전자산업이 축적해 온 스마트 제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북교육청은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경북교육청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호 존중하는 건강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2026년 직장 내 괴롭힘 실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2022년 제정된 ‘경상북도교육청 직장 내 괴롭힘 근절에 관한 조례’에 따라 2년마다 실시되는 정기 조사로, 조직 내 잠재적인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구성원들의 인식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조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설문조사 결과와 실제 접수된 민원 사례 등을 교차 분석해, 2월 13일까지 종합적인 실태조사를 마칠 계획이다. 설문조사는 전면 익명으로 진행되며,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여부 △괴롭힘 피해 유형 △신고 및 대처 방식에 대한 인식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을 위한 개선 의견 등 총 19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된 결과는 향후 직장 내 괴롭힘 사안 처리 과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예방 매뉴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북교육청은 학교급 전환기를 앞둔 예비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우리 아이 학교생활 완전 정복 설명회’를 오는 31일(경주 더케이호텔)과 2월 7일(구미 화백컨벤션센터),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초․중․고 학교생활 전반을 빠짐없이 짚어주는 학부모 맞춤형 종합 프로그램으로, 전환기 교육 방향 안내를 비롯해 전문가 조언, 현직 교사의 생생한 학교 현장 이야기, 1:1 개별 맞춤 상담까지 한 자리에서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설명회는 학교급 전환기를 앞둔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경북교육을 보다 △전문가에게 듣다 △학교생활을 살피다 △궁금증을 해결하다 등 4개 핵심 부문으로 나눠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첫 번째 부문인 ‘경북교육을 보다’에서는 경북교육청의 전환기 교육 방향과 주요 정책을 소개한다. 학교급이 바뀌면서 달라지는 교육과정과 지원 체계를 한눈에 정리해, 학부모가 자녀의 성장 흐름과 학교생활 변화를 미리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어 ‘전문가에게 듣다’ 부문에서는 숭실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인 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