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시는 경안동소규모체육관 3층에 지역 내 첫 번째 스크린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오는 8월 5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스크린파크골프장은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외 공간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공공체육시설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설치됐다. 특히, 기후나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 실내 환경이라는 점에서 이용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크린파크골프장은 총 113㎡ 규모로 2개의 타석과 퍼팅 연습 공간, 휴게 공간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쾌적한 환경 속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광주시민 누구나 사전예약을 통해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약 1개월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8월 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새롭게 조성된 스크린파크골프장이 어르신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든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실내 스포츠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내 유휴공간을 지속 발굴해 스크린파크골프장을 확대하는 한편, 실외 파크골프장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시의회는 지난 26일, 광주시의회 6월 칭찬공무원으로 도로사업과 도시도로1팀 장만수 팀장을 선정하여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황소제 의원(더불어민주당/오포1동·오포2동·신현동·능평동)의 추천으로 6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장만수 팀장은 도로사업과 도시도로1팀장으로 근무하며, 도시발전과 시민의 생활 환경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왔으며, 특히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을 담당해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소해, 광주시 도로망 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제17회 광주시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6월 25일 오후 3시,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배치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및 협력교사를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네트워크 구성 및 수업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간의 소통과 협력 체계 구축 ▲ 효과적인 영어 협력 수업 방안 ▲ 영어캠프 및 동아리 운영 사례 소개 ▲ 에듀테크 기반 영어 수업 사례 나눔 등을 통해 현장 영어 수업의 질을 높이고 실질적인 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영어 협력수업 설계 전략과 함께, 현장에서 실제 활용 중인 디지털 도구와 영어 활동 사례가 공유됐으며, 이후 교사 간의 자유로운 피드백과 실천 중심의 질의응답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또한 참석자들은 하반기 공동 수업 나눔 일정과 네트워크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함께 협의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기반의 영어교육 지원 체계 마련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상·하반기 정기 워크숍 운영을 통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협력교사 간의 자율적 네트워크 활동을 적극 지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시 송정동 새마을협의회는 26일 송정2통 마을회관에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정성가득 계절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정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해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30여 명이 참여해 열무김치 150박스를 정성껏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돼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매년 이어져 온 계절김치 담그기 행사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정성과 손길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뜻깊은 나눔 활동이다. 행사에 함께한 이종근 동장은 “항상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정성껏 마련한 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시는 26일 자연채 푸드팜센터에서 안동시와 함께 농특산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간 상생 협력을 통해 유통 구조를 개선하고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 공급망을 확대함으로써 소비자의 선택권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안동시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센터의 품목을 다각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주시 농업정책과장과 안동시 농촌경제진흥과장을 비롯한 양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의 필요성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연채 푸드팜센터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농특산물 공급 및 판매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올해부터 자매결연 도시인 보은군, 부여군, 고흥군과 농특산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지역의 특산물을 자연채 푸드팜센터를 통해 공급해 왔다. 이 과정에서 소비자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었으며 판매 실적 역시 꾸준히 상승세를 보여 이번 안동시와의 협약도 상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태전 경남 꿈꾸는 어린이집은 지난 25일 원아들과 학부모 대표, 교직원이 함께 광주시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27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어린이집에서 주최한 플리마켓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으로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태전 경남 꿈꾸는 어린이집은 지난해에도 플리마켓 및 음악회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등 매년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노승미 원장은 “플리마켓을 통해 아이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알려줄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과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배오혁 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해주신 태전 경남 꿈꾸는 어린이집의 학부모와 교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방문해 지역 내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의 뜻을 담아 ‘아름다운 나눔 이웃’ 제16호 현판을 전달했다. ‘아름다운 나눔 이웃’으로 선정된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설날과 추석 명절에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음식을 전달해 왔으며 하절기에는 선풍기 및 보양식을, 동절기에는 겨울이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경일 경안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겠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윤해정·이정한 경안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같은 든든한 협력 주체가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시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 행보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24일 지역 내 주요 기업 3곳을 연이어 방문해 기업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과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스위트코리아를 비롯한 3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방 시장은 기업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생산·고용·수출 등 기업 운영 전반에 대한 애로를 파악하는 한편, 기업의 생산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실질적인 애로 해소 방안을 강구했다. 특히, 이날 일정에는 광주시 찾아가는 일자리센터가 함께 참여해 인력난을 겪는 기업들과 현장 상담을 진행하고 채용 수요에 맞는 인재 매칭과 각종 지원 정책을 안내하는 등 현장 밀착형 고용 서비스도 함께 제공됐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기업 현장은 단순한 생산 공간을 넘어 지역 경제의 주축이자 시민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꼼꼼히 듣고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시는 지난 6월 18~19일과 25~26일, 두 차례에 걸쳐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상하원에서 ‘사회복지 종사자 힐링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근무 중인 종사자 60여 명이 참여해 바쁜 일상 속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자연 속에서의 명상과 산책 등을 통해 정신적·신체적 피로를 해소하고 의사소통 특강을 통해 직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소통법도 익혔다. 참여자들은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공감하며 정서적 지지와 동료애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한 참가자는 “항상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입장이었는데 이번에는 오롯이 나 자신을 위한 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로웠다”며 “이곳에서 받은 좋은 에너지를 현장에 돌아가 대상자들에게 더 많이 나누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번 힐링워크숍이 현장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해온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쉼과 위로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4일 ‘경안2지구 해링턴스퀘어 리버파크’ 견본주택 설치 현장을 방문해 분양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충범 부시장은 견본주택 내부를 직접 둘러보며 운영 동선, 모형도 상태 등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세밀히 확인했다. 특히,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견본주택을 관람할 수 있도록 최종 마무리 작업에 만전을 기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견본주택은 6월 27일 개관하며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진행된다. 특별공급은 6월 30일, 1순위 청약은 7월 1일, 2순위 청약은 7월 2일 각각 실시될 예정이다. 김 부시장은 “견본주택을 찾는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마무리 작업에 철저를 기해달라”며 “분양은 물론 향후 건설 공정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해링턴스퀘어 리버파크’는 광주시 경안2지구에 들어서는 대규모 주상복합 주거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사업이다. 광주시 최초로 지상 39층 높이의 초고층 아파트로 조성되며 교통 및 생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시는 25일 태전동 지역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한 ‘(구)태전중앙교회 앞(소로1-25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통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지역 주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전동 목리1교 일대에서 진행됐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새로운 도로 개통에 큰 기대감을 나타내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개통된 도로는 총 연장 440m, 폭 10~15m 규모로 지난 5월 준공한 뒤 교통안전시설 설치 및 도로 점검을 마치고 전면 개통됐다. 시는 해당 도로가 태전동 일대의 교통정체 해소와 통행 편의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통식에 참석한 방 시장은 “이번 도로 개통으로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뿐 아니라 지역 간 접근성 제고로 기업 활동 여건 또한 개선돼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도시 내 교통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시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시는 25일 노인복지관에서 ‘6·25전쟁 제75주년 기념행사 및 안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25 참전유공자회 광주시지회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보훈단체장, 기관·사회단체장, 참전유공자 및 군 장병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6·25 전쟁 관련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추모사, 격려사, 6·25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광주시 여성합창단이 부른 ‘6·25의 노래’는 행사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격려사를 통해 방 시장은 “6·25 전쟁은 가장 참혹했던 전쟁이자,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운 역사적 사건”이라며 “수많은 희생 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만큼, 참전유공자 한 분 한 분의 헌신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예우에 최선을 다하고 보훈의 가치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