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와부읍 자원봉사단(단장 함종규)는 21일 와부읍 도심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와부읍 자원봉사단원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하천 변 일대의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함종규 와부읍 자원봉사단장은 “봄을 맞아 깨끗한 하천환경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라며 “앞으로 우리 지역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길원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깨끗한 와부읍을 만들기 위한 봉사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와부읍 자원봉사단은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무단투기 쓰레기 감시활동, 교통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화성시(시장 정명근) 장안면이 장안면 사회단체협의회와 함께 100만 화성시민의 날을 맞아 ‘깨끗한 장안면 만들기 남양호 환경정화 활동’을 20일에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안면 19개 사회단체가 주관해 환경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깨끗한 남양호를 만들고자 마련됐으며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기관장, 장안면 사회단체협의회 회원 등 20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장안대교, 노진대교, 풍무대교 인근 등에서 약 10Km의 구간을 이동하며 방치된 쓰레기 3톤을 수거했다. 오재경 장안면 사회단체협의회장은“자발적으로 남양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준 사회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한 남양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동의 장안면장은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도 남양호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준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안면 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21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청석공원에서 ‘제32회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주임록 시의회 의장,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 윤덕희 경기도 수자원본부장, 특별대책지역 수질정책협의회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7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맑고 깨끗한 경안천 지키기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관내 각 지역 하천에서 채수한 하천수를 오염과 물 부족으로 찌그러진 지구본에 담는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의 통합과 수질보전을 지속해 나갈것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기념식 종료 후 4개 구역으로 나눠 청석공원에서 시작해 경안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등 각종 오염물질을 수거하는 클린데이도함께 실시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기원하는 결의도 다졌다. 방 시장은 “수도권 2천700만 시민의 식수원인 경안천을 우리의소중한 자원으로 잘 활용하고 보존과 개발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청정 광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규제의합리적인 개선을 중앙정부와 함께 모색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광주시 경안동은 21일 조깅을 하거나 걸으면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DAY’를 운영했다. 이날 ‘플로깅 DAY’에는 경안동 기관·사회단체장과 통장협의회,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청석공원, 경기광주역 방향까지 이동하면서 주요 도로변에 투척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행사는 생태환경을 보전하고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건강한 문화를 확립하고자 제32회 세계 물의 날 기념식 및 클린데이와 병행해 청석공원까지 이동 시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플로깅해 경안천 중심 생태환경 회복에 모범을 보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윤해정 동장은 “이번 플로깅 데이를 계기로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 실천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길 바라며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주신 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창전동노인회(회장 최종수)는 지난20일 바깥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인 새봄을 맞이하여,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이수흥 공원 및 주변일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창전동노인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수흥 공원 및 주변일대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수흥공원은 2023년 창전동 사회단체별 공원입양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창전동노인회가 2023년에 입양한 공원으로써 노인회에서 지속적으로 공원 환경정비하여 주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제고하고 깨끗한 창전동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최종수 창전동 노인회장은 “공원은 주민들의 쉼터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공원 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천시(시장 김경희)에서 추진 중인 ‘관고동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이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4년 주차환경 개선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도비 10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고동 공영주차장 사업은 도비 10억 원, 시비 186억 원 총 19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약 200대가 주차할 수 있는 규모의 공영 주차타워를 건립할 예정이며,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관고동 공영주차장 부지는 주민 건의로 관고동 일원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하여 추진되며, 해당 위치는 야간 불법주차가 심각한 지역으로 공영주차장 조성이 완료되면 인근 거주 주민을 비롯하여, 관고시장이나 로컬복합상생센터 이용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민 편의 증진의 최우선 과제인 공영주차장 조성을 종합적이고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천시는 지역 주민들의 주차이용 활성화를 위해 급지 조정과 요금체계 개선 등의 이천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주
여주시(시장 이충우)에서는 ′24년 월동 이후 양봉농가에 봄철 꿀벌 응애 적기 방제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응애 방제법, 약품 선택 등 홍보·지도를 통한 2주간(3.21.~4.5.)집중 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벌통 안에서 기생하며 유충과 번데기, 성충의 체액을 빨아먹어 유충의 정상적인 성장발육을 방해해 직접적인 피해를 주고, 급성벌마비증과 날개불구바이러스 감염증 등을 옮기는 매개체로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방제는 약제 저항성의 위험이 있어 천연·합성 약제를 교차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먼저 친환경 방제제인 개미산과 티몰 등을 사용하고 차후 합성약제인 아미트라즈와 쿠마포스 등을 사용해 약재 내성과 잔류문제를 줄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봄, 가을 봉군관리를 철저히 하고 봉장에 습기를 없애고 청결하게 유지라는 것이 중요하며, 도봉 방지 및 양봉기구의 봉군 간 재사용을 하지 않아야 하며, 꿀벌에게 깨끗한 물과 영양제를 충분히 공급할 것"을 당부했다.
미사3동 통장단(회장 조은순)은 지난 19일 쾌적하고 깨끗한 미사3동을 만들기 위하여 환경정화를 실시하였다. 미사3동 통장단 29명은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부터 수변공원13호 일대를 순회하며 무단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수변공원 산책로 및 망월천 하천변에 버려진 플라스틱, 담배꽁초, 유리병 등을 수거해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에 힘썼다. 조은순 통장단 회장은 “마을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 주신 통장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우리의 솔선수범으로 주민들 또한 깨끗한 환경 유지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 참여한 조대근 미사3동장은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 정화를 위해 힘써주시는 통장단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미사3동을 만들기 위하여 유관단체와 함께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호, 공공위원장 이홍용)는 지난 20일 관내 취약 가구 어르신 댁의 이삿짐을 나르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에는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기갑여단 봉사단체, 영북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이삿짐을 옮기고 주방 선반을 수리하며 합선 위험이 있던 전기선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등 어르신을 위한 봉사에 나섰다. 김영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과 1기갑여단 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집을 부탁해’ 특화사업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경기북부 사랑의열매와 ‘영북 사랑나눔’ 모금 협약을 체결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강화군 내가면 노인회(회장 조재관)가 지난 19일 고려저수지 둘레길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노인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페트병과 비닐 등 약 3톤의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 고려저수지는 평소 많은 낚시꾼들이 방문해 버려지는 쓰레기가 많은 곳이다. 또한, 강화나들길 5코스가 포함되어 있어 수시로 환경정비에 심혈을 기울이는 장소이기도 하다. 노인회 회원들은 “이곳을 찾는 분들이 깨끗한 주변 경관을 보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모두가 정돈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영진 내가면장은 “앞장서 환경정화에 힘써주신 노인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환경정비 활동을 수시로 실시해 깨끗한 마을 환경을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모현동이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모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길우), 통장협의회(회장 이중선), 새마을부녀회(회장 최남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최병철), 체육회(회장 김용모)는 20일 쾌적하고 정감 있는 모현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유관단체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5개 조로 작업구역을 나눠 진행됐다. 공원 주변 및 시가지 도로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수거하고 취약지역 환경정비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익산애(愛) 바른주소 갖기 캠페인을 홍보하며 익산 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윤길우 위원장은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지역 사랑의 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청결한 모현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강동혁 모현동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쾌적하고 깨끗한 모현동 조성에 동참해 주신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 따뜻하고 아름다운 모현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경제관광국 직원들이 봄을 맞아 20일 팔봉동에 위치한 제2일반산업단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직원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제2일반산업단지를 총 4개 구간으로 나눠 주요 인도변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들을 치웠다. 제2일반산업단지는 1986년부터 1996년까지 3차에 걸쳐 석암동, 팔봉동, 용제동, 부송동 일원에 조성된 공단이다. 3,309㎢ 부지에 ㈜만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광전자㈜, 두산퓨엘셀㈜ 등 209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주업종은 자동차와 기계, 금속, 전기·전자 제조업 등이다. 익산시는 매년 산업단지의 쾌적한 환경조성과 깨끗한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산업단지 예초 작업과 가로변 쓰레기 수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조금이나마 깨끗한 산단 환경 조성과 주민 편의 증진에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며 "쾌적한 산단 환경 유지를 위해 입주 기업과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