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강진군이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나가사키현 하사미정의 초청을 받아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간의 공식 방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의 우호 관계를 돈독히 하고, 세계적인 도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준철 강진 부군수를 비롯한 6명의 관계자로 구성된 방문단은 하사미정 일원에서 촘촘한 일정을 소화하며 강진 청자의 우수성을 알리고 교류의 폭을 넓혔다. 방문단은 하사미정 청사에서 개최된 교류 협의 및 환영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마에카와 정장과 현지 민간협회 회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논의를 이어갔다. 양측은 도자 문화의 전승과 현대적 변용, 축제 운영 노하우 공유 등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지속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두 도시의 공통 분모인 ‘도자기’를 매개로 민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으며, 참석자들은 향후 실질적인 협력 확대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과 지지의 뜻을 밝혔다. 방문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라남도 강진과 경기도 남양주가 지난 28일 다산 정약용의 정신을 기반으로 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강진 다산박물관, 강진교육지원청과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실학박물관은 다산 정약용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라남도 강진군에 위치한 다산박물관에서 진행됐으며, 2022년에 이어 세 번째로 체결된 협약이라는 점에서 지속적인 교육 협력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산 정약용 관련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학생 대상 체험 및 탐방 프로그램 운영 ▲교원 연수 및 교육자료 공유 ▲지역 간 교육 교류 활성화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강진과 남양주는 다산 정약용의 유배지와 생애 주요 활동지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역사적 인물을 보다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 중심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다산박물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간 교육 협력을 강화하고, 다산 정약용의 실학 정신을 현대 교육에 접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실천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할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기간 축제장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부스 운영을 통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과 군민에게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대상과 지급액, 신청 방법, 지급 시기 등을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유가 상승으로 인한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지원금이다. 1차 신청은 내달 8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어 2차 신청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소득 하위 70% 국민과 1차 대상자 중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군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축제 기간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대상자가 지원금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꼼꼼하게 안내하겠다”며 “고유가 피해지원금 적기 지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제28회 나비대축제를 맞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 퀴즈 대회를 열고 건강생활 실천 홍보에 나섰다. 함평군은 “지난 28일 제28회 나비대축제를 맞아 마련한 ‘건강 업(UP)! 골든벨을 울려라’ 행사와 건강홍보관 운영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초등학교 학생 100여 명이 참여해 금연, 절주, 영양, 운동, 치매 등 다양한 건강 관련 상식을 주제로 퀴즈 대결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OX 퀴즈와 본선, 패자부활전을 치르며 다양한 건강 상식을 배웠다. 어린이들의 열띤 경쟁으로 현장 분위기는 고조됐으며, 최종 우수 참가자 5명에게는 군수 표창이 수여됐다. 행사장 인근에서는 ▲금연상담과 폐활량 측정 ▲음주 고글 체험 ▲혈압·혈당 측정 ▲감염병 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건강홍보관이 운영됐다. 홍보관은 관람객과 군민이 건강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상담과 체험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함평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자연스럽게 형성하고, 건강생활 실천의 중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 함평군 함평자연생태공원이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함평군은 “오는 30일부터 5월 10일까지 함평자연생태공원 자연생태과학관에서 국립광주과학관 순회전시물 반데그라프 발전기 등 5종을 활용한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과학과 자연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지역 주민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다양한 전시물을 직접 체험하며 자연과 생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일상 속 과학의 원리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날인 5월 5일에는 함평자연생태공원 체험학습장에서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나비 날리기 체험’을 운영한다. 함평나비대축제의 인기 콘텐츠인 ‘나비 날리기’는 어린이에게 자연과 교감하는 소중한 경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이번 국립광주과학관 순회전시와 어린이날 체험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가족이 함께 뜻깊은 시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가 열리는 함평 엑스포공원 내 수생식물관에 조성된 ‘정글경관’이 신비로운 연출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올해 수생식물관은 내부 아치형 구조에 식재되어 있던 틸란드시아 일부를 고목나무로 이식해 더 자연스러운 정글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식물과 구조물이 어우러진 입체적인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특히 전시관 중심에는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암석 조형물이 설치돼 관람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현실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장면을 구현한 이 구조물은 마치 SF영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암석 상부에서는 물이 폭포처럼 흘러내리고, 하부에서는 안개가 은은하게 퍼지는 연출이 더해져 몽환적인 경관을 완성한다. 관람객에게는 정글 깊숙한 곳을 탐험하는 듯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현장을 찾은 한 방문객은 “수생식물관의 이색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다”며 “사진으로 남기기 좋은 공간이라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함평군 관계자는 “수생식물관에 새롭게 연출한 정글경관은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관람객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국가 농업AX(인공지능 전환)플랫폼’ 구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되어, AX 미래형 첨단 농산업 구조로 대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국가 농업AX 플랫폼은 이상기후와 농촌 인력 감소 등 농업의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하드웨어 중심의 스마트농업을 AI·첨단로봇 기반의 지능형 영농 솔루션 플랫폼으로 혁신하는 국가 전략사업이다. 무안군은 전라남도와 함께 국내 농기계 선도기업인 (주)대동을 필두로 LG CNS, 대영지에스, 아트팜영농법인 등으로 민간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국비 439억 원 등 총사업비 2,546억 원을 출자해 민·관 합작 SPC(특수목적법인)를 설립하고, 향후 5년간 무안군 해제면 일원에 인공지능 농업 전진기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해 확정되어 1,150억 원이 투입되는 농업 AX 혁신 기반 구축사업은 농업의 AI 전환을 주도하는 국가 단위 거점 구축을 목표로 한다. 2026년부터 농업 AX 실증센터(400억 원), 글로벌 비즈니스센터(450억 원), AI 기반 생육지원 데이터센터(300억 원)를 단계적으로 구축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라남도가 기온 상승과 야외활동 증가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하절기 감염병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 여름철에는 기온이 올라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지고, 휴가와 각종 행사 등 단체활동이 늘면서 감염병 집단발생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전남도는 질병관리청, 22개 시군 보건소와 협력해 비상방역 근무체계를 가동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키로 했다. 또한 시군과 함께 역학조사반을 운영해 의심환자 발생 시 즉시 대응하고,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발생 상황을 신속히 보고·공유하는 등 감염병 확산 차단에 온힘을 쏟을 계획이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섭취해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같은 음식을 먹은 2명 이상에게 동일한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 주요 예방수칙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물 충분히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먹기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라남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 꽃과 정원, 걷기만 해도 마음이 뻥 뚫리는 힐링 여행지, 낭만 가득한 야경·감성 여행지까지 가족, 연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남 대표 여행지를 추천했다.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는 담양 대나무축제, 보성다향대축제, 2026 프레(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제격이다. 담양 대나무축제는 5월 1~5일 관방제림과 죽녹원 일원에서 열려 대숲 산책과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보성 한국차문화공원에선 1~5일 차 따기, 다례 시연, 녹차 음식 체험 등 전통 차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완도 해변공원과 해양치유센터 일원에선 2~7일 해조류 전시, 수상 플라잉보드쇼, 김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해양 체험 콘텐츠가 펼쳐진다.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지로는 고흥우주항공축제, 해남공룡대축제,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행사가 있다. 고흥우주항공축제의 경우 2~5일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에서 열리며 우주로버 파일롯체험, 우주복 체험, 발사체 전시 등을 운영한다. 해남공룡대축제는 해남 공룡박물관 일원에서 공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국가 농업AX(인공지능 전환)플랫폼’ 구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되어, AX 미래형 첨단 농산업 구조로 대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국가 농업AX 플랫폼은 이상기후와 농촌 인력 감소 등 농업의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하드웨어 중심의 스마트농업을 AI·첨단로봇 기반의 지능형 영농 솔루션 플랫폼으로 혁신하는 국가 전략사업이다. 무안군은 전라남도와 함께 국내 농기계 선도기업인 (주)대동을 필두로 LG CNS, 대영지에스, 아트팜영농법인 등으로 민간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국비 439억 원 등 총사업비 2,546억 원을 출자해 민·관 합작 SPC(특수목적법인)를 설립하고, 향후 5년간 무안군 해제면 일원에 인공지능 농업 전진기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해 확정되어 1,150억 원이 투입되는 농업 AX 혁신 기반 구축사업은 농업의 AI 전환을 주도하는 국가 단위 거점 구축을 목표로 한다. 2026년부터 농업 AX 실증센터(400억 원), 글로벌 비즈니스센터(450억 원), AI 기반 생육지원 데이터센터(300억 원)를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대학교가 인공지능(AI)을 교육을 넘어 대학 운영 전반에 적용하며, 조직 전체를 ‘AI 기반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구조적 혁신에 나섰다. 29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학교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행정역량의 핵심 요소로 내재화하기 위해 전 직원 및 조교를 대상으로 'AI활용 행정혁신 교육'을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대학의 디지털 전환과 AI 기술의 실무 적용을 통한 행정업무 혁신체계 구축을 목표로, 공통과정과 일반과정으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설계·운영된다. 앞서 3월에 진행된 공통과정은 'AI 윤리·법·정책 최근 이슈'와 '철학자들의 인생코칭'을 주제로 직원 및 조교 5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며, AI에 대한 이해와 인식 전환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4월부터 진행 중인 일반과정은 직무 특성에 맞춘 맞춤형 교육으로,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AI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남대는 교육 참여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월 둘째 주를 ‘교육운영주간’으로 지정하고, 직원은 화·목요일, 조교는 월·수요일에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대학교 연구팀이 유전성 희귀 신장 질환인 알포트 증후군(Alport Syndrome)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나노 의약 기술을 개발해 화제다. 전남대 의과대학 의생명과학교실 박인규 교수와 신장내과 배은희 교수 공동 연구팀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분자 모델링 기술과 나노 기술을 결합하여, 신장의 특정 부위에만 약물을 전달하고 질병 부위에서만 반응해 약물을 방출하는 질환 맞춤형 나노 복합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알포트 증후군은 유전자 변이로 인해 신장의 필터 역할을 하는 사구체가 서서히 파괴되는 질환이다. 결국 신장이 딱딱하게 굳는 섬유화와 만성적인 염증이 반복되며 투석이나 신장 이식이 필요한 상태에 이르게 되지만, 현재까지는 진행을 늦추는 보조적인 치료 외에 근본적인 해결책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연구팀은 이 질환이 발생할 때 신장 조직 내에 활성산소가 증가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리고 이 활성산소를 감지하면 스스로 분해되면서 숨겨두었던 약물을 방출하는 나노입자(PPCK)를 설계했다. 그리고 나노입자 내에 섬유화와 염증을 치료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