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월 23일 새벽, 야간 산불 진화가 진행 중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산림청 현장통합지휘본부를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산불 진압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김 총리는 밤샘 대응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침까지 현장을 지키며, 가용자원을 총동원한 총력 대응을 거듭 당부했다. 특히, 산세가 험해 헬기 중심의 진화가 불가피한 현장 여건을 보고 받고 일출과 동시에 헬기 투입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도록 사전 준비태세를 확인했다. 아울러, 산림청장 부재 상황에서 산림청이 동시다발적인 산불 진화에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총리가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직접 재점검하는 등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총리는 당일 아침에 관계기관과 산불 대응 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한 후, 조식 중인 진화대원들을 찾아 격려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현장 대응을 당부했다. 또한, 피해 주민들이 대피 중인 어울림체육관을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하면서, 적십자사의 샤워차 배치를 요청하는 등 주민불편이 없도록 꼼꼼히 살필 것을 지시했다. 한편, 김 총리는 이 자리에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23일 저녁, 국빈 방한 중인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 부부와 브라질 대표단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했다. 만찬에는 강훈식 비서실장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등 청와대 참모들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정부 인사들, 제22대 국회 한-브 의원 친선협회 협회장인 박정 의원 등 정계인사들과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을 맡고 있는 손경식 CJ그룹 회장 등 재계 인사들, 세징야 대구 FC 축구선수, 이승연 화가 등 학계와 문화계, 친선협회 인사들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만찬사를 통해 소년공 시절을 회고하면서 “몸으로 배운 노동의 가치와 인간의 존엄성은 더 나은 세상을 바라는 열망의 원동력이 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비슷한 삶의 궤적을 공유하고 있었기에 룰라 대통령님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마치 오랜 친구를, 또 동지를 만난 것처럼 무척이나 반가웠다”고 전했다. 또한 삼성, LG, 현
- 이광우삼척시장 예비후보 / 시멘트 공장 등 환경 문제 정면 돌파 의지… “맑은 공기 마실 권리 보장하겠다” “시민의 삶을 지탱하는 기본을 바로 세우는 것, 그것이 삼척 대전환과 진짜 혁신의 시작입니다.” 삼척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기 위해 ‘기본’과 ‘소득’을 화두로 던진 혁신적 리더십이 출사표를 올렸다. 이광우 삼척시장 예비후보는 23일 오전 11시, 삼척시청 시민회의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삼척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후보는 이날 출사표를 통해 “맨날 그 사람에 그 방식으로는 달라지는 것이 없다”며, 시민에게 직접 소득이 주어지는 도시, 자연과 공생하는 관광 문화예술 도시를 만들겠다는 ‘기본이 튼튼한 삼척’ 비전을 발표했다. ■ ‘에너지 자본’을 시민의 주머니로… 파격적 소득 정책 제시이광우 후보가 내건 시정의 제1 목표는 시민의 민생, 즉 ‘먹고사는 문제’ 해결이다. 그는 삼척의 풍부한 자연 자원인 태양, 풍력, 수소를 활용한 수익을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해·바람·물 시민펀드’ 조성을 약속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대목은 구체적인 기본소득 공약이다. 이 후보는 24세와 25세 청년에게 매월 20만 원을 지급하는 ‘청년
이재명 대통령과 브라질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이 23일 청와대에서 한-브라질 확대 정상회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국빈 방한 중인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23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확대회담에 앞서 모두 발언에서 “룰라 대통령께서는 2004년 재임 시절 한국과 브라질 간의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 수립을 이끌었던 장본인”이라며 “당시의 성과를 토대로 우리 양국은 지난 22년 무역, 투자, 과학기술, 우주, 방산,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왔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양자 협력 제도화를 강조하며 4개년 행동 계획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식량 안보, 중소기업, 과학기술, 보건, 의료, 핵심광물, 에너지 전환, 환경, 우주, 문화에 이르기까지 우리 양국은 광범위한 분야로 양자 협력을 제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룰라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브라질은 세계 최대의 희토류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니켈도 상당히 많이 매장돼 있다”며 “핵심 광물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20일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임관식에 참석한 뒤, 무궁화회관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신임 장교들의 임관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통합임관식에서 신임 장교들을 바라보며 여러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특히 “어려운 시기에 임관해 앞으로 수십 년간 군 생활을 이어가게 될 텐데 어떤 각오로 이 자리에 섰을지 생각하다가 ‘열중쉬어’를 잠시 잊어버렸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대통령은 “그동안 우리 군이 정치적 상황 등에 휘말리거나 악용되는 경우가 있어 매우 안타까웠다”며 “앞으로는 군이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는 조직으로 더욱 굳건히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태풍이 불더라도 땅에 굳건히 발을 디디고 각자의 본분을 다한다면 결국 제자리를 찾게 될 것”이라며 “그러한 믿음을 가지고 훌륭한 군인으로 성장해 승승장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찬에는 이날 임관한 신임 장교 대표 11명과 국방부 장관, 합참의장, 육·공군참모총장, 해군참모총장 직무대행, 해병대사령관 등 군 지휘부를 포함한 30여 명이 참석했다. 오찬은 격식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분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23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기로 하고, 이를 이행하기 위한 '한-브라질 4개년 행동계획'을 채택했다. 양국 정상은 이번에 채택한 행동계획을 정치, 경제, 실질 협력, 민간 교류 등 포괄적 분야에서 양국 관계를 이끌어 갈 로드맵으로 삼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룰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직후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오늘은 양국 관계의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 낸 역사적인 날로 기록될 것"이라며 양 정상 간 논의 결과를 공개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과 브라질은 지구 반대편에 있다는 지리적 한계를 뛰어넘어 상호보완적인 경제 구조를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해 왔다"면서 "양국 간 교역액은 최근 5년간 매년 100억 달러를 상회하고 있고, 우주·바이오·제약·문화산업 같은 미래 유망분야로 양국 협력이 점차 확장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오늘 채택된 '한-브라질 4개년 행동계획'은 정치, 경제, 실질협력, 민간교류 등 포괄적 분야에서 양국 관계를 이끌어 갈 로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내 구석구석을 찾아 도정 현안을 점검하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다시 시작한다.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가 오는 25일 남양주를 시작으로 4월 3일까지 민생경제 현장투어, 일명 ‘달달투어’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전 현장방문이 ‘달려간 곳마다 달라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면, 이번에는 ‘달라질 때까지 달려갑니다’로 민생과제 해결 의지를 더욱 강조했다. 전체적인 내용도 기존의 시군 방문 중심에서, 핵심 경제·민생 과제 중심으로 전환됐다. 실효성 있는 해법을 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김동연 지사는 도내 주요 정책 현장이나 시군 현안이 있는 곳에 ‘달달버스’를 타고 방문해 도민들과 도 대표정책에 대해 소통하고 추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타운홀미팅, 국회토론회, 주민간담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제도 개선, 예산 연계, 기관 협력 등 실행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현장 접수 민원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맞춤형 지원·관리를 추진한다. 첫 번째 방문지는 남양주시로, 2월 25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 전역에 강풍주의보와 함께 동두천, 의정부 등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까지 내려지면서 산불 위험이 매우 높아지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소방재난본부를 찾아 강풍과 산불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김동연 지사는 22일 오후 6시께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경기도소방재난본부를 찾아 최용철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전담직무대리로부터 산불대응전략 추진 계획, 산불 대응 소방활동 상황 등을 보고 받았다. 보고를 받은 김 지사는 “강풍이 걱정돼서 정도가 얼마나 되는지 피해가 어떤지 확인해보려고 왔다”며 “포천 같은 경우는 초기에 진화가 잘 돼서 큰 문제가 없어 보여 다행이고 강풍으로 인한 조치들도 잘 된 것 같아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방본부는 경기도 안전의 중심이며, 도민들이 믿는 존재다.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혹시라도 상황이 생기게 되면 초기 대응부터 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근 소방관들의 미지급 초과수당 문제를 해결한 김 지사는 “남부소방서에 갔더니 소방대원들이 쓴 손편지를 전해 줬다. 감동스럽더라. 늘 소방대원들께 고맙고. 마음 같아선 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북도는 22일, 일본 시마네현이 소위 ‘죽도의 날’ 행사 개최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행사 즉각 중단과 관련 조례 폐지를 촉구했다. 경상북도는 시마네현이 제정한 ‘죽도의 날’ 조례가 대한민국의 영토주권을 침해하는 부당한 조치임을 지적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라고 강조하며, “일본은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즉각 중단하고,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 구축에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일본 총리 재신임 등 정치적 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의 독도에 대한 기본적 영유권 주장 기조에는 변함이 없으며, ‘죽도의 날’ 행사 역시 매년 반복 개최되고 있다. 경상북도는 이러한 행사가 한일 간 건전한 우호·협력 관계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경상북도는 울릉군 독도를 관할하는 지방정부로서 독도의 평화적 관리와 영토주권 수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대한민국의 확고한 입장을 국내외에 적극 알릴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 예비후보 등록 현장에서 “시장의 권력을 시민에게 돌려드리겠습니다. 30년 행정 현장에서 갈고닦은 실력으로 강릉의 대전환을 기필코 이뤄내겠습니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강릉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강릉 시내 곳곳에 울려 퍼졌다. 김중남 전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장이 20일 오전 9시, 강릉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릉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 30년 관록의 행정 전문가… “연습 없는 시정 운영 자신”김중남 예비후보는 강릉시 행정 전반을 30여 년간 경험하며 기획과 예산, 현장 민원까지 시정의 모든 구조를 몸소 익혀온 ‘행정 전문가’임을 자임한다. 그는 예비후보 등록 직후 “권력 중심의 시정이 아닌 시민 중심의 시정으로 강릉의 새로운 변화를 설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지난해 강릉 가뭄 및 물 부족 위기 당시,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예산 확보와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이끌어냈던 ‘실무형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방소멸 위기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 등록 첫날부터 ‘민생 행보’… 우상호 전 수석과 전통시장 순회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 후보의 첫 행선지는 시민
- 오전 예비후보 등록 후 황지연못서 출사표… “준비된 실물경제 전문가” 강조 폐광 이후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태백시를 ‘경제와 힐링이 공존하는 도시’로 대전환시키겠다는 야심 찬 포부가 황지연못에 울려 퍼졌습니다. 김동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이 20일 오전 태백시선거관리위원회에 태백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오후 2시 태백의 상징인 황지연못 피아노무대에서 공식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김 부대변인은 이날 출사표를 통해 “단순한 정치적 구호가 아닌, 현장에서 발로 뛴 실물경제 전문가의 눈으로 태백의 100년 미래를 다시 설계하겠다”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 예비후보 등록 마친 ‘검증된 일꾼’… “태백의 위기, 기회로 바꿀 것”이날 오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 부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이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태백시장 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그는 강릉대학교(현 강릉원주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준흥기업 대표와 힐링드림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며 지역 경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해 온 ‘실전형 리더’로 평가받습니다. 특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태백시협의회 회장과 김대중재단 태백시지회 회장 등을 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단단한 이공계 안전망을 구축해 적어도 돈이 없어서 연구를 멈추는 일은 없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본원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그 어떤 어려움도 여러분의 용기를 꺾지 못하도록, 우리 정부가 든든한 동반자이자 후원자가 되어 드리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어 "여러분의 연구 과정에서 흘린 땀방울 하나하나가 성공을 위한 귀중한 자산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연구제도를 과감히 혁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번에 카이스트에 처음 신설된 'AI 단과대학'은 인공지능 3대 강국의 비전을 이룰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라면서 "사회 전반에 인공지능의 과실이 고루 퍼질 수 있도록 국가적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정부를 믿고, 마음껏 도전하라"면서 "여러분이 열어갈 빛나는 미래와 가능성에 아낌없이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카이스트(KAIST) 학위수여식 축사 전문] 제가 못 보던 졸업식 장면이라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