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혈액 수급난 해소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1,004명(동래 헌혈 천사)의 헌혈자를 목표로 2024년 12월 5일부터 2025년 1월 6일까지'제4회 구민 헌혈의 날(매년 1월6일, 6월9일)'기념 헌혈 월간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6일 동래구민 단체 헌혈 릴레이에는 사직고 학생 및 교직원 163명이 참여하여 149명이 헌혈 기부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4회'동래구민 헌혈의 날'기념 단체 헌혈 릴레이는 7회차에 접어들면서 누적 헌혈자는 900명이 됐다. 또한,‘헌혈의 집 동래센터’에서 지난 5일부터 진행 중인 '동래구민 헌혈 월간'에는 개인 누적 헌혈자가 373명으로 전체 헌혈자(단체+개인)는 1,273명으로 헌혈 목표 1004명을 4회 연속 조기 달성했다. 정찬규 사직고 교장은“생명을 구하는 헌혈이야말로 학생들이 참여해야 하는 소중한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교직원과 학생이 지속적으로 헌혈에 참여하여 생명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사직고에서 동래구민 헌혈의 날 행사에 제1회부터 제4회까지 매회 100명 이상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4일 온천천 일원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동래구협의회 주관으로‘국토대청결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근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과 탄소배출 증가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됐다. 바르게살기운동 동래구협의회 안승배 회장을 비롯하여 장준용 동래구청장, 부산광역시협의회 김기용 회장과 16개 구·군 협의회 회장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온천천 일대 쓰레기 수거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승배 바르게살기운동 동래구협의회장은 "지구와 환경을 지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석했다”며“연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여한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매년 솔선수범하여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시는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동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운대구는 연말연시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가동하는 민생안정 대책반 운영에 공무원도 솔선해 동참하기로 했다. 직원 특별 휴가와 연가보상비 조기 지급, 부서별 회식 실시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특별 휴가로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 등 연말 각종 업무로 노고가 많은 직원을 격려하고, 부서별 회식도 권장해 골목상권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불안정한 국내외 상황 속에서 그간 공무원 조직은 회식이나 송년 모임을 자제하는 분위기였다. 부서 회식은 지역 상권 활성화뿐 아니라 따뜻한 연말 분위기로 조직 내부 화합을 위해 권장했으며, 매년 말 지급하던 직원 연가보상비도 앞당겨 지급하고, 필요하다면 선결제도 활용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도록 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구민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흔들림 없이 업무를 추진하겠다”며, “연말 부서별 모임으로 공무원과 지역 상인 모두가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운대구의회 송민우 의원(국민의힘 반송1‧2동)은 20일, WBC복지TV 부울경방송 주최로 열린‘2024 한국을 빛낸 대한민국 복지문화대상’에서 지방자치 부문 대상을 수상 했다. 송 의원은 지방의원으로서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며, 장애인을 비롯한 노인, 다문화가족 등 사회적 약자의 인권과 복지문화 향상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송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반여‧반송 발전방안 마스터플랜 수립, 빈집 관련 문제 해결 등 주민 복지에 더욱 힘쓰고, 구민 모두가 행복한 해운대구와 반송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해운대구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13일, ‘제7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투명성과 우수성을 평가하는 상으로,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관하며,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한다. 해운대구는 회계 인프라 구축, 회계·재정 정보와 관리, 회계정보 공시 등 4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부산지역에서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공공예금 이자 수입 증대, 회계 교육 강화, 복식부기 회계처리 지원 등을 통해 결산 오류를 예방하고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앞으로도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과 결산을 통해 주민 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경청하고 다가가겠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김효정 위원장(국민의힘, 덕천ㆍ만덕)은 12월 20일, ‘한국을 빛낸 2024 대한민국 복지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WBC복지TV와 사단법인 국제청소년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복지 분야에서 기여하는 인물에게 상을 수여하여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문화를 선도하고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사회로 확산되도록 하기 위해 개최됐다. 김효정 의원은 제7ㆍ8대 북구의회에서 재선 구의원 출신으로 2022년 제9대 부산광역시의원으로 당선됐다. 지역구인 북구 덕천ㆍ만덕의 현안과 문제점을 제시하고 대안을 도출하면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아동, 보훈, 문화, 체육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김효정 의원은 지역구 현안과 민원 해결에 많은 힘을 쏟았고 특히 북구 대표축제로 2024년 처음 열린‘제1회 부산 밀 페스티벌’개최를 위해 예산 확보 및 추진 전반에 있어 중심 역할을 다하는 등, 지역구에 대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건축업을 하는 대표들의 봉사 모임인 청솔회가 지난 19일 북구희망터지역자활센터 참여 주민을 위해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김병주 총무는 “작은 힘이지만 이번 후원금을 통해 북구희망터지역자활센터 참여 주민들이 자립과 자활에 대한 꿈을 계속 키워나가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좋은 인연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지원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북구희망터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9일, 2024년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자활참여자를 격려하기 위한 ‘주민과 함께하는 2024년 자활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오태원 북구청장, 정기수 북구의회 의장, 오문범 부산YMCA 사무총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자활참여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자활사업 활성화 유공자 표창, 후원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 중 자활근로 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이들을 선정하여 오태원 북구청장이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김인숙 센터장은 “주민과 함께 새로운 변화를 시작하는 북구희망터지역자활센터라는 미션에 맞추어, 앞으로도 주민을 위해 한 걸음 나아가 더욱 소통하며, 참여 주민의 지속 가능한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역자활센터 직원들과 참여 주민들의 도전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자립의 꿈을 가지고 계속 도전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희망터지역자활센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북구는 철저한 안전 점검과 선제적 재해 대비,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등으로 재난관리 분야에서 연이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구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8,900만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지난 11월에는 행정안전부 자율방재단 평가에서도 전국 5위, 부산시 1위로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올 12월에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지난 10월 급경사지 붕괴를 가정한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으며, 급경사지 붕괴를 시작으로 건물 붕괴, 건물 화재, 전기자동차 화재로 이어지는 일련의 재난 대응 과정에서 뛰어난 대응력 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북구의 재난관리 능력이 각 분야에서 고루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그 무엇보다 구민의 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20일,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영양죽 지원사업 '기운쭉죽! 영양쭉죽!!'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100여 명의 주민과 따뜻한 동지 팥죽을 나누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지를 맞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끓인 동지 팥죽은 지역 내 노인, 취약계층 가구를 포함한 100여 명의 주민에게 제공되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했다. 한편,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실시되고 있는 금곡동 영양죽 지원사업 '기운쭉죽! 영양쭉죽!!'은 올 한해 노인 및 취약계층 등 1,800여 명에게 죽을 지원했으며, 지원을 받는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4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업이다. 박성흠 위원장은 “동지는 일 년 중 가장 긴 밤을 기념하는 날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음식을 나누며 사랑과 정을 나누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나눔을 통해 더 많은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김석갑 금곡동장은 “겨울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3동은 연말을 맞아 지난 19일, 관내 경로당 6개소를 방문하여 백미, 라면, 쿠키 등 성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안부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1동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는‘동백마을 선한 챌린지 사업’에 동대신1동 주민 김복희님이 참여하여 노인복지 사업에 100만 원을 후원했다. ‘동백마을 선한 챌린지’는 동대신1동 주민 스스로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후원하여 선한 영향력을 마을 전체에 널리 전파하는 사업이다. 김복희 님은 “처음으로 마을 복지사업에 후원하게 되어 기쁘고,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고자 하는 다른 분들도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세환 위원장은 “연말까지 주민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선한 기부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