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면당했던 국민의 삶을 지켜내겠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성남 수정구 국회의원 김태년 후보, 5선 도전 성공 더불어민주당 성남 수정구 김태년 후보가 제22대 총선에서 5선 도전에 성공했다. 김태년 당선자는 이날 “김태년은 확실히 다르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게 일도, 정치도 더 잘 해내겠다”라며 “중단 없는 성남의 발전을 위해, 제가 더 뛰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윤석열 정부 집권 2년 만에 망가질 대로 망가진 민주주의·민생·경제·평화 회복에 앞장서겠다”라며, “민생과 경제에 유능한 민주당을 만들어서 선진국 대한민국의 길을 열겠다”라고 중진 의원으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외면당했던 국민의 삶을 지켜내, 국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번 총선에서 5선을 달성한 김태년 후보는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을 역임하면서, 끈질긴 협상력과 단호한 추진력으로 여야 모두가 인정하는 탁월한 협상가이자 AI를 탑재한 탱크라는 별명을 얻었다. 당내 높은 신임으로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장을 맡아, 뛰어난 정책통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김태년 후보는 ‘윤석열 정권과는 확실히 다른 소통과 통합의 정치’를 펼칠
- 16곳 도서관별 ‘가족’ 주제로 한 독서 행사 마련 성남시는 4월 도서관 주간(4.12~18)을 맞아 ‘성남 봄볕애서(愛書) 가족 북크닉(책과 함께하는 가족 피크닉)’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연다. 가족 북크닉은 사전 신청을 마친 200가족(713명) 참여한 가운데 오는 4월 20일 오전 10시~오후 4시 성남시청 너른못 광장에서 열린다. 참여 가족들이 신청한 책을 나눠주고서 시청 곳곳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 자유롭게 책을 읽는 시간을 마련한다. 사서 추천 도서 500권도 행사장에 비치해 당일 빌려준다. 도서 벼룩시장과 교환전도 열린다. 사전 신청(4월 8일부터 선착순)하는 50가족이 다 읽은 책들을 가져와 저렴한 가격에 팔거나 서로 바꿔 가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너른못 광장엔 특설무대가 마련돼 시립국악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버블·마술쇼, 저출생 관련 상식 빙고 게임, 룰렛 돌리기 등의 이벤트가 열린다. 이외도 16곳 도서관별 독서문화 행사를 연다. 저출생 위기 극복에 관한 시민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가족’을 주제로 한 독서 행사 마련에 주력했다. 분당도서관은 같은 날(20일) 오전 11시~오후 4시 율동공원 안 책테마파크도서관 야외공연장에서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관장 정은옥)은 5월 4일, 오후 1시에 개최하는 청소년 문화 축제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에 참가할 청소년 부스 및 공연팀을 모집한다.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흥미와 취향,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뉴리티지’를 주제로 운영된다. ‘뉴리티지’란 ‘유산(Heritage)’에 ‘새로움(New)’가 결합된 신조어로, 과거 유산에 현대적인 가치와 재미를 더해 새로운 취향과 경험을 만들어 내는 것을 뜻한다. 참가 분야는 청소년 체험부스, 캠페인, 공연팀으로 나뉘며, 참가하는 모든 청소년은 활동시간에 대한 봉사활동 시간이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성남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 대표로 추진되는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의 개막을 시작으로 올해 총 7번의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 청년창업 브랜드사업『THE와플』참가 청년 모집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원기)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기업 와디즈와 함께 창업을 희망하거나 준비하는 전국 청년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THE와플』은 작년 1기에 이어 올해 2기째 진행되는 성남시청소년재단과 크라우드 펀딩 기업 와디즈의 협력사업으로,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청년은 와디즈의 전문자원과 연계하여 창업아이템 아이디에이션부터 기금마련을 위한 스토리기획 등 종합 지원을 통해 창업 실현 가능성을 진단받고 창업 역량 강화의 기회를 지원받는다. 특히, 와디즈 임직원이 직접 출강하는 전문교육과 프로젝트 현실화를 위한 초기 투자비용을 팀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받으며, ‘팔리는 기획과 글쓰기 등 프로젝트 스토리’, ‘서포터의 결제예약을 부르는 리워드 구성법’, ‘구체적인 광고 방안 수립’ 등 교육 커리큘럼을 독점으로 제공받는다. 또한,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참가 청년의 활동 편의를 위해 공유공간 무료 지원과 일정 관리를 위한 전담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다. 1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은 “와디즈 임직원의 조언과 피드백으로 프로젝트의 방향, 전략, 아이디어 구성
- 강원도 원주시 벤치마킹단 23명 지역 찾아 성남시는 자매결연 도시인 강원도 원주시가 탄천과 공원 환경을 벤치마킹하려고 지역을 찾았다고 29일 밝혔다. 성남을 방문한 이들은 원강수 원주시장과 환경국장 등 23명이다. 이들 원주시 벤치마킹단은 28일 성남시 탄천-분당천 합류부(수내동 맴돌공원 부근)와 중앙공원, 율동공원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진찬 성남부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배석해 성남시의 생태하천 복원사업, 탄천 수질, 탄천 현황 등을 안내했다. 중앙공원의 맨발 황톳길, 야외공연장, 분당호, 돌마각, 중국심양정원 등의 시설과 현재 추진 중인 주차장 확충(96면→204면) 사업도 설명했다. 율동공원에선 수변 산책로, 책 테마파크, 맨발 황톳길, 갈대밭, 생태문화공원 조성사업 추진을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성남시는 현재 ‘율동공원 르네상스’를 열기 위해 대대적인 재정비 사업을 추진 중”이라면서 “수변 문화공간, 자연치유 공간, 감성 힐링·건강 활력 공간을 조성이 완료되면 다시 한번 찾아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주시는 성남의 탄천과 공원 환경을 모델로 삼아 원주의 공원, 하천의 조경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성남시와 원주시는 지난해 5월 30일
- 정연화 의원,‘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정연화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정연화 의원 등 11명이 발의한 ‘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이다. 이 조례는 성남시 소상공인의 발전과 전통시장 육성 및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성남사랑상품권의 할인율과 구매한도 금액을 상향 규정하고자 개정되었다. 이번 개정을 통해 성남사랑상품권의 할인판매 범위는 100분의 6에서 10으로 변경되었고, 구매한도 금액은 매월 50만원까지 높였다. 이 조례는 2023년 12월 11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오리역을 한국의 맨해튼으로, 분당 미래첨단벨트 공약 발표 - 김 후보 “2024년 분당 르네상스 시대 선언”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는 오리역세권부터 분당마이스 구간의 경부고속도로·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를 완전 지하화하는 통합개발 공약을 발표했다. 성남 분당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는 25일 오전 오리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 후보는 오리역세권과 분당마이스 사이의 경부고속도로·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를 완전 지하화해 확보할 약10만평 부지에 빅테크, 팹리스, ICT, 스타트업, 로봇산업 등 미래첨단기업 유치 정자역 복합환승센터와 유기적인 연결통로 확보 23번 국도변을 개발 취지에 맞춰 종상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백현마이스로 알려진 개발사업을 김 후보는 분당마이스로 명명했다. 김 후보는 “분당마이스부터 오리역세권복합개발사업까지 ‘분당 미래첨단벨트’를 실현하여 1기 미래신도시 분당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김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국토부장관·기재부장관, 국민의힘 성남시장, 임태희 경기교육감과 김은혜가 함께 하는 2024년은 1기 미래신도시 분당이 새롭게 탄생할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 후보의 공약발표에는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박민우, 이하 공사) 중원도서관은 지난 20일 다문화가족의 사회적응 및 안정적인 가족생활 지원을 위해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사회·문화적 어려움 극복과 지역주민의 다문화 인식 개선 사업 등을 펼치는 전문기관이다. 협약서에는 다문화가정 교육 및 문화프로그램 활성화 사업 협력 상호 인적‧물적 지원 홍보 및 기타 업무 등 내용이 담겨있다. 이번 협약으로 중원도서관은 다문화가족 지원 전문기관과 상호 협력을 통해 결혼이주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자격증 강좌, 다문화가정 자녀의 한국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원도서관은 관내 다문화 거점 도서관으로서 이주민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지속 힘쓸 예정이다.
- 2024년 1월 1일 기준, 3월 19일~4월 8일까지 열람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8만4144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접수를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상 토지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결정·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한 토지다.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또는 시·구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오는 4월 8일까지 토지소재지 구청에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제출해야 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감정평가사가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 지가 산정 적정성 여부를 재조사하게 된다. 이후 성남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의견 제출자에게 통지한 후 4월 30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열람 기간 내 개별공시지가를 꼭 확인해 의견이 있을 시 기한 내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전기 승용차 최대 950만원, 전기 화물차 최대 1050만원 등 지원 성남시는 대기질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 방안의 하나로 총 3978대의 전기차 보급 사업을 편다. 이 사업은 총 357억원(국비 224억원, 시비 133억원)을 투입해 전기차를 사는 사람에 차종별로 보조금을 지원한다. 차종별 물량과 지원금은 전기 승용차 3611대, 최대 950만원 전기 화물차 367대, 최대 1750만원(소형 1t 기준)이다. 이에 더해 조건별 추가 지원이 이뤄진다. 전기 승용차의 경우 △차상위 이하 계층이 구매하면 최대 195만원 △구매 뒤 택시로 사용하면 650만원 △지난해 9월 25일 이후 가격이 인하된 차량을 구매하면 최대 100만원을 각각 추가 지원한다. 전기 화물차는 ▽소상공인, 차상위 이하 계층이 구매하면 최대 330만원 ▽택배용으로 구매하면 최대 110만원 ▽구매 뒤 기존 소유한 경유 화물차를 폐차하면 50만원을 각각 추가 지원한다. 전기차 구매 보조금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성남시 거주자, 단체, 법인이다. 구매 희망자는 전기차 판매지점을 방문해 계약서와 신청서 작성 후 해당 판매사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모든 절차는 환경부 저공해차 구매보조
정영배 회장((주)비제이 회장)이 성남상공회의소 제17대 회장에 이어 제18대 회장에 연임되었다. 성남상공회의소는 3월 12일(화) 11시 대강당에서 제18대 상의의원 39명(총4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임시의원총회」을 개최하였다. 이날 정영배 회장은 성남상공회의소 제18대 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되어 앞으로 3년의 임기동안(2024.3.13 ~ 2027.3.12) 성남지역 종합경제단체인 성남상공회의소를 이끌어가게 되었다. 제18대 정영배 회장은 당선 수락 인사를 통해 “저는 새로운 길을 열어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한다는 開新創來(개신창래)의 마음으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뜨거운 열정으로 혁신을 이루어 나가겠다.”며, “성남지역 2,700여 기업을 대표하여 회원사의 권익대변과 지역 상공업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성남상공회의소의 성장과 발전의 근본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상의 회원사와 함께 하는 것”이라며, <함께 가자>라는 공감대가 구축 될 때 목표 달성을 위한 시너지 효과는 극대화 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정영배 회장은 상의의원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참여를 기반으로 “성남상공회의소 사무국 임직원들과
평택도시공사노동조합(위원장 정회만)은 지난 6일 생리대 40박스(150만 원 상당)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평택도시공사노동조합은 3월 8일 여성의 날을 맞아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 물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평택도시공사노동조합 정회만 위원장은 “생리대는 소모품이고 매달 쓰이는 물품이라 여성 청소년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며, “여성의 날을 맞아 진행하게 된 이 기부가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여성의 날을 맞아 좋은 취지의 물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으며, “기부하신 물품은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생리대는 지역아동센터 4개소 및 여성 청소년 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배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