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강릉시 보건소는 지난 26일 보건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취약분야 감사사례를 공유하고 자위소방대 임무 교육 및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감사사례 교육은 보건분야 행정업무에서 반복되어 나타나는 다양한 사례 중 공사·용역·보조금·민원 등 부패취약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회계업무 추진 시 반복 지적되는 감사사례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어 직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왔다. 소방교육은 소방이론 교육와 병행하여, 보건소 2층 화재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실질적인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소방이론 교육은 직원들에게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화재 시 행동요령을 상세히 설명했고, 실제 훈련은 지휘반, 진압반, 구조구급반, 대피 유도반 등 자위소방대 편성반 주요 임무 고지 및 실제 화재 발생을 설정해 반별 역할에 따라 신속한 현장 대응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서호영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으로 투명하고 효율적인 업무 추진 및 실제 화재 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 체계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강릉시 강동면은 인구 약 3,700명 중 노인 인구가 40%가 넘는 초고령 지역으로, 유동인구가 거의 없고 자가에 거주하는 노인이 대다수인 지역 특성을 반영해 정착형 맞춤 복지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단순 홍보나 캠페인 중심에 머물렀던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선제적 조사와 종합상담을 결합한 적극행정을 펼친 결과 맞춤형 복지급여 신청 건수는 전년도 하반기 16건에서 올해 상반기 54건으로 3배 이상 증가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복지급여 신청 이후에는 각종 요금감면, 에너지바우처,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문화누리카드, 정부양곡 지원 등 타부서 복지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연계함으로써, 단순한 제도 수급을 넘어 주거 안정, 생활 개선을 종합적으로 지원했다. 곽연화 강동면장은 “초고령·정주형 지역의 현실에 맞춘 선제적 복지발굴과 맞춤형 연계는 통합돌봄으로 나아가는 가장 중요한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복지와 건강, 주거, 돌봄이 끊김 없이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강릉시는 지난 26일 사회복지시설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사회복지시설 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소통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강릉시 13개소 사회복지시설의 시설장들이 모여 1분기 추진 실적과 2분기 중점 추진 사업을 공유하고, 시설 운영의 문제점 및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복지시설 업무 소통데이(일명 ‘사.업.소’)는 시가 사회복지시설 간 협력과 소통을 증진하고자 격월마다 진행하는 시설 운영 플랫폼으로 올해 2월을 시작으로 짝수달마다 진행하고 있다. 이채희 복지민원국장은 “이번 소통데이를 통해 시설 간 실적을 공유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자리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사회복지시설의 품질 향상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며, 다음 소통회의는 8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강릉문화재단은 지역 고유의 식문화를 바탕으로 한 '밑반찬으로 만나는 강릉의 맛' 쿠킹클래스 2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강릉 로컬푸드 연구개발’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강릉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건강한 여름 밑반찬을 만드는 실습 중심의 요리 수업이다. 수업은 강릉시가 자체 개발한 로컬푸드 교재 『RECIPE OF GANGNEUNG』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강릉 고유의 맛과 조리법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수업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24일까지 약 8주간 운영되며, 수강을 희망하는 강릉시민은 6월 30일까지 강릉문화재단 누리집 내 수강 신청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강릉문화재단은 교육에 필요한 공간과 조리 실습 재료를 지원하며, 조리 경험이 적은 참가자도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전문 강사가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릉문화재단 문화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강릉문화재단은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체감도가 높은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자 오는 7월 18일까지 ‘시민 제안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 주제는 ‘야간문화관광 활성화 또는 지역 특색을 반영한 문화관광콘텐츠 아이디어’로 강릉시민, 관내 생활권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강릉문화재단 또는 시나미강릉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창의성, 실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7월 말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우수 제안자 1등 1명에게는 시상금 50만 원, 2등 2명 각 30만 원, 3등 3명 각 10만 원을 지급하고, 우수 아이디어는 연내 자체 프로그램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의 독창적인 시선과 아이디어를 통해 우리 지역의 문화관광콘텐츠를 다양하고 풍성하게 확장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2025 강릉시 수중사진촬영대회’가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강릉해중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강릉시 수중·핀수영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전국의 스킨스쿠버다이빙 전문가와 동호인 150여 명이 참가한다. 강릉 사근진 해중공원 일원 해변의 수중 사진과 영상을 담아내어 강릉 해저의 특별한 해양 경험을 선사하고 아름다움을 전국에 전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9일(일) 오후 5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대회 기간 촬영한 수중 사진과 영상을 평가·시상할 예정이며, 동시에 전시회가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박찬영 체육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강릉시 스킨스쿠버다이빙 명소를 홍보하고, 강릉시 해중공원 수중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강릉시는 오는 7월부터 장기요양 등급 판정자 중 ‘5등급’ 또는 ‘인지지원등급’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쉽게 기억력 학습을 할 수 있는 인지 교구와 치매 지원 서비스 안내문을 배부한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자가 인지학습을 돕고 치매안심센터 등록을 유도하기 위함으로, 안내문 배부에만 그치지 않고 전화상담 및 가정방문을 통해 지역 내 치매 환자 발굴 및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월부터 노인장기요양센터 ‘급여이용설명회’에서 치매안심센터 사업을 집중홍보하고 있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치매 환자 돌봄에 필요한 물품 제공 ▲배회감지기 본인부담금 지원 등이다. 이경희 건강증진과장은 “지역 내 치매 환자를 조기 발굴하여 전문적인 인지 건강 프로그램과 돌봄 서비스 제공 등 치매 통합관리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여,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강릉시는 경포해수욕장 개장일인 오는 6월 28일부터 폐장일인 8월 17일까지 여름철 성수기 동안, 경포해변 인근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불법 호객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관광객의 불쾌감을 유발하고 지역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무분별한 호객행위를 근절하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조치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도로 및 인도 등에서 행인을 따라가며 호객하는 행위 ▲지나가는 차량과 행인에게 손짓, 몸짓, 말 등으로 손님을 꾀어 끌어들이는 행위 등이다. 단속기간 동안에는 현장 중심의 점검과 계도 활동을 병행하며, 위반 사항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CCTV를 활용한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비노출 또는 시간 외 호객행위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감시와 관리가 이루어진다. 선경순 위생과장은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여름 해수욕장 개장 기간 중 집중단속반을 구성하여 호객행위근절에 힘쓰고 위반업소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행정처분과 고발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번 단속을 통해 경포해변을 찾는 시민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영월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는 제27회 동강뗏목축제의 특별 프로그램, ‘내 손안의 뗏목’ 전국대회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영월의 상징인 ‘동강’과 ‘뗏목’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참가자만의 창의적인 뗏목을 소형 예술 작품으로 제작하는 이색 프로젝트다. 가족, 친구, 동호회 등 2인 이상의 팀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제작된 작품은 축제 기간 중 영월 동강둔치 현장에서 전시된다. 참가 신청은 6월 25일부터 7월 22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30팀은 8월 1일 영월 동강둔치에서 직접 뗏목을 제작하게 된다. 심사는 제작 계획의 예술성과 상징성,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완성된 작품은 8월 2일 현장 심사를 통해 시상된다. 총상금은 1,050만 원으로, 대상 1팀에는 상금 500만 원을 주며, 금상 300만 원, 은상 150만 원, 동상 10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본선 진출팀 전원에게는 제작 지원금 20만 원도 별도로 지급된다. (수상자 제외)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영월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5월 7일부터 6월 25일까지 8회기에 걸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에게 창의적 체험활동을 활용한 자존감 형성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의집과 정신건강센터가 2024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진행하는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을 사랑받을 수 있고 가치 있는 존재로 인식하고 긍정적이며 건강한 자존감 형성에 도움을 주며 참여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나누고 표현할 기회를 제공하여 자아 인식과 정신건강을 증진된 것으로 사전 사후 검사 결과 나타났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천중학교 1학년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심리검사, MBTI 검사, 감정 이해하기, 소통 대화 기법, 꿈과 목표 정하기 등의 나를 알고 자존감을 높이는 기회가 되어 너무 좋았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술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영월군과 여성가족부가 청소년수련시설을 기반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중학교 1~3학년 학생들이 방과후학습과 체험,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김삿갓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6월 26일에 밑반찬 지원 봉사를 진행했다. 협의체에서는 매달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박순자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듯한 마음을 담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나누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영월군은 오는 6월 28일, 상동읍 소재 하이힐링원에서 『2025년 드림스타트 가족힐링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보호자 14가구 32명(아동 17명, 양육자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양육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가족 간 소통을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행사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으로는 ▲힐링 툴 테라피와 긍정 양육 교육 등 양육자를 위한 필수 교육 ▲ 영양교육 외 5종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손수제작(DIY) 우드 생활용품 만들기와 쿠킹클래스 등이 마련되어 있다. 영월군 관계자는 “이번 힐링데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