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구지회는 6·25 전쟁 75주년을 맞아, 을지 훈련 기간인 8월 19일 부산동구청 광장에서 ‘6·25 전쟁음식 재현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자유총연맹 동구지회는 6·25전쟁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 먹었던 보리밥, 보리떡 등을 직접 재현하고 맛보며, 전쟁의 고통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계기를 마련했다. 매년 지회에서는 전쟁 당시의 어려웠던 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6·25 전쟁음식 재현 시식회’를 주최하고 있다. 지회 관계자는 “오늘날 풍요로운 시대를 살아가면서도 과거의 아픔을 잊지 않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뜻깊은 자리이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함께 안보 및 평화 의식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자유총연맹 동구지회에서 해마다 의미 있는 행사를 열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시식회는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고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우리 모두가 안보의식을 높이고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함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상구는 평생학습동아리 회원들이 갈고닦은 재능을 구민과 함께 나누고 즐기기 위해 지난 8월 22일 르네시떼 특설무대에서 ‘2025 사상구 평생학습동아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상구 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 주관으로 37개 동아리 350여 명이 참여했다. 춤추는 드림 팀의 장구 연주, 얼씨구 팀의 무용민요 공연, 빛샘 사랑하모 팀의 하모니카 연주, 회오리 예술단의 모듬북 공연, 오카리나팀의 오카리나 연주 등 9개 공연, 행복인형만들기, 열쇠고리 만들기 등 3개 체험, 서예작품 1개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올해 페스티벌은 기존 형식에서 벗어나 풍물, 장구, 무용과 민요, 기타·우쿨렐레, 하모니카, 오카리나, 댄스, 색소폰 등 비슷한 장르의 동아리들이 무대를 함께 꾸미는 콜라보 형식으로 진행되어 회원 간의 교류와 단합을 더욱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의미 있는 역할을 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평생학습동아리 회원들의 재능이 다양한 현장에서 더 많은 구민과 공유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동아리 활동이 더욱 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상구보건소는 오는 9월 1일부터 기존 ‘의료지원팀’의 명칭을 ‘의료돌봄팀’으로 변경하고, 기존 의료지원 업무를 넘어선 ‘찾아가는 의료 돌봄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명칭 개편은 의료돌봄팀의 정체성과 역할을 재정립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직접 발굴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후관리까지 연계하는 통합형 의료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변화는 사상구청의 ‘돌봄정책과’ 신설과 맞물려 지역 차원의 통합 돌봄 체계 강화와도 긴밀히 연결된다. 사상구는 부산시 최초로 돌봄정책과를 신설하고, ▲돌봄기획팀 ▲돌봄지원팀 ▲찾아가는복지팀 ▲주거복지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상구보건소 의료돌봄팀은 돌봄정책과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의료·보건·복지·주거가 아우러진 통합 돌봄 모델을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이정민 사상구 보건소장은 “이번 의료돌봄팀 개편은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지역사회 중심의 의료 복지 체계를 새롭게 정비하는 의미 있는 변화”라며 “돌봄 사각지대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관내 미취학 아동 약 1,3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재난안전 뮤지컬’을 큰 호응속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뮤지컬은 사상구 한마당홀에서 총 3회 진행됐으며, 대림어린이집, 모덕유치원, 버클리명문유치원 등 47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1,318명의 아동이 참여했다. 공연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흥미로운 스토리와 다채로운 노래·춤으로 구성돼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재난 안전 의식을 키우고 위기 상황 대처 방법을 배우도록 기획됐다. 특히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중심 주제로 삼아, 도로 횡단 시 안전한 행동 요령, 차량 주변 주의, 신호 준수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공연 중 아동들의 직접 참여를 유도해 집중도를 높이고 이해를 도운 점이 돋보였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안전교육을 통해 미래 세대의 안전 의식과 위기 대응력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최근 부산 시내버스 등 차량 사고 급발진 의심 사례가 잇따르며 시민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8월 26일 고령화에 따른 교통안전 대책으로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설치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재운 위원장을 비롯하여, 송우현 의원, 부산시 교통혁신국장, 부산택시조합 장성호 이사장,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 석광진 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페달 오조작에 따른 급가속 방지와 과속을 제한하는 안전장치 도입과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부산은 2021년 특·광역시 가운데 처음으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올해 6월 기준 고령화율은 24.6%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 부산의 65세 이상 고령자 교통사고 발생 비율은 2020년 15.2%(1,834건)에서 2024년 23.5%(2,735건)로 증가하는 등 최근 5년간 고령자 교통사고가 49.1%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이로 인해 25명이 숨지고 3,071명이 다치는 등 시민 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교통혁신국장은 차량 내 페달 오조작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무지개봉사단 및 비엔씨제과는 25일 쌀 10kg 100포(300만원 상당)를 부산 동구에 기탁했다. 이번 성품은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동 행정복지센터 저소득 취약계층 및 관내 복지기관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주신 나눔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내 혹서기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세대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부산무지개봉사단 강승구 대표와 비엔씨제과 김준욱대표는 “동구 복지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번 성품이 무더위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과 생활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적인 온정의 손길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보듬과나눔은 지난 25일 핫바(100개입 50상자, 20개입 10상자), 오징어채(5상자), 신발(여름화 700켤레) 등 1,480만원 상당의 성품을 부산 동구에 기탁했다. (사)보듬과나눔은 동구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성품은 관내 기부식품제공사업장인 동구기초푸드뱅크 및 동구푸드마켓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따뜻한 관심과 온정으로 나눔 실천을 이어오고 매번 다양한 성품들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나눠주신 마음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가치있게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보듬과나눔 지상협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과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 바라며, 동구의 복지사업에 함께 참여하길 희망한다.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에 뜻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래구 사직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사직2동 장학회에서 지역 내 고등학생 11명에게 각 80만 원씩 총 88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 행사는 지역 내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미래 인재 양성의 디딤돌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용수 사직2동 장학회 부회장은“장학금이 재능과 열정을 가진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희 사직2동장은“청소년들이 꿈을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을 해 주신 사직2동 장학회에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 내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2일 부산미남병원 개원 3주년을 맞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관절 및 척추 무료수술과 성품지원 등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미남병원은 본관 12층 강당에서 개원 3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지난 3년간 지역 의료를 선도해온 발자취를 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춘기 대표원장은 “지난 3년 동안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함께 힘써왔다”라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최고의 의료기술로 신뢰받는 병원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미남병원 개원 3주년을 축하드린다”라며 “늘 변함없는 친절과 봉사로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켜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25일 부산시의회 김효정 의원(북구 갑)이 국민의힘 부산시당 차세대여성위원장으로 선임됐다. 김 의원은 부산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윤리특별위원장으로 당선되어 MZ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민의힘 부산시당 차세대위원장직 또한 맡게 됐다. 김효정 의원은 차세대위원회의 경우 향후 새로이 보강되는 구성원들의 신선함과 다양함이 가장 중요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참신한 차세대위원들로 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부산 북구 만덕·덕천 지역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 의원은 지역구의 차세대여성 발굴을 시작으로 부산 전역의 훌륭한 차세대 여성 인재들을 위원회에 모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김 의원은 중책을 맡겨주신 부산시당에 감사드린다며, 최선을 다해서 부산 발전과 국민의힘 부산시당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뉴스출처 : 부산시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제구는 8월 19일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4건을 선정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실천해 구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문제 해결에 앞장선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5명을 선발했다. 1차 부서 추천을 받아 예비 심사를 거친 사례에 대하여, 2차 직원·주민 투표를 반영하고 적극행정위원회 심사·의결을 통해 최종 4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우수)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만들어나가는 일자리 해법 △(우수)경계를 넘어~, 연제구는 느린학습자와 함께합니다!팀과제 △(장려)찾아가는 사진관 여권사진 규격 대면교육 추진) △(장려)배산 연산동 고분군 인근 전통정자 및 역사길 조성으로 역사문화단지 구축으로, 이 사업을 추진한 우수공무원에게는 승진가점, 포상휴가, 교육훈련 우선 선발 등의 인센티브 및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구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참신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조직 내 적극행정 분위기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연제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북구 화명3동에 살고 있는 류동령 씨는 올해도 첫째 자녀 류서진 양(학사초 2학년)의 생일을 맞아 이웃돕기 나눔을 실천했다. 류동령 씨는 지난 21일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원상이)에 쌀 10kg 5포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류동령 씨와 그의 첫째 자녀 류서진 양이 함께했다. 류 씨는 2018년 8월부터 매년 자녀의 생일마다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류동령 씨는 “자녀의 생일을 맞아 관내 저소득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쌀을 기부하게 됐다”며 “서진이가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사람으로 컸으면 한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원상이 화명3동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류동령 씨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아동이 있는 세대에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