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4월 15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보육교직원 맞춤형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아동학대 유형 및 사례를 통한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신고의무자 이해 교육을 통해 아동 권리 존중과 인권 감수성 증진을 위하여 보육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아동학대 예방 지침과 대응 방법을 다양한 사례를 통하여 풀어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소규모 어린이집 및 3년 미만 신규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보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했으며, 아동학대 인식 개선과 신고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저출생 시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보살피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보육 교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안전하고 신뢰받는 보육환경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다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도구 봉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17일 영도라이온스클럽에서 기탁한 생필품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영도라이온스클럽은 지난달 봉래1동 행정복지센터 내 희망곳간 6호점으로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한 바 있다. 기탁 받은 식료품과 생필품 등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되어, 봉래1동은 이를 정성껏 포장하여 희망 곳간 이용자들에게 배부했다. 김장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영도라이온스클럽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동은 봉래1동장은“이번 기부를 통해 희망곳간이 가득 채워져 지역 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복지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대평동마을회는 지난 4월 16일 깡깡이생활문화센터에서 운영위원 및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도시환경정비 및 자율방역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은 모기유충 구제 작업 및 제초작업 등 방역활동과 더불어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및 불법 현수막 철거 등 쾌적하고 살기 좋은 대평동을 만들기 위한 도시환경정비 활동의 시작을 기념하는 행사이며,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주기적으로 방역 및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기영 대평동마을회 회장은 “꾸준한 방역과 환경정비를 통하여 지역 사회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여 살기 좋은 대평동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기장군은 군 보건소에서 오는 12월까지 ‘2025년 1:1 모유수유코칭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1:1 모유수유코칭 클래스’는 출산 후 모유수유에 어려움을 겪는 산모들에게 맞춤형 상담 중심의 컨설팅으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18년부터 7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기장군보건소의 대표적인 산모 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선 막힘 ▲수유 자세 ▲수유 통증 ▲수유량 부족 ▲아기의 빠는 힘 부족 등 다양한 문제를 가진 산모들에게 ‘맞춤형 지도’를 제공하면서, 참여 산모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2월부터 12월까지 기장군보건소와 정관보건지소에서 총 22회 운영되며, 산모 1인당 30분씩 개인 시간을 배정해 보다 전문적이고 세심한 지도가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산모는 정관보건지소 모자보건실로 선착순 전화 신청하면 된다. 기장군보건소 관계자는 “초산모뿐만 아니라 경산모도 수유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를 겪는 경우가 많다”라며, “7년간 쌓아온 경험과 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기장군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신세계사이먼 부산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기장 파머스마켓 협의회와 함께 ‘1차 기장 파머스 마켓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장 파머스마켓은 기장 농부(기장 파머스마켓 협의회)가 직접 키운 신선한 제철 농산물과 이를 이용한 가공품,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이다. 신선한 제철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은 물론,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기능성 소포장, 생분해 쇼핑 봉투 사용 등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면서 로컬푸드의 사회적 가치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 기장 파머스마켓 홍보 행사는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1차 행사를 시작으로 ▲5월 17일∼18일, 2차 행사 ▲6월 20일∼22일, 3차 행사 ▲9월 27일~28일, 4차 행사가 이어진다. 특히, 올해 3차 행사는 기장군을 벗어나 부산롯데백화점 센텀시티(해운대구 우동)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로컬 농산물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선보이면서 더욱더 풍성한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nb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기장군은 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를 정당한 사유 없이 불이행한 사업자에 대해 형사고발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방소득세 특별징수 제도는 ‘소득세법’ 등에 따른 원천징수의무자가 소득세 또는 법인세를 원천징수할 때, 해당 세액의 10%를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지방소득세로 신고·납부하도록 한 제도이다. 지난 1월 고액·상습 체납자 대응 강화를 위해 ‘38세금징수 TF팀’이 출범하고, 군이 고액 체납자 실태조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하면서 지방세 범칙사건 조사의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이에 군은 악의적인 조세 회피 정황이 있는 체납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지방세 범칙사건조사를 실시하고, 강도 높은 법적 조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체납자에게 고발 예고문을 발송하여 자진 납부를 독촉하고, 체납세액을 납부하지 않거나 정당한 사유를 소명하지 못할 경우에는 관할 경찰서에 형사고발 할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성실납세 문화 조성과 지방재정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고의적인 세금 회피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라며, “앞으로도 지방세 체납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기장군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일광읍 이동항 일원에서 기장미역다시마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제12회 기장미역다시마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축제에서는 ▲미역·다시마를 직접 만지고 채취하는 생초캐기 체험 ▲미역·다시마 깜짝 경매 ▲미역·다시마 무료시식 ▲해상불꽃쇼 ▲프리마켓 ▲각종 축하공연(초대가수 나태주, 문연주, 박성온, 민희 등) 등 남녀노소 모두가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미역다시마축제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기장의 명품 미역·다시마의 진가를 직접 체험하시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함께 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장 미역·다시마는 해류의 흐름이 빠르고 유기물이 풍부한 청정 기장 앞바다에서 양식되어, 항산화와 면역기능이 우수하고 특히 산후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는 우수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예로부터 맛이 빼어나 임금님 수라상에도 올랐다는 기록이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기장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래구 온천3동은 지난 11일 관내 미용실 박수현뷰티(대표 박수현)와 아동의 행복을 응원하는 "저소득 아동 무료 이미용 서비스 지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박수현뷰티에서 아이들을 위한 재능봉사를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진행됐으며, 매월 1회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미용 서비스를 지원 할 예정이다. 박수현뷰티 대표는 "지금까지 미용업에 종사하면서 고객들이 행복을 느끼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는데 이제는 내 고객에만 그치지 않고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정아 온천3동장은 "저소득 아이들을 위해 미용 서비스를 지원해 준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꿈꾸고 뜻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5일 동래홀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장애인식개선, 같이의 가치’를 주제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민병원‘THE 행복’과 부전교회‘사랑 DREAM’ 오케스트라, 징검다리 주간이용센터 댄스팀, 부산직업재활시설‘뛰뛰빵빵’댄스팀 등 장애인 문화예술인의 무대 공연이 펼쳐졌으며, 장애인복지 증진 유공 표창 수여식과 장애인식개선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부산직업재활시설 장애인 인권강사단‘엮다’5명이 함께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실천 방안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동래구청 1층 특별전시실에서는 오는 4월 25일까지 다양한 기관에서 참여한 중증장애인 창작품 전시회가 열려 장애인의 창의성과 열정가득한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이번 행사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복잡하고 어려운 공동주택 행위허가에 대한 궁금증, 찾아가서 해결해 드립니다”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올해부터 ‘공동주택 행위허가․신고 현장 상담반’을 운영하고 있다.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르면 공동주택의 용도변경, 증개축, 대수선 등을 할 때 구청으로부터 허가를 받거나 신고해야 한다. 만일 허가신청, 신고하지 않고 행위를 하면 벌금이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행위허가 절차 자체가 복잡한데다 도면 등의 서류 없이 전화 통화로 관련 내용을 정확하게 안내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렇다 보니 서류 보완 요청도 잦고, 처리가 늦어지기 쉽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담반을 운영하게 됐고, 필요하면 민간 전문가와 함께 방문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3월 14일 첫 상담이 반여1동 한 아파트에서 진행됐다. 1천500여 세대가 사는 대단지로 홈네트워크 증설, 단지 울타리 교체, 보도블럭 보수 등 8건의 현안이 있었다. 공무원 3명이 아파트 관계자와 함께 현장을 돌아보고 행위허가․신고 대상인지 판단한 후 신청서류, 주민 동의서 필요 여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4.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부산 특수교육현장을 살피고 교육여건 개선 과제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는 부산교사노동조합과 공동 주최로 18일 15시,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특수교육, 부산이 묻고 답한다》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속적으로 거론되고 있는 특수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현실적으로 살피고, 어려움의 근본적 원인을 분석하여, 실질적 대책 및 중장기적 해결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지난해 인천지역 특수교사 사망 사고로 특수교육 현장의 구조적인 문제가 드러나면서 ‘특수교육 여건 개선’은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사회적 문제로 재부각됐다. 교육당국은 ‘특수교육발전 계획’ 등을 통해 ‘특별한 교육적 요구가 있는 장애학생의 자아실현과 사회통합을 위한 국가의 뒷받침은 당연한 책무이자 교육의 기본방향’이라며 ‘국가책임 맞춤형 특수교육 실현’을 특수교육 정책의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지만, 관련 지원은 크게 나아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부산지역의 경우 지난 10년간 부산지역 ‘초중고 전체 학생수’는 19%의 감소율을 보인 반면 ‘특수교육대상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의회 윤태한 의원(사상구1, 국민의힘)이 중증장애인의 고용 확대와 근로 장애인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부산광역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를 개정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구매제도는 중증장애인들이 근로하는 생산시설의 생산품 또는 용역ㆍ서비스에 대한 공공기관의 우선구매를 의무화한 제도로, 현재 부산시에는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1곳, 생산시설 40곳이 있다. 윤 의원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 활성화를 위해 우선구매 대상기관의 범위를 확장”하고, “우선구매 시설 및 구매목표 비율을 조례에 명시할 필요가 있다”며, 조례 개정 취지를 전했다. 이에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제2조에 따른 정의로 명료화하고, 기존에 부산시와 사업소ㆍ직속기관 및 부산시가 설립한 공사ㆍ공단으로 한정됐던 우선구매 대상기관을 부산의료원과 부산시 출자ㆍ출연기관까지 확대했다. 이어 중증장애인생산품을 구매할 수 있는 시설에 대해 규정하고, 구매목표 비율은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목표 비율 및 생산시설 지정 등에 관한 기준'에 따라 정하도록 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