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계룡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시민감성소통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과의 소통 기반을 강화하고, 시정참여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의견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시민소통위원회, 시민참여단 등 올해 시민소통 활동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된 이번 과정은 총 2회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참여자 간 자연스러운 대화를 유도하기 위한 원예 테라피 과정과 소통간담회가 함께 운영됐다. 시민들은 식물과 함께하는 편안한 소통환경 속에서 소통 정책에 대한 의견과 시민참여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감 없이 개진하며 서로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눴다. 특히, 올해 추진된 소통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평가와 내년도 운영 방향에 관한 다양한 제안이 활발히 오가며 시민참여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시정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힘”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공감과 소통을 최우선에 두고 다양한 참여 기반을 넓혀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계룡시는 이번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계룡시와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은 4일 ‘계룡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업무에 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관내 소규모 급식시설의 급식 위생과 영양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위한 전문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이응우 계룡시장, 정회경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학 부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두 기관은 센터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고 급식 안전관리 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계룡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등 영양사 배치 의무가 없는 소규모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관리 점검 ▲표준 식단 및 영양 컨설팅 ▲급식 종사자 교육 ▲현장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전문 지원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균형 잡힌 급식 제공을 돕고, 급식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대학이 보유한 영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계룡시는 ‘지능형 센서 소재·부품·구성품 스핀온(Spin-On) 지원센터’ 구축사업이 2026년 국비 14억 원 반영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센터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총사업비 245억 원(국비 100억·지방비 145억)을 투입하여 계룡 제2산업단지 내 연면적 3,800㎡ 규모(지하 1층, 지상 2층)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번 국비 반영은 충청남도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확보된 것으로, 향후 국방기술 기반 확충에 활용될 예정이다. 지원센터는 민간에서 개발된 첨단 센서 기술을 국방 분야에 적용하기 위한 시험평가, 군 적합성 검증, 사업화 지원 기능을 수행하는 시설로, 센서 기술의 군 적용성 검토 및 관련 기업의 기술 활용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센터가 조성되면 기술개발, 실증, 시험평가, 사업화 등 국방기술 관련 절차를 단일 공간에서 지원할 수 있어 기업들의 연구·검증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계룡시는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국방 첨단기술 특화산업단지와의 연계를 통해 연구개발(R&D), 시험평가, 기술지원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이운형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이 연임됐다. (재)천안시복지재단은 최근 열린 제60회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이운형 이사장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운형 이사장은 지난 2023년 12월 취임한 이후 ▲나눔문화 확산 기반 구축 ▲정기후원 활성화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사업 강화 ▲민관 협력모델 고도화 등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다. 그 결과 2025년 천안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달성하며 재단의 신뢰도와 위상을 높였다. 이와 함께 재단 설립 10주년 기념사업 추진을 비롯해 따숨푸드뱅크 개소 준비, 재단 청사 이전 추진 등 굵직한 현안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온 점이 연임의 주요 배경으로 평가됐다. 이운형 이사장은 “이번 연임 결정은 재단의 변화와 도약을 지속해 나가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며 “내년 재단 창립 10주년을 계기로 재단의 비전을 재정립하고, 민관 협력 복지사업을 강화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천안시는 SGI서울보증 천안지점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후원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천안시 종합사회복지관 후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SGI서울보증은 1969년 설립된 종합보증회사로, 2020년부터 6년째 천안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주용 SGI서울보증 천안지점장은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지역복지 향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천안시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전달해 주신 SGI서울보증 천안지점에 감사드린다”며 “시민 모두가 더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서산교육지원청 어울림실에서 인공지능 · 소프트웨어교육 학생동아리 산출물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학생들의 자율적, 자발적인 인공지능 · 소프트웨어 탐구 활동을 기반으로 다양한 실생활 문제를 해결해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관내 초 · 중 · 고 학생 동아리를 대상으로 동아리 산출물 발표대회를 운영했다. 대회에는 초등 4개팀, 중등 3개팀이 참가하여 동아리 활동 내용을 PPT 또는 차트로 5분간 발표와 시연을 하는 방법으로 실시했으며, 중등 참가팀은 사전에 동영상으로 제작된 발표 자료로 심사했다. 우수한 산출물을 발표한 3개 팀에 대해서는 교육장상과 함께 지도교사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참석한 학생들은 연구한 탐구 결과물을 함께 공유하며 교육적 성과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됐다. 김지용 교육장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이 생활 주변의 문제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해결해가는 탐구 경험을 통해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충남 서산시 민원봉사과는 동절기 한파 속에서 가로보안등 시설을 관리하는 작업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한랭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스마트 안전모'를 지급하며 작업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교육은 가로보안등 보수원 6명을 대상으로 혹한기에 대비한 저체온증, 동상 등 겨울철 주요 질환의 증상과 신속한 응급조치 요령, 한파 대비 개인보호구 착용 및 올바른 작업 수칙 등으로 구성되어 작업자의 건강 위험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특히 안전 작업 강화를 주요 목적으로 스마트 안전모를 도입하여 작업자들에게 지급했다. 스마트 안전모는 기존 안전모에 감지 장치를 부착하여 안전 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혁신 제품이다. 이 제품은 안전모 착용 여부를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관리자가 원격으로 작업자의 착용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하며, 비상 상황 발생 시 작업자가 버튼을 눌러 SOS 구조 요청을 즉시 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조진희 민원봉사과장은 동절기 전기안전사고가 많은 만큼 작업 안전을 특별히 강조했고,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군은 농촌 미관을 해치고 환경오염의 원인인 방치 영농폐기물 수거 협조를 당부했다. 수거 대상은 폐비닐, 폐농약병(플라스틱), 폐농약봉지류 등이며 종류별로 kg당 90원에서 3680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한다. 영농폐기물 수거는 농민들이 마을 집하장에 폐기물을 모은 후 한국환경공단이 이를 수거해 재활용업체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상금은 수거 실적에 따라 월별 지급된다. 군은 이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이장회의 등에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으며 마을별 거점 수거지역과 기타 수거장 운영에 대한 협조도 요청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배출을 통해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을 촉진할 수 있다”며 “주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군은 충남도가 실시한 2025년 지방세 체납액 징수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받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의 체납액 징수 실적, 체납처분 활동, 세정협력 등 3개 분야 20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했으며 군은 공정하고 효율적인 세정 운영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계획을 바탕으로 부동산 및 차량 공매,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고액·상습 체납자 집중관리 등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체납처분을 유예하는 등 납세자 보호 행정을 병행함으로써 균형있는 징수 체계를 구축했다. 군 관계자는 “공정한 조세 행정을 위해 맞춤형 체납 징수 활동을 추진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각적 징수 기법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재정을 확충하고 건전한 세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군은 직접 추진한 시설 공사의 철저한 사후관리를 위해 오는 12일까지 2025년 하반기 정기 하자 검사를 시행한다. 이번 검사는 군이 발주한 건축·토목공사 등 시설 공사 중 준공검사 완료일로부터 1년 이상, 10년 이하 범위 내 하자담보 책임 기간이 경과되지 않은 공사 725건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해당 업무 담당자는 기술직 공무원과 협업해 설계도 등을 토대로 시공 상태, 구조물 결함 여부, 구조물의 균열 및 누수 여부 등을 면밀하게 점검한다. 하자가 확인되면 해당 시공사에 통보해 즉시 보수를 요구하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 하자보수보증금을 강제 집행할 계획이다. 군은 부실 공사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예산 낭비 방지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정기 하자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하자담보책임기간 종료 시점에는 14일 이내 최종 하자 검사를 별도로 실시해 공사 책임에 대한 이행을 끝까지 확인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하자 검사는 단순한 점검이 아닌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작은 균열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로 철저한 관리에 나서겠다”고 말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군은 발급 알림 받은 여권을 빠르게 수령할 것을 당부했다. 여권은 발급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수령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폐기되며 이는 복구가 불가능해 재발급 절차를 처음부터 진행해야 한다. 이때 수수료 등 비용은 신규 발급과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다. 군은 여권이 폐기돼 다시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함을 예방하고 행정력과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해 여권의 빠른 수령을 강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여권 발급 알림을 받으면 즉시 상태를 확인하고 최대한 빠르게 수령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만족도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군은 내년 진산면 교촌1지구 및 추부면 신평1지구·성당1지구 등 3개 지구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를 전개한다. 전체 면적은 약 80만6000㎡로 국비 1억6300만 원을 투입해 이용 현황에 맞게 지적불부합토지를 조사·측량해 현실 경계를 기준으로 새로운 디지털 지적공부를 작성한다. 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 1~2월 각 지구의 마을회관을 방문해 지적재조사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을 위한 동의서를 보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은 일제강점기 때 작성된 지적도를 현실에 맞게 새로 작성하기 위해 추진된다”며 “토지소유자 간 경계분쟁 해소, 부동산 자산가치 상승 등을 통해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