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2025년 민방위대원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영도구에 소속된 기술지원대, 직장대, 지역대 1~2년차 대원들은 이번 집합교육(4시간)을 통해 민방위제도의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응급처치 및 화재 진화 등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받았다. 평일에 교육을 받기가 힘든 대원들을 위해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주말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한편, 이날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대원들은 하반기에 실시하는 보충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3년 차 이상 민방위대원들은 지난 4월 14일부터 사이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제21대 대통령 선거기간을 제외하고 6월 27일까지 이수하면 된다. 또한, ㈜한국공교육원과의 위탁 계약을 통해 모바일을 이용한 전자통지 및 전자출석을 진행하는 등 민방위 교육의 편리한 이수를 위하여 보다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도구 주민자치대학 총동문회는 지난 4월 20일 수료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지해변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주민자치대학 총동문회 수료자들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감지해변을 중심으로 최근 강풍에 해안으로 떠밀려온 해변가 쓰레기 집중 수거 등 환경정비에 나섰다. 2008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져온 영도구 주민자치 대표 프로그램인 주민자치대학의 이번 환경정비활동은 총동문회의 자발적 사회활동으로 봄을 맞이해 감지해변을 찾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지역발전과 상생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됐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주민자치대학 총동문회 구자구 회장은“지역의 환경을 보호하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지난 18일 삼락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열린‘제36회 부산시장기 시민게이트볼대회’에서 해운대구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부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산 지역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화합과 건강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된다. 대회에는 16개 구·군에서 3개 팀씩 총 48개 팀, 400여 명의 동호인이 참여했다. 경기는 예선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해운대구의 해운대팀이 최종 우승을 거뒀다. 최우수 선수상은 해운대구의 차범식, 채정희 선수가 수상했다. 해운대구 게이트볼협회 이정숙 회장은 “선수들의 노력 덕분에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게이트볼을 즐기며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운대구는 4월 23일~6월 20일 해운대플랫폼(옛 해운대역사)에서 ‘2025 루프랩 부산-알도 탐벨리니’전시를 개최한다. ‘2025 루프랩 부산’은 디지털 콘텐츠 확장을 통한 문화예술도시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립미술관이 주최하는 미디어 페스티벌로, 부산 전역 20개 문화공간에서 각각 다른 주제로 동시에 열린다. 해운대플랫폼에서 펼쳐지는 ‘알도 탐벨리니 전시(We Are The Primitives Of A New Era)’에서는 이탈리아 미디어아트 거장의 20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알도 탐벨리니는 빛, 색, 영상을 활용한 감각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창조한 예술가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빛과 색의 실험’, ‘미디어와 기술’, ‘몰입적 체험’이라는 섹션으로 나눠 작가의 초기 실험작부터 작가의 작업을 직접 체험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해운대를 찾은 관광객과 주민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전시를 많이 찾아달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전시와 공연을 해운대플랫폼에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해운대플랫폼은 6~7월‘반짝이는 우리들의 웹툰전’을 비롯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운대구보건소는 15·16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네 차례에 걸쳐 뮤지컬 인형극 ‘오즈의 마법사’ 공연을 진행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33개 기관 1천여 명의 어린이들이 관람했으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올바른 식습관과 양치법 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공연 중에 캐릭터와의 만남, 레이저쇼, 퀴즈 타임, 포토존도 운영했다. 안여현 보건소장은 “캐릭터 뮤지컬 인형극이 건강생활실천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보건소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교육 프로그램인 ‘건강톡톡 놀이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는 조기 대선 상황을 부산의 새로운 발전 전기 마련과 현안 해결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각 정당과 후보자에게 제안할 대선공약을 선정·발표했다. 제21대 대선공약 과제는 총 3대 분야 32개 사업이며, 총사업비는 140조 원 규모다. 3대 분야는 ▲'허브 기반(인프라) 구축' ▲'혁신산업 주도성장' ▲'살고 싶은 정주기반'으로, 부산이 가진 글로벌 허브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주요 정책을 부산지역 공약으로 제안했다. [허브 기반(인프라) 구축] 분야, ▲가덕 메가커넥트 프로젝트(30.8조 원) ▲부산 게이트웨이 시티(32.4조 원) ▲케이(K)-북극항로 트라이포트 물류 허브도시(21.6조 원) [혁신산업 주도성장] 분야, ▲인공지능(AI)·양자산업 남부권 거점(4.4조 원) ▲글로벌 대표 금융‧창업 중심지(2.1조 원) ▲남부권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10.9조 원) [살고 싶은 정주기반] 분야, ▲케이(K)-콘텐츠·관광중심도시(1조 원) ▲탄소중립친환경도시(4.5조 원) ▲시니어휴양·치유도시(3.3조 원)가 포함됐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최근 강원·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해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은 성금 8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기탁 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직원들이 산불 피해를 본 주민들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고 국가적인 재난 상황을 함께 극복하며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보탬이 되고자 온정을 모았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직원들의 정성이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미취업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2025년 청년성장프로젝트 청년자람터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자람터’는 동래구청년어울림센터에서 운영하는 청년 성장 지원 프로그램으로, 진로 재설계, 면접 전략, 자신감 향상, 창업 기초 교육, 기업 탐방 등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청년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동래구와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에서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외국인, 대학교 졸업 예정자, 특성화고 학생 등도 가능하다. 신청은 네이버 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신청 후 1일~2일 이내에 센터 담당자가 전화로 초기상담을 진행하여 참가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안내한다. 총 16시간 이상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수료증과 함께 수료 선물, 증명사진 촬영권, 청년 활동 마일리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래구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이 변화하는 취업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 동래구 사직1동은 지난 13일 경로후원회 주관으로 관내 홀로 어르신 15세대에 가정용 소화기를 전달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재에 취약한 홀로 어르신 가정에 소화기를 비치해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로후원회 회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소화기를 전달하고, 사용 방법을 자세히 안내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도 살폈다. 이상복 사직1동 경로후원회 총무는 "고령의 어르신들이 갑작스러운 화재 상황에서 대처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이번 소화기 전달이 어르신들의 불안감을 덜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소화기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혹시 불이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걱정이 많았다”며“직접 찾아와서 챙겨주니 너무 든든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사직1동 경로후원회는 작년에도 거동 불편 홀로 어르신을 위해 화재감지기, 안전손잡이, 미끄럼 방지 매트 등을 설치하는 등 어르신들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고집 센 그 집 갈비탕 부산 대신점의 후원을 받아 지역 내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5세대에 갈비탕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과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부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건강과 행복을 '온기 가득 산수연(傘壽宴)' 사업을 추진했다. 본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홀로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팔순 생신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민관협력 나눔 업체 남부민떡방앗간, 동일약국, 유리꽃화원, 까꼬뽀꼬헤어에서 떡 케이크, 건강식품, 반려 식물, 헤어 서비스를 지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4월 18일 특이 민원 발생 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 응대 중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의 위협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고,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실제 발생 가능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민원인이 고성을 지르며 위협하거나 물리적 충돌을 유발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비상벨 작동, 안전 대피 유도, 증거 수집 절차 등 단계별로 실전처럼 이뤄졌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서부경찰서와 협력하여 비상 출동 체계를 점검하고, 증거자료 수집을 위한 실제 장비를 활용한 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긴급상황에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민원인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폭력적인 민원에는 단호히 대응하며 직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